[미래생활(주)/잘풀리는집] 보습티슈+흰구름물티슈 ~ 촉촉한 보습티슈와 깨끗하고 톡톡한 물티슈 완전 맘에 들어요~

[예빈예린맘]

 

잘풀리는집...

휴지이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집들이 선물로 했다가

품질에 반해서 저희 집 화장실에도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미래생활(주)의 "잘풀리는집" 이에요~

그냥도 잘풀리는 집을 좋아하는데

보습티슈랑 흰구름 물티슈를 체험할 기회가 생겨

냉큼 신청하고는 언제오나 기다렸죠~

예빈예린네 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정말.. 잘풀리는집의 보습티슈와 흰구름 물티슈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실망이 아니라 오히려 깜놀이었죠~

어찌 이래 촉촉하고 부드러운 티슈가 있을까~

어찌 일케 깨끗하고 보드랍고 촉촉한 물티슈가 있을까~

받은 순간 너무 자랑하고픈데 마땅히 자랑할 사람이 없어서

우리 예린이한테 자랑했다는.. ㅋㅋ

먼저 <잘풀리는 집 보습티슈>를 살펴보아요~

각티슈 케이스 너무 예쁘죠?

이왈종 작가님의 그림이에요~

처음 그림을 보고 제주도가 연상됐는데

이왈종 작가님은 제주도에 살고 계시고

이 작품이름이 "제주생활의 중도"라고 하네요~

우리 예린이도 예쁘다고 "엄마 이거 머야?" 연신 물어보네요~

티슈를 다 쓰고나서 케이스를 버리기 아까울것 같아요~

케이스가 작품이라...

요걸 어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좀 더 연구해봐야겠어요~ 홍홍홍

어때요? 보기만 해도 부드러움이 느껴지시죠?

요 보습티슈는요~

피부에 좋은 녹차추출물과 비타민E, 보습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부드럽구요~

먼지날림이 거의 없어 비염환자나 민감성 피부에 매우 좋을것 같아요~

전 제가 알러지비염이 있는데요~

그동안 기름보일러에 기름을 넣으면 주는 각티슈를 뽑으면

연신 재채기가 나와서 힘들었는데

요 보습티슈를 쓰면

보들보들한 촉감에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재채기가 나지 않으니 그 좋은 기분이 오랫동안 유지되구요~

이 촉촉함과 부드러움...

정말 놀라웠어요~

제가 만저 보고 우와~ 하니까

우리 예린이 "머야? 휴지야?" 이럼서 코를 닦더니

"보들보들해~ 엄마 좋아~"하면서 놀라네요~ ㅎㅎ

며칠 뒤에 윗집 애기엄마가 놀러왔는데

제가 자랑을 했드랬죠~

요 보습티슈를...

윗집 애기엄마 너무 좋다면서..

윗집 애기도 비염이 있는데

이제 물티슈 안쓰고 요거 쓰면 되겠다고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

정말 요 잘풀리는집 보습티슈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당!!!

 써 보시면 반할 실꺼에요~ 100% 확신!!!!!

 그 담은 <흰구름 물티슈>에요~

아기 그림이 있다고 아기꺼라고 예린이가 안주네요~ㅋㅋ

그럼서 자기꺼라고 손을 떡 하니 얹어놓고 있어요~ ㅎㅎ

울 아이들은 이제 6살 4살..

그래도 아직은 집에 항상 물티슈를 두는데요~

입도 닦여야되고..

손도 닦여야되고..

엉덩이도 닦여야되고..

정말 아이가 있는 집에선 물티슈는 필수죠?

흰구름 물티슈를 꺼내고 젤 먼저 느낀게..

아~ 깨끗하다...

이거 였어요~

그담이 부드럽고 도톰하다~

그래서 보니 무알콜, 무형광증백제, 무포름알데히드로 안전!!!

요 문구가 보이더라구요~

아기들 물티슈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요 녀석은 느낌이 와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리고 닦아보면 촉촉함이 남아있어요~

그동안은 저가의 물티슈를 써왔는데요~

제 입을 닦아도 살짝 빨개지고 건조해지던데요~

요 너석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더라구요~

그동안 쓰던 물티슈로 입이나 손 등의 아이를 닦고나면

항상 로션을 발라줬었는데요~

흰구름 물티슈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점~

로션을 다시 발라주는 것도 은근 일이라서요~ ㅎㅎ

그리고 기존의 물티슈보다 크기도 크구요~

도톰해서 그런지 부피도 크네요~

예빈이와 예린이가 지금 나이가 되는 동안

수입산인 고가부터 저가까지 참으로 많은 물티슈를 썼는데요~

그 중에 흰구름물티슈가 젤 맘에 드네요~

사실 가격은 잘 몰겠구요~

품질은 정말 맘에 들어요~

보습력, 부드러움, 두께, 늘어남 등!

며칠만에 두팩을 다 써버렸는데요~

완전 아쉽네요~ ㅎㅎ

자기꺼라는 우리 예린이...

엄마가 마스크팩을 하던게 생각이 낫나봐요~

자기도 마스크팩한다고 요러고 있네요~

예린이가 너~~무 좋아해서

마구마구 뽑아서 내꺼라고 자기 가방에 넣는 바람에

엄마는 아까워서 삑! 소리르 지르고 말았네요~ ㅋㅋ

어때요?

잘풀리는집 보습티슈와 흰구름물티슈

완전 대박이죠?

체험단이라서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신있게 이 제품을 추천합니당~^^

[예빈예린맘]

http://hellocam79.blog.me/14017979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