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CALM AND CARRY ON 진정하고 계속하라
Ezra 5:7-17
We are the servants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Ezra 5:11
“진정하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요.”
“진정하고 베이컨을 먹어요.”
“진정하고 찻물을 끓여요.”
이 말들은 “진정하고 맡은 일을 계속하라.”라고 하는 구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됐을 때 영국에서 처음 나왔는데,
이것은 전쟁 동안의 공포나 낙심을 막기 위해 영국 관료들이 포스터에 써 붙인 말입니다.
“Keep calm and call mom.”
“Keep calm and eat bacon.”
“Keep calm and put the kettle on.”
These sayings originate from the phrase:
“Keep Calm and Carry On.”
This message first appeared in Great Britain
as World War II began in 1939.
British officials printed it on posters designed
to offset panic and discouragement during the war.
포로생활 후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재건을 시작할 때 자신들의 두려움과 적들의 방해를 극복해야만 했습니다(스 3:3).
Having returned to the land of Israel after a time of captivity,
the Israelites had to overcome
their own fear and enemy interference
as they began to rebuild the temple.
기초공사를 마치자, 적들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습니다”(4:5).
이스라엘의 적들은 또한 정부 관리들에게 고소하는 글까지 올려
그들의 뜻대로 공사를 지연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오 왕은 결국 조서를 내려 성전을 완공할 것을 허락했습니다(6:12-14).
Once they finished the foundation,
their opponents
“hired counselors against them to frustrate their purpose”.
Israel’s enemies also wrote accusing letters
to government officials and successfully delayed the project.
Despite this, King Darius eventually issued a decree
that allowed them to complete the temple (6:12-14).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저지당할 때,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5:11)이라 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차분히 맡은 일을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장애와 지연으로 인해 낙심할 수 있지만,
우리는 “내가…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 16:18)
라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When we are engaged in God’s work
and we encoun-ter setbacks,
we can calmly carry on because, like the Israelites,
“We are the servants of the God of heaven and earth”. Obstacles and delays may discourage us,
but we can rest in Jesus’ promise:
“I will build my church,
and all the powers of hell will not conquer it”.
It is God’s power that enables His work, not our own.
—Jennifer Benson Schu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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