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의 3학년포워드 케이시 제이콥슨이 드래프트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정확한 발표가 있겠지만,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눈후, 1라운드 후반에 뽑힐 가능성이 있다면
학교로 돌아간다는군여....
한마디로 아직은 모른다는 얘기.
같은 대학의 센터 보차르트는 아직도 미궁속에서 결정을 연기하고 있답니다.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여자친구가 스탠포드 가드기땜시 그 영향력도 크다구 할 수 있겠져...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는 드완 왜그너도 그 측근에 의하면 그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이라고 얘기했다는데.......내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걸 봐서 이 넘이 아직 사람이 덜 된게 아닌지.....
암튼 이 넘의 소식도 다음 주 초에 확실한 발표가 있답니다...
10위안에 뽑힌다면, 칼리파리(멤피스감독)도 왜그너의 프로행을 지지하고 나선다니, 거의 확실하다고 볼수 있겠져.....
(10위안에 들거니깐....)
닉스에 대해선 저번에 얘기된것도 같구, 네츠, 캐벌리어스 또한 이 왜그너를 너무나 끔직히 좋아한다고 하고.......여러 신문사들이 "Dajuan almost gone"이라는 기사를 내보낸다니깐......
현실화가 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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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엔트리 드래프트신청......에 대한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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