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에는 연락하시는분이 없군요...노광승 형님께서 문자 두번주시고 ^^
저는 가와사키매니아다보니...KKRT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었씁니다.
우선 청량리역에 도착하여 신형 식스알 2010년형 ZX-6R 을 한달전에 박스깐 형과 만나서 신나게
양평 만남의광장에 도착 음료수한잔하고.....
역시 신형이라는 생각 밖에는.....하얀색도 나름 괜찮음....
국내에 1대뿐인 하얀색 식스알....
양평에서 부터 쉬는거 없이 바로 속초까지...논스톱 내달리기....잠깐 홍천에서 길을 해매서....지체하고...
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밤길이라....코너에서 200넘기기가 힘들군욤..
대포항까지 가서 맛난 도미와 광어를 먹었습니다....
모듬회 한상 5만원 찌게 5천원 야채 5천원
총비용 6만3천원에......이정도의 싱싱한 회를 먹을수 있다는게....우리나라가 참 좋다는 생각......넘마시땀...크크크...
회먹고 찜질방가서 자는데.....속초해수욕장앞 청초호 주변 신도시 같이 구획정리가 잘된 곳에서 해수찜질방에 서 하루를 기거한후
아점을 해결하기위해....
고성의 수성반점에 도착!!!!!
역시....해물짬뽕의 맛은.....흠....텁텁함을 어찌 만들었을꼬......
생각보다 맛났음.....근데 가격이 6,500원......헐...~~~
해물이라 해봤자 조개 몇개 새우몇개....뭐 별거 없는데 생각보다 비쌌음....ㅜㅜ
이거 먹고 바로 미시령으로 갔음.....
갑자기 600씨씨 6r 이 드레그 하자고......막 ㅈㄹ 해서....ㅋㅋㅋㅋ
살포시 눌러주고.....아무리 신형이라도.....씨씨 빨은 무시 못하는거라고....ㅋㅋㅋ
10키로 되기전에 빽점이 되던데....ㅋㅋㅋ
오는길엔 인제에서 한번쉬고......쭈욱쭈욱와서 이륜관앞....팔당대교 근처에서 식샬 형과 해어졌음....^^
평균속도는 170정도로 달리고....보통 코너는 150정도로 돌고.......
속초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많이 바껴서.....
홍천시내로 진입해버리는수가 있음...
총기름값은 주유네번에 10만원 정도.....지금은 기름 만땅 상태...^^
첫댓글 사고없이 잘다녀와서 다행ㅋㅋ 고생하셧어염^^
다음에 급벙 올릴땐 연락 드릴께용...ㅋ
부럽습니다^^
부럽긴요.....다음번에 함께하시죠..^^
ㅋㅋ 홍천 시내는 길 바뀌기 전에도 몇번 잘못 들어갔었드랬죠 ㅋㅋ 아 짬뽕 매우 기억나네...........고생하셨습니다 부럽다!!
그정도가 아니얌.....뭐랄까....원래도로는 외곽으로 흘러야 하는데....이정표 대로 따라갔을뿐인데....홍천 군청앞이 나와버리네.....이제 확실히 알았으니...다음번에 속초갈때 내가 로드서지..ㅋㅋ
홍천ic지나서 좌측으로가야하는데 직진했나보네~ㅋㅋ시내로들어가는길임~ㅎㅎ속초가는길의 하나뿐인 헷갈렸던곳..ㅎㅎ
지훈이가 말한 홍천IC지나서 좌측은 이정표가 잘되있는데...내가빠진길은....더 지나서 우회전해야함....난 분명 이정표 보고 따라갔는데.....기분 거지같더군...ㅋㅋㅋ
수성반점..완전 맛났겠다..ㅠㅠ 여기 자장면도 맛나는데..
자장면은 안먹었담...다음에 먹어야지.ㅋ
마자마자 저도 거기 가면 짜장 하나 짬뽕 하나 이렇게 먹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