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또라이같은 생각을 가진놈들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병신들을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해야할 역할을 지닌 사람들이
도리어 "오오.... 아주 객관적이고 멋진사관이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간지나는 보수의 원류다!"
"한국의 식민지 시대에 대한 사관은 지나치게 피해의식에 입각해있고 객관적이지 못하다"
"이런 사람들이 쓰는책들과 통계야 말로 아주 객관적이고 올바른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이사람들이 못했어도 북한보단 잘했다!!!!"
라는 식들의 개소리들을 늘어놓고 있으니 낄낄.
자 그 객관적이고 멋진 사관을 가졌다는 사람들의 대표격인 니시오 간지가 쓴 국민의 역사에 나오는
부분이란다. 보고 혈압오르면 책임은 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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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모욕과 탄압에 대해서는 인간은 간담이 서늘해져서 꼼짝도 못하게 된다.
완전히 움츠러들게 되는 것이다.
가혹한 공포정치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한다. 사람으로부터 사는 용기를 빼앗는다.
그렇게 하는 것이 통치에 편리하다는 이유로 스페인만이 아니라, 영국은 인도인에게,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인에게, 프랑스는 베트남인에게 같은 짓을 했다.
당시부터 우리는 좋은 일을 하겠다고 외치고, 지금에 와서는 전체적으로 나쁜 일을 했지만 부분적으로는 좋을 일도 했다고 변명처럼 한마디 덧붙이고 싶어 하는 일본인! 얼마나 좀스럽고, 남자답지 못하고 꼴불견인가!
이러한 자학사관은 무시무시한 좌익들이 국가의 정체성을 위협하기 위해 코민테른류의
사관을 가진것에 기인한다!
그럴 거라면 철저하게 할 것은 하고, 끝나고 나서는 한 마디도 못하게 하는 완벽한 통치라는 대응방법을 보이는 것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
나쁜 일을 했지만 부분적으로는 일본도 좋은 일을 했다는 것과 같은 고식(姑息)적인 말은 하지 말자.
우리는 아무런 나쁜 일도 하지 않았다. 애당초 좋은 일을 하고 싶다, 따위를 말하며 간 행위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다. 어중간한 모욕은 인간의 원한과 분노를 산다. 다른 민족에 대해 사랑과 연민과 관용의 정신을 갖고 대할 때에, 필시 그와는 역으로 증오와 경멸, 비관용이 되돌아오는 예는 이 세계에서 수도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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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민통치사 어느 것을 찾아봐도 언어와 이름까지 철저히 말살 시키려 한적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관해서는 단한줄도 써있지 않다 ㄳ
또한 니시오 간지류의 학파는
"전시 강간은 당연한일!!" "위안부는 충실한 황군의 협력자로서 성욕구해소에 기여했다!"
"한국은 식민지 지배에 대해 그것을 은혜로 생각하고 감사해야하며 다케시마를 서둘러 돌려줘야한다!"
라는 극언들도 서슴지 않고있다.
과연 난 저런 싸이코들이 쓰는 책들과 통계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일지 의심을 품을수밖에 없다.
더더욱 문제는 저런 싸이코들이 쓰는책들과 통계는 도리어 철저히 당시의 현장기록들을 무시하고
있다는점이다.
가령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재일교포 학살때에 조직적으로 학살명령을 "대일본제국 황군"의 이름으로
찍어서 돌렸던 전문이나, 당시 일본의회가 조사한 기록들에 대해서는
"이건 코민테른류 파들의 빨갱이 자학사관자들이 날조한거야!@#^!@$#^#@^#$!!붸웨웱!%!@#%"
"이런 괜한 불순한 자료를 찾고 퍼트리는 놈들은 불순한 좌익적 의도를 가지고있어 ㅇㅇ"
라고 응수할뿐 아무런 논리적 반박도 하지 않는다 ㅋㅋㅋ
하기사 김정일을 전복시키고 대한민국 중심의 통일한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나조차도
빨갱이로 몰아붙일 능력이있는자들의 선배격 인물들이 쉽사리 인정하지 않겠지뭐ㅋㅋㅋㅋ
암튼 보고 혈압올랐으면 냉장고에서 얼음꺼내서 마사지를 하도록 권유한다.
첫댓글 그말도 일리가잇다 일인의 책임이 아니다 ...그책임은 고종과 민비 그리고 조선양반집권층의 책임이다...무능한지도층을 둔 국민의 비애지 탈북해서 사등 국민으로서 지나대륙을 헤메는 탈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민들의 신세...조선왕국백성의 신세나...
물론 조선의 집권층이 책임이 없었다는것은 아니지 ㅋㅋㅋ
힘이없어 한번슬프고 우리나라 우익들은 대체 왜 이런짓을 못하고 삽질만 주구장창.. 한번더 슬프네
일본인으로서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겠지..일본 전범들을..광개토대왕이나 징기스칸등과 같은 위인같은..패권적 조상일뿐이라고 생각할테니.. 그러나 지금은 한국의 국력이 너무나도 커졌기 때문에 우리랑 잘 지내려면 사과를 해줘야 된다는 거야..
이 자식 개념 상실이네... 대한민국이 무조건 절대선이냐? 당연히 일본 입장도 있는거고 역사에서 정당성은 상대적인 것이란다. 대한민국부터 개거품물면서 식민시대를 폭압과 폭정으로만 점철된것처럼 왜곡하는거 시정해봐라. 물론 일본 역시 동시이행으로 같은 작업이 이루어져야겠지. 네놈같은 녀석이 계속 아집에
객관적으로 폭압과 폭정인걸 어떡하냐 ㅋㅋㅋ 반박할 자료 가져오던가.
난 한국이 절대로 절대선이라고 한적이 없단다 ㅋㅋㅋ 물론 피해자와 가해자의 논쟁에서 피해자측만의 입장만 듣는건 절대로 말이 안돼지. 하지만 일본 우익들의 사관은 지나치게 잘못되어있다.
빠져서 나서면 한일 어느 쪽에도 득이 될건 없다.
그리고 난 아집에 빠진적이 없고, 너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본,중국과 같이 한중일 공동근현대사 교과서를 만들어서 한중일 근현대 역사의식 간격좁히기에 상당히 성공했고 성과를 냈다는것 역시 사실이야.
기시노부스케, 니시오 간지 류의 이른바 일본 우익들의 "자유주의 사관"은 식민시대에 "아무것도 잘못한것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철저하게 조선인을 말살했어야 한다고 그들의 책과 자료에 싣고있고 주장하고 있단다.
뉴라이트 계열측에서 식민지 시대 조선의 피해상황이 너무 과장됬다고들 하는데, 지랄하지 말라고 해라. 물론 어느정도 과정된 측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일본우익들이 만든 자료와,통계자료,주장만을 전적으로 맹종하면서 그것이 객관적이라고 할수있는지 의문을 품어보는구나.
디씨에서 너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꼭 가져오는 "조선은 식민지 피해를 크게 받지 않았다!" "폭정으로만 점철된게 아니었다!" 류의 자료들의 출처를 보면 결국 일본우익 자유주의 사관론자들의 자료와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싸이코들이 만들고 작성한게 아주많지^^ 너야 말로 폭압과 폭정이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를 대보렴^^
그리고 나도 폭압과 폭정으로만 점철됬다고만 생각은 안해^^ 문제는 너가 말하는데로 일본역시 동시이행으로 같은 작업이 이루어지려면 양측 다 양보가 필요하면서 역사인식을 고쳐가야하는데 일본 역사왜곡 망나니들은 양보는 커녕 있는 사실까지 없애잖니 ㅋㅋㅋ 그런 쓰레기들하곤 타협이고 지랄이고가 없는거다.
왜놈중에 조선을 식민지로 해서 이득을 본것은 조선에 상류층으로 살던 7만정도 등 십만내외정도 ..나머지는 그냥 찌그러져 지내는 백성들...거기다가 관동대지진이나 남경침략시 양민학살에 가담한 파각호등등...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