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동 선사시대 유적지를 거닐다내 작은 발자국에 깊이 담겨진 울림 숲길 거니노라면 아련히 들리는 소리그 옛날 선사시대인 사슴 쫓던 발소리
덕풍동 가을 덕풍동 선사시대 유적지를 거닐면돌도끼 든 사나이 지나가는 깊은 숲속나뭇잎 떨어지는 소리 차곡차곡 쌓인다
첫댓글 한강이 흐르던 동쪽지역은 선사 유적지와 백제의 초기 유적이 겹친다고 하더라구요, 고대의 삶을 상상하시믄 모습이 좋습니다.
Evergreen님, 방문 감사! 시간을 고압으로 압축할 수 있다면 먼 과거도 어제의 일일 것이라고 상상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사건도 다 어제 또는 오늘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내가 존재하는 현장이 선사시대라면 그 상상 속에서의 삶이매우 즐겁고 값있는 시간이겠습니다
첫댓글 한강이 흐르던 동쪽지역은 선사 유적지와 백제의 초기 유적이 겹친다고 하더라구요, 고대의 삶을 상상하시믄 모습이 좋습니다.
Evergreen님, 방문 감사!
시간을 고압으로 압축할 수 있다면 먼 과거도 어제의 일일 것이라고 상상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사건도 다 어제 또는 오늘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내가 존재하는 현장이 선사시대라면 그 상상 속에서의 삶이
매우 즐겁고 값있는 시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