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4/몬스타엑스레이2(7화)/드라마+어린이집리턴즈
| 꽃보다 상속자 와이프의 유혹
| F4 등장과 아이스크림 사건
셔누와 주헌만 클로즈업. 원호와 아이엠은 다른 역할 때문인지 전신샷만 나옴...ㅜ
| 무한도전 쪽 대본 특집 (꽃보다 남자 패러디 편)
http://tv.naver.com/v/631230
몬극장과 흡사한 패러디설정과 연출.
(전반부는 꽃남/ 후반부는 아내의 유혹)
비교해보기 좋습니다.
무한도전.E141.090214.쪽대본 드라마 특집
|무도 쪽대본 1화 :: 여주(잔디)와의 아이스크림 사건
핥으라는 말에 지후선배는 슬픈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
남주는 여주에게 반하고 지후 역시 여주에게 반하고 민지는 실연당한다.
F4가 분열되는 긴장감.
| 몬극장 1부 :: 구두를 핥으라는 남주
남주 얼굴에 아이스크림을 묻힌 여주.
넘어져 놀란 남주가 아니라
지후가 여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 남주와 사랑의 라이벌인 지후 선배
사건의 소용돌이 안에 합류하지 않고 상황을 관망함. 인물들 간의 애정선에 긴장감이 없습니다.
| 2부에서 본격적으로 관계 진전
걸레에 맞고는 날 때린 여자는 여주가 처음이라고 사귐.
1부에서 아이스크림에 맞아놓고..왜 이제야 ㅋㅋ
지후에 이어 여주에게 반한 남주.
| 진지한 연출에 웃기 힘든 개그포인트
코를 고는 소리가 들리지만 화면은 예쁘고, 봉투 돈을 본 뒤 거절하는 모습은 슬프고. 개그 포인트지만 정극 분위기
쪽대본의 막나가는 여주 잔디.돈 보고 챙긴 컷 삭제 됨.ㅋㅋ
몬극장 드라마는 슬픈 장면에 몰입이 더 잘 됩니다.
지후 바라기 민지. 남몰래 짝사랑한다는 흐름도 자막글로 이해해야함.
지후 선배도 마찬가지. 둘의 키스장면같은 애정 현장을 목격한 것도 아닌데 실연의 슬픔.
유리 너머로 너무 희미한 인물 포커스.
| 패러디 - 원작 드라마에 대한 인지도가 있어야 재밌는 장르
2015년에 데뷔한 몬엑 멤버들과 몬베베들에게는 대사 몇마디 나온 다량의 패러디 원작들을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
| 원작을 아는 사람도 웃기엔 난감...
로맨스 드라마 흐름 속에 민망한 대사. 연기하는 아이돌도 보는 팬도 난감...
저주 걸린 쑥떡 먹고 흑곰화. 내가 곰이라니 내가 곰이라니라고 펑펑 우는게 몬베베들에게 더 웃음 줬을 듯.
계속보기에 좀..그랬음.. ㅜㅜ그 와중에 영상미가 다 하고..
패러디 과잉으로 이야기는 결합이 안 되고 웃자고 만든 단발성치고는 슬프고 예쁘고 민망했던 드라마.
| 좋았던 점 :: 아름다운 영상 ,벽치기 연출
이번 셔누의 벽치기 로맨스 최고..
항상 요모양 요꼴.ㅠㅋ
립프는 예능이니까 그랬다치지만..
로맨스를 표방했던 웹드 모해 - '여주찾기' 셔누x형원편
어떻게든 남주여주 따로 찍겠다는 의지로 진격의 거인 벽치기 등장.
카베동은 심쿵 투샷이 중요. 아름답고 설레는 벽치기 연출.
몬극장 뽀샤시한 영상미는 이와이 슌지급.
빛과 조명. 인물 포커스를 예쁘게 잘 살렸습니다.
| 어린이집 리턴즈
몬스타엑스레이를 널리널리 알린 귀여운 어린이집 천사들과의 재회.
몬극장 + 어린이 천사들 덕에 쭉쭉 상승. 7화가 조회수 1위
몬스타엑스 7명의 멤버들로만 구성된 단편 드라마는 화제성도 있고 다음 화를 만들 가치가 있는 기획.
소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말하는 대로.
도도를 짝사랑하는 원호가 자기 노력 끝에 사랑을 이루는 학원물 원합니다.
케케묵은 막장 드라마 대사 짜깁기 패러디보다는
17년 웹드라마 감성으로 몬극장2 인소남의 순애보 원츄~
// 공카 이벤트 선물 //
모니터 글 쓰면서 셔누 팬임을 닉네임으로 적극 어필하였으나
랜덤 앞에 장사 없습니다.
흐흐흐. 최애가 있더라도 몬엑을 향한 애정에 경중을 두지 않으려했사오나
최애로 섬기겠나이다.
스태프분 글씨도, 주헌씨 글씨도 다 예쁘더라고요.
택배 잘 받았습니다.
네네 해치지 않아요. 멀찍이서 응원할게요. ㅋㅋㅋ
칭찬보다 비판이 많은 글이지만
다양한 의견중 하나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