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일본 주식만 약하다? 5월의 닛케이 평균은 '셀 인 메이'가 아니라 '매수' / 5/13(월) / 동양경제 온라인
우선은 전 주말의 시세를 되돌아 보자. 10일의 NY(뉴욕) 다우 30종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25.088달러 상승한 3만 9512.84달러로, 8연등으로 종료. 3월 28일의 사상 최고치에 앞으로 295달러에 육박했다.
또 세계 펀드의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같은 기간 8.60포인트 오른 5222.68로 뉴욕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32로 같은 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다.
유럽주도 절호조다. 독일의 DAX 지수도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모두 6 영업일 연속 신장. 전자는 연일로, 후자도 약 1개월 반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여기에 유럽의 경제동향을 보여주는 벤치마크 지수로 널리 참조되고 있는 스톡스600지수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게다가 크게 매도되던 중국 주식도, 홍콩 항셍지수는 어느새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 연휴 끝나자 일본주식만 신통치 않은 가격 움직임
그에 비하면, 확실히 말해 연휴가 끝난 일본 주식은 개운치 않다.
7일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연휴중에 쌓인 에너지라고 일컬어진 대량의 매수로, 시초부터 전거래일비 600엔초과의 상승이 되었다. 직후에 주춤했지만, 종가는 599엔 상승으로 고가권으로 마감해 주목 포인트인 25일·75일 이동 평균선을 넘었다.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동평균 종합 괴리(25일·75일·200일선 괴리율 합계)도 두 자릿수(13.18%)로 돌아갔다.
이것으로 「자, 드디어 반전 개시」라고 생각되었지만, 다음 8일의 닛케이 평균은 전날의 상승을 탕감으로 하는 예상외의 하락이 되었다. 특별히 악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폭넓게 매도되었기 때문에 연휴가 끝난 7~10일 주는 '옵션 SQ(특별청산지수) 산출주'이기도 해 시장에서는 '올리고 내리고 SQ에 얽힌 사정이 있었나'라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아침이 높고 후반에 내리는 패턴을 볼 수 있었지만, 주말 10일의 닛케이 평균이 높은 곳에 다가간 후, 한층 더 상승. 9시 40분에 전일대비 667엔 상승해 3만 8700엔대에 올랐을 때에는, 「SQ가 끝나고, 자, 지금부터다」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직후부터 매도되는 언제나의 패턴으로 돌아가 버렸다. 옵션 SQ값은 약세장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입회 중 단 한 번도 SQ값을 웃돌지 않는 이른바 '환상의 SQ'도 아니었다.
■ 일본 주식 왜 약한가? 가부토초(兜町/일본금융1번지)는 '대기작전'
이 일본주의 약세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번 주(13~17일)에는 16일에 일본의 1~3월기 GDP 속보치가 나오는데, 민간 싱크탱크의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전기대비 마이너스」를 예상하고 있다. 이 근처도 판매 재료로 되어 있나?
아니면 지난 9일 나온 3월 매월 근로통계조사에서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해 역대 최장인 2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을 질타한 것일까.
게다가 유럽 주식은 강하지만 반도체주 인기가 저하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단기 금리의 이율이 장기 금리를 웃도는 역이율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을 싫증낸 것일까.
또는, 닛케이 평균의 예상 EPS(1주당 이익)가 3월 4일의 2387엔 45전을 피크로, 100엔 이상이나 저하해 온 것을 싫증낸 것인가.가부토쵸(兜町)는 정체감에 빠져 있다.
현재의 카부토쵸 동향을 집약하면, 「일단 결산 발표 후의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나올 것을 기다려, 마켓이 어떤 모습이 될지 확인하고 나서 공격하자」라고 되어 있다.
연휴 전부터 시작된 결산 발표는 15일쯤이면 대략 끝난다. 연휴 후에 무더기로 나온 일도 있어 아직 분석가들은 결산 숫자를 모으느라 정신이 없어 천천히 리포트를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표가 끝나는 16일쯤부터는 속속 나올 것이다.
2025년 3월기를 중심으로 하는 각사의 이번 기 예상 경향으로서는, 환율을 읽을 수 없는 것 등으로부터, 상당히 신중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토요타 자동차의 상정 레이트도 1달러=145엔이 되고 있다. 현재의 155엔 안팎과의 격차를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전회의 「5월 이후의 닛케이 평균을 결정하는 최대의 고비가 왔다」(4월 29일 전달)에서도 썼지만, 닛케이 평균의 하한가의 메드는 작년 10월 4일의 싼값 3만 0526엔으로부터 금년 3월 22일의 사상 최고치 4만 0888엔까지의 상승폭(1만 0362엔 상승)의 「3분의 1 밀어」에 해당하는 3만 7434엔이다.
4월 19일에는 이 수준을 밑돌았기 때문에 약 1011엔이라는 올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셈이지만 5월 10일 현재(3만 8229엔)로는 크게 웃돌고 있다. 그러나, 만약 재차 3만 7434엔을 밑돌면 약세파가 증가해, 다음은 전출의 상승폭의 반값 밀어내는 수준인 3만 5707엔이 하한가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그 다음은 「반값 밀기는 전값 밀기다」(작년 10월 저가의 수준까지 돌아온다) 등, 약기의 벌레가 울리기 시작할 것이다.
또 이동평균선과의 종합 괴리율로 상한가를 판단하면 차트에 수급 균형이 팽팽한 종합 괴리(25일·75일·200일 이동평균 괴리율 합계) 제로 지점은 5월 10일 기준 약 3만 7180엔이다.
다만 필자는 만약 이런 파란이 있을 경우 여유근은 사면 되고, 충분히 사서 여유가 없는 투자자는 참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증거의 하나로서 가장 최근의 수급을 보면, 재무성의 대내 증권 매매 계약(외국인)은 2688억엔의 매수 우위이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투자부문별로도 2159억엔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가들은 일본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는 것처럼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 일본주는 일성 조정이 필요할 뿐, 5월은 매도가 아니다
재차 2024년의 「로켓 스타트」를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초반의 닛케이 평균은 대회의 3만 3288엔에서 3월 22일의 4만 0888엔까지 22.8%나 급등했다.
한편, 이 사이의 NY다우는 1월 2일의 3만 7715달러에서 3월 28일의 3만 9807달러로 5.5%높고, 마찬가지로 S&P500종 지수도 4742포인트에서 5254포인트로 10.8%높아졌다(더불어 3월 28일이 연초래 최고치). 그러나 닛케이 평균의 상승률과 비교하면, NY다우는 약 4분의 1, S&P500도 절반정도의 상승률이었다.
또, 5월 10일 현재 1만 8772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로 매우 건강한 독일 DAX지수도, 1월 2일의 1만 6769포인트로부터의 상승률은 약 11.4%로, 닛케이 평균의 딱 반이다. 즉 지금은 너무 오른 일본주의 '춤판적인 일진(일수) 조정'의 시간축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닛케이 평균은 전출의 최고치 3월 22일부터 약 7주간이 경과했다. 역시 상승에는 조금 더 일진이 필요하다고 한 부분이지만, 우선은 5월의 일본주는 매도가 아니라 매수다.
구미를 중심으로 한 세계에서는, 5월은 「셀·인·메이」(5월까지는 주식시장은 비교적 견조하므로 이 달에 일단 매각하라, 라고 하는 격언)라고 불린다. 하지만 닛케이 평균의 과거의 월간 등락률을 보면, 5월은, 1월, 2월, 3월, 4월, 6월, 11월, 12월에 지고 있다. 6월 이후의 상승을 위해, 이번 달은 매수해도 좋지 않을까.
(본 기사는 「회사사계보 온라인」에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켄이치(平野憲一) : 케이·에셋 대표, 시장 애널리스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6660b15f1f9caf432b0e3f2705d2ee0029b0f026?page=1
世界の中で日本株だけが弱い? 5月の日経平均は「セル・イン・メイ」ではなく「買い」だ
5/13(月) 7:32配信
2
コメント2件
東洋経済オンライン
3月まで絶好調だった日本株の値動きが冴えない。今後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写真:ブルームバーグ)
まずは前週末の相場を振り返ってみよう。10日のNY(ニューヨーク)ダウ30種平均株価は前日比125.088ドル高の3万9512.84ドルと、8連騰で終了。3月28日の史上最高値にあと295ドルに迫った。
また、世界のファンドのベンチマークとなっているS&P500種指数も同8.60ポイント高の5222.68と、こちらもあと32ポイントでNYダウと同日につけた史上最高値だ。
欧州株も絶好調だ。ドイツのDAX指数もフランスのCAC40指数も、ともに6営業日続伸。前者は連日で、後者も約1カ月半ぶりに最高値を更新した。
さらに、ヨーロッパの経済動向を写すベンチマーク指数として広く参照されているストックス600指数も、連日で最高値を更新している。しかも、大きく売られていた中国株も、香港ハンセン指数はいつの間にか年初来高値をとっている。
■連休明けは日本株だけが冴えない値動き
それに比べると、ハッキリ言って連休明けの日本株は冴えない。
7日の日経平均株価は、連休中にたまったエネルギーだと言われた大量の買いで、寄り付きから前営業日比600円超の上昇となった。直後に伸び悩み悩んだものの、終値は599円高と高値圏で引け、注目ポイントである25日・75日移動平均線を超えた。筆者が重要視している移動平均の総合乖離(25日・75日・200日線の乖離率の合計)も、2桁(13.18%)に戻った。
これで「さあ、いよいよ反転開始」かと思われたのだが、翌8日の日経平均は前日の上げを帳消しにする予想外の下げになった。とくに悪役がいたわけではない。幅広く売られていたので、連休明けの7~10日の週は「オプションSQ(特別清算指数)算出の週」ということもあり、市場では「上げも下げもSQ絡みの事情があったのか」と思われていた。
最近は朝方が高く後半に下げるパターンが見られていたものの、週末10日の日経平均が高寄りしたあと、さらに上昇。9時40分に前日比667円高となって3万8700円台に乗せたときには、「SQが終わって、さあこれからだ」と思われた。
だが、直後から売られるいつものパターンに戻ってしまった。オプションSQ値は、弱い相場の象徴とされ、立ち合い中に一度もSQ値を上回らない、いわゆる「幻のSQ」でもなかった。
■なぜ日本株は弱いのか? 兜町は「待ち作戦」
この日本株の弱さはどこから来ているのか。今週(13~17日)は16日に日本の1~3月期GDP速報値が出るが、民間シンクタンクのほとんどが「実質で前期比マイナス」を予想している。この辺も売り材料になっているのか。
あるいは、9日に出た3月毎月勤労統計調査で、実質賃金が前年同月比2.5%減と、過去最長の24カ月連続の減少となったことを嫌気したのだろうか。
さらに、欧州株は強いが半導体株人気が低下している米国株市場で、短期金利の利回りが長期金利を上回る逆イールド状態が続いているのを嫌気したのか。
はたまた、日経平均の予想EPS(1株当たり利益)が3月4日の2387円45銭をピークに、100円以上も低下して来たのを嫌気したのか。兜町は手詰まり感に陥っている。
現在の兜町筋の動向を集約すると、「とりあえず決算発表後のアナリストレポートが出そろうのを待って、マーケットがどんな様子になるか確認してから攻めよう」となっている。
連休前から始まった決算発表は、15日あたりでおおむね終わる。連休後に大量に出たこともあって、今のところ、アナリストたちは決算数字を集めるのに手いっぱいで、ゆっくりレポートを書くことができていない。だが、大半の発表が終わる16日あたりからは続々と出てくるはずだ。
2025年3月期を中心とする各社の今期予想傾向としては、為替を読み切れないことなどから、かなり慎重になっている。例えば、トヨタ自動車の想定レートも1ドル=145円となっている。現在の155円前後とのギャップを、アナリストたちはどう判断するのだろうか。
前回の「5月以降の日経平均を決める最大のヤマ場が来た」(4月29日配信)でも書いたが、日経平均の下値のメドは昨年10月4日の安値3万0526円から今年3月22日の史上最高値4万0888円までの上げ幅(1万0362円高)の「3分の1押し」に当たる3万7434円だ。
4月19日にはこの水準を下回ったために、約1011円という今年最大の下げ幅を記録したわけだが、5月10日現在(3万8229円)では大きく上回っている。しかし、もし再度3万7434円を下回ると弱気派が増え、次は前出の上げ幅の半値押し水準である3万5707円が下値メドとなってしまう。さらにその次は「半値押しは全値押しだ」(昨年10月安値の水準まで戻る)などと、弱気の虫が鳴き出すだろう。
また、移動平均線との総合乖離率で上げ下げのメドを判断すると、チャートに需給のバランスが拮抗する総合乖離(25日・75日・200日移動平均乖離率の合計)ゼロ地点は、5月10日時点で約3万7180円だ。
ただ、筆者はもしこのような波乱があった場合、余裕筋は買えばいいし、十分買ってしまって余裕のない投資家は我慢すればいいだけだと思っている。その証左の1つとして、直近の需給を見ると、財務省の対内証券売買契約(外国人)は2688億円の買い越しとなっている。東京証券取引所の投資部門別でも2159億円の買い越しとなっており、外国人投資家は引き続き日本株を買っているように、流れは変わっていない。
■日本株は日柄調整が必要なだけ、5月は売りではない
あらためて2024年の「ロケットスタート」を思い出してほしい。序盤の日経平均は大発会の3万3288円から3月22日の4万0888円まで22.8%も急騰した。
一方、この間のNYダウは1月2日の3万7715ドルから3月28日の3万9807ドルへ5.5%高、同じくS&P500種指数も4742ポイントから5254ポイントへ10.8%高となった(ともに3月28日が年初来高値)が、日経平均の上昇率と比べると、NYダウは約4分の1、S&P500も半分程度の上昇率だった。
また、5月10日現在1万8772ポイントと史上最高値で超元気な独DAX指数も、1月2日の1万6769ポイントからの上昇率は約11.4%と、日経平均のちょうど半分だ。つまり今は、上がりすぎた日本株の「踊り場的な日柄(日数)調整」の時間軸の中にあると考える。
日経平均は前出の最高値3月22日から約7週間が経過した。やはり上昇にはもう少し日柄が必要といったところだが、まずは5月の日本株は売りではなく買いだ。
欧米を中心とした世界では、5月は「セル・イン・メイ」(5月までは株式市場は比較的堅調なのでこの月にいったん売却せよ、という格言)と言われる。だが、日経平均の過去の月間騰落率を見ると、5月は、1月、2月、3月、4月、6月、11月、12月に負けている。6月以降の上昇に向けて、今月は買いでいいのではないか。
(当記事は「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にも掲載しています)
平野 憲一 :ケイ・アセット代表、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