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국가지질공원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철원지역 상품권으로 주기땜에
무료라고 생각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현장에서 손목띠를 주면 고속정에서 순담계곡을 지나 다시
고석정으로 돌아오는 코스 하고 태봉교에서 은하수 출렁다리로
가는 두 코스를 다닐수가 있읍니다.
고석정으로 내려 기는 계단
옆에서 만난 다람쥐
우린 고석정에서 순담계곡을 따라 다시 고석정으로
오는 코스를 먼저 선택 하고 물위 부교 길을
처음 발을 디딜때 좀 흔들리면서 어지움이 있지만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노라면 어느새 다 잊어 버린답니다..
부교윗길을 걷다가 중간 중간에 흙길을 걷고
돌길도 걷기도 합니다.
물윗길은 3월 말이면 다 걷는다고 합니다.
레프팅을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태봉대교에서 순담까지 7㎞ 트레킹 코스 중
강을 가로질러야 하는 구간에 매년 10월 한탄강
물윗길을 설치해 다음해 3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산절경물윗길 구간은
고석정 에서 순담계곡 사이로
약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다시 고석정으로 쉬엄 쉬엄 오니
두시간이 소요 된것 같읍니다.
첫댓글 쉬엄 쉬엄 2시간!^^~ 대화 하며 가면 지루함은 없겠지만!....태그 길도 요즘은 가는곳마다 잘 되있고,봄의 물쌀이 유연하게도 아름답고 정겨워보입니다,이제 해도 길어지면 더더욱 풍성한 하루가 펼쳐 지겠죠^^멋진 즐거움 많이 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