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 샤무드 주의보! [샤무드 바로알고 선택하기] ■

[전주가구타운]

널리 퍼지기 시작한 [스웨이드] 그리고 그에 맞춰 늘어나는 가짜 원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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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자리를 대체하고있는 스웨이드 원단은 가죽과 같은 편리한 관리법과 아늑하고 포근한 촉감으로 많은 고객님들께 각광받고 있는 신소재 원단입니다. 다만 그 만큼 유행이 흐르면서 그에 편승하는 여러 가짜, 유사 원단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많은 피해들도 양산하고 있는 점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가죽과 달리 국내에 나온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스웨이드 원단은 고객님들이 정품과 가품의 차이점을 판달할 수 없어 피해가 더 커지기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웨이드 전문 매장인 전주가구타운에서 정품 코오롱 샤무드 알파와 가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품 코오롱 샤무드 알파와 가짜는 촉감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정품 코오롱 샤무드 알파는 정교한 올과 깨끗한 마감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반면, 중국산 가짜 샤무드는 만졌을 때 손에 기름기가 묻어나듯 미끈거리면서 뻗뻗한 느낌이 납니다.그리고 육안으로도 차이가 나는데요, 고품질의 정품 스웨이드 원단들은 수압직조방식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원단으로 육안으로 볼 때 하나의 면으로 보이는 반면, 가짜 샤무드는 보이는 얼기설기 엮인 직조방식으로 육안으로 봐도 직조모양이 보이는 저품질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품 원단은 각 업체별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화려한 색상과 원색 등은 자칫 잘못 염색을 할 경우 물빠짐 등의 불량현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가짜 샤무드 원단은 안전한 무채색 계열과 일정 색상만이 나옵니다.

스웨이드 원단은 가죽과 달리 섬유질로 이루어져있어 집먼지 진드기와 그외 염색약에 의한 유해성분이 발생하기 쉬운데, 정품 원단은 친환경 인증 기관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에서 원단의 안정성을 인증받지만 중국산 유사 샤무드는 불안전한 원단으로써 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에 의해 원단 인증을 표시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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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제 섬유 품질 등급의 기준 [OEKO-TEX STANDAR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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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샤무드로인한 피부질환, 천식등의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스웨이드의 안정성과 믿고 살수 있는 기준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것이 바로 국제 섬유 친환경 인증 기준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입니다.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 제단으로써 그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해 2등급 이상을 받기가 쉽지가 않다고 잘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섬유들이 오코텍스 기준에 도전장을 내지만 1등급을 받지 못하고 2등급 이하로만 인증을 받아 등급을 말하지 않고 단순히 [OEKO-TEX STANDARD 100 취득]이라고만 선전을 합니다. 그런 섬유는 대체로 2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등급 섬유는 Class 1 취득이라는 말을 사용하니, 친환경 원단을 찾으시는 분들은 Class 1등급을, 혹 

최소한 OEKO-TEX STANDARD 100을 취득한 원단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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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원단의 근접촬영에 의한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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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달리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는 스웨이드. 누박 가죽과 달리 부드러운 촉감을 지니면서도 편한 관리법으로많은 분들께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스웨이드는 업체마다 촉감과 질감이 각양각색인데요. 블로그에서 직접 만져보게 해드릴 순 없지만, 근접샷과 함께 간단한 촉감 표현으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 전주가구타운에 오시면 직접 만져보실 수도 있습니다.

[좌]가짜 샤무드 - [우] 코오롱 샤무드 알파

[좌]일본 라무스 - [우] 데우스

[좌]이태리 스카모샤토 - [우] 스페인 아쿠아클린

중국산 유사 샤무드는 만졌을 시에 풍선처럼 뽀드득 거리는 느낌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지면 손에서 무언가 기름기가 묻어나오듯 손이 뻗뻗하면서도 오염물이 묻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또한 육안으로 봤을 시 엉성한 모직이 보이며, 포근한 느낌을 주는 올도 없어 전체적으로 빈약한 느낌을 줍니다.

코오롱 샤무드알파는 만졌을 시 부드러운 천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인테리어에 흔히 쓰이는 샤무드 끈이라고 알고 있는 직조 끈과 촉감은 같습니다. 조직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올과 적절히 조합이 되어있어 원단이 하나와 같이 일체되어있습니다.

일본 라무스는 최고의 부드러운 천과 같지만 샤무드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피부친화적인 촉감으로 아늑하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빽빽하고 촘촘한 섬유 조직으로 원단의 품질이 가장 좋은 원단입니다. 대체로 일본산 원단은 질감이 유사한 점이 있어 대부분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지니고있습니다.

데우스는 일반적인 천의 질감에 올이 더해진 듯한 따로 노는 촉감이 약간 있습니다. 모직도 올과 원단의 굵기가 달라 두 차이를 확연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리 스카모샤토는 가죽 누박의 질감을 가장 잘 표현한 원단입니다. 다만 누박의 질감 표현에 가까운 만큼 원단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스카모샤토와 노바벅 등의 대부분의 이탈리아산 원단은 올이 긴 특징을 지니고 있어 손자국이 한국산과 일본산에 비해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페인 아쿠아클린은 원단 자체는 위의 원단들과 달리 초극세사 합성피혁이 아니지만 여타 초극세사 합성피혁에 많이 거론되는 원단으로써 같이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촉감은 학생때 많이 만져본 듯한 뽀드득한 부직포의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원단 위의 올이 위로 솟굳쳐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 섬유가 뻗뻗한데에 반해 다른 원단처럼 올이 누워있지 않고 솟아있어서 뽀드득한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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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코오롱 샤무드 - α를 보증하는 정품 인증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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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원단들에 의해 정품 샤무드가 아닌 유사, 가짜 샤무드를 구매하시고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품질의 원단으로 제작된 가구를 찾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위에 처럼 육안으로 정품 원단을 찾기는 전문가도 쉽지가 않지만, 다행이도 코오롱에서 나오는 정품 샤무드 알파는 각 가구업체에서 제작된 자체 정품 택이 아닌 코오롱 인더스트리 본사에서 직접 샤무드 정품 인증 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샤무드 소파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제품을 확인하실 때, 이하 이미지와 같은 코오롱 샤무드 알파 정품 인증택이 부착되어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품으로 안전한 스웨이드 가구 구매하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가구를 사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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