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쟁의 시대

[다니엘]

성경에 기록된 징조들에 의하면 전쟁은 마지막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다니엘도 끝까지 전쟁이 있을 것이며 마지막 아마겟돈을 큰 전쟁이라고 기록했다

적그리스도가 세계를 통치하기 전에 반대하는 국가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전쟁은 불가피한 과정이지만 그는 세계 인구를 감축하기 위해 극악무도한 계략을 실행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고 세계는 설마 그런 일을 하겠는가? 하겠지만 그는 허를 찌를 것이다

전쟁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되는 전쟁의 소문은 종말의 표지이다

요엘에 의하면 마지막 때에 전쟁의 시대가 올 것이고 그때에 여섯째인의 징조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나토의 군비증강은 땅을 파괴하기 위한 전쟁의 시대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상징한다

포도주 틀에 악이 가득하고, 포도주 독에 악이 넘칠 때다

종말을 앞두고 적그리스도는 세 왕의 굴복시킬 목적으로 땅에서 평화를 제거하려는 악한 의지를 격동하는 중이다

전쟁은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심판의 도구 중 하나다

환난 전 전쟁들과 여섯째 나팔 WW3를 거쳐 일곱째 대접 아마겟돈은 큰 전쟁이다

붉은 말이 땅에서 질주하며 세 개의 전선을 형성 중이다

1. 유럽 전선은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나토와 러시아로 확대 중이다

2. 동아시아 전선은 미국의 동맹군(대만, 한국, 일본)과 중국 동맹군(러시아, 북한) 사이에 긴장을 높여가고 있다

3. 중동 전선은 이스라엘과 이슬람 진영(이란,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반군)이다

다니엘은 종말이 되면 세계가 두 진영으로 나누어 패권을 다투는 전쟁을 예언했다

북방군은 현재의 나토 연합군을 상징하고 나토에 반대하는 남방군은 러시아, 중국, 이란 같은 나라들이다

우크라이나의 패전이 짙어지자 나토가 적극적으로 전면전까지 불사하며 전쟁 개입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들은 왜 러시아에 집착하는 것일까?

나토의 32개국이 러시아 하나를 굴복시키는 못하겠느냐?

수적인 우세에 따른 후광효과로 과대평가를 하지만 그들도 얼마나 큰 피해를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객관화가 안 되어 있는듯하다

미국, 영국, 프랑스는 러시아를 적대하는데 가장 열심이다

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스타머는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며 영국의 국방비를 2%에서 2.5% 증액시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프랑스도 핵 공격 훈련을 하며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선언하고, 미국, 프랑스, 독일은 그들의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했다

노르웨이 최고사령관은 2-3년 남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우크라이나의 징집연령을 18세로 낮추어도 고갈되는 시점으로 그때 나토가 참전하여 전면전을 염두에 둔 말인 것 같다

나토는 러시아와 평화적으로 해결할 생각이 없고 우크라이나의 남자는 씨가 말라간다

때가 되면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약탈하기 위하여 침략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영화로운 땅(이스라엘)에 들어갈 것이요

많은 나라를 패망하게 할 것이다" (단 11:410

"그가 장막 궁전(군대 주둔지)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 (단 11:45)

적대적인 유엔과 나토와 세계 언론이 그토록 팔레스타인에 집착하는 이유이다

요엘은 마지막 때에 평화를 내리고 모든 나라들이 전쟁 준비에 올인할 것을 예언했다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요일 3:9~10)

보습이란 쟁기를 뜻하는데 보습과 낫은 농사를 짓는 도구로 이는 평화로운 시대를 상징한다

하지만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도 낫을 쳐서 창을 만드는 것은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가리킨다

미국, 영국, 프랑스뿐 아니라 나토에 속한 유럽 국가들이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요엘 3:11~15)

세계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오는 것은 아마겟돈 전쟁이다

요엘의 예언은 요한계시록 14장에서 성취될 예정이다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296km에 퍼졌더라" (계 14:19~20)

짐승의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치러 몰려올 것이지만 그들은 심판의 골짜기에 매장될 것이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는 골짜기를 상징하는데 세상 종말에 원수들을 심판하실 장소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때에 모압과 암몬과 에돔의 연합군이 유다를 치러 왔으나 여호와의 도우심으로 그들을 무찌른 장소다

여호사밧의 군대가 전쟁을 통해서 승리했다기보다 여호와께서 개입하심에 따라 승리했다

종말의 때에 짐승의 군대는 아마겟돈에 집결하여 이스라엘을 칠 것이지만 그리스도께서 직접 싸우실 것이다

그들을 심판하시니 피가 말 굴레까지 찼으니 엄청난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하몬곡의 골짜기(겔 39:11)에 군대의 매장지가 될 것이다

큰 전쟁은 7년의 마지막 해에 일어날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들에게 전쟁을 준비하게 하신다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지면 먼저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고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다

그날에 세계 나라들은 세상의 임할 일을 생각하며 두려움에 빠진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백성들은 그날이 온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멘!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47471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