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웬 홍시가”… 앞으로 200년 못 볼 우주쇼 ‘인증샷’ 쏟아져 - https://v.daum.net/v/2022110900375244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OECD 인구밀도 1위 한국, 출퇴근, 거리응원, 집회... 일상 곳곳 ‘밀집 공포’ 경험
→ 한국은 인구밀도 1㎢당 516.2명.
2위인 네덜란드(419.0명), 3위 일본(333.0명)과도 큰 차이.
서울만 놓고보면 1㎢당 1만 5650명...
인파 몰릴 때라도 일방통행 지정해야.(서울)▼
2. 배달앱 이용자 급감...
→ 지난달 배달앱 사용자 2312만명, 지난 8월과 비교해 약 186만 명이 감소한 수치.
오른 음식값, 더 오른 배달비에 소비자 부담 느낀 것 분석.(아시아경제)
3. 부작용 걱정 때문에 민간요법 찾지만 효과 없는 경우 많아
→ 일례로 LDL-콜레스테롤 낮춰 준다는 마늘, 강황, 피쉬오일, 계피, 식물스테롤, 홍국을 조사해보니 효과 없어(2021년 미국 연구)...
이들 중 마늘, 식물스테롤, 홍국은 한국 식약처에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에 올라있다고.(중앙, 전문가 칼럼)
4. 글로벌 영향력 넓히는 ‘인도계’ →
▷英 신임 총리 수낵, 인도 이민 3세
▷美 헤리스 부통령도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 인도 출신 어머니
▷포르투갈 총리도 인도출신 아버지 포르투갈 어머니
▷이외 MS, 구글, 펩시, 스타벅스, 샤넬 등 글로벌 기업 CEO도 인도계...
교육열, 영어, 적응력이 성공 요인.(문화)
5. 조별리그 탈락해도 126억원... 돈잔치 월드컵, 21일 개막 ‘카타르 월드컵’
→ 총상금 4억 4000만 달러(약 6208억원).
우승팀 592억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나라에도 126억원...
또 월드컵에 선수를 보낸 각 구단들에도 총 3000억원 보상금 지급.(문화)
6.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한해 103억 적자
→ 그러나 교통·복지 측면에서 적자의 5배 이상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
서울시, 계속적인 투자와 관리 할 것.(헤럴드경제)
♢연말부터 광고 붙이는 '따릉이'…연 103억원 적자 해소될까
♢규제샌드박스로 제도적 근거 마련
♢광고액 2년간 13억원…적자 금액의 12%
♢기업 상대 이용권 판매·운용 효율화 등도
♢‘저임금 노동’에 ‘100억 적자’ 따릉이…“나 계속 달릴 수 있죠?”
■ '따릉이 노동자' 1명당 따릉이 174대 관리…매년 10여 명이 퇴사해
7. ‘러 징집병, 참호 파던 삽으로 이젠 동료 무덤을 판다’
→ 러시아 징집병 대규모 희생 증언 나와.
한 생존 병사, 부대원 570명 중 130명만 생존...
지휘관은 포격 전에 도망가.
2주 훈련 후 총알받이 신세 증언.(경향)
8. 의외로 높은 일본의 목재 자급률, 41.5%
→ 녹화사업 진행되면서 탄소 흡수량이 감소하는 ‘숲의 노령화’ 문제 대두.
공공건물에 자국 목재 사용 등 정책, 18.8%까지 떨어진 자급률 2021년엔 41.8%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