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장이 회의실로 부르더군요,,
"너랑 우리팀에 맞지않고 너가 자꾸 팀에 피해만 주니까, 3월말까지 다른 진로를 알아봐라.."
이러더군요,,
그런데 포인트는 말미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게 아니라, 너가 나간걸로 해라.."
요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가 나간걸로 하라 말씀이십니까?" 이렇게 제가 물어보니까,,
"... 너 지금 고용보험을 말하는거냐?" 먼저 요러는겁니다.. 이어서 팀장이
"너는 아직 사회초기니까.. 너가 퇴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차후에 다른 회사에 갈때도 좋은 모습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1. 권고사직을 당한 사실이 Reference Check 와 같은 경로로 향후 입사할 곳에서도(입사후에도) 혹시 알수가 있을까요??
2.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고용보험을 신청하겠다고 미리 말해줘야되는 건가요?
(정말 잘 몰라서 그럽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해요;;ㅜ)
당신의 성공적인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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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쁜 팀장이네요 ㅜ
이런 경우 당연히 실업경우는 해주는거예요 ..바로 취업을 할지 모르는 거니까
그리고 권고사직 당할 경우 3개월 치가의 월급을 회사측에서 지급해야됩니다.
본인이 원해서 퇴직 하는거 아니잖아요 .
권고사직이라면 회사에서 3개월정도의 급여 지급하기에 잘 안하죠.
이건 안해주더라도 돈 안드는 실업급여는 당연 챙겨줘야하는거예요 .
입사할 직장에서 전 직장 퇴사사유를 알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발적 퇴사의 경우는 실업급여 전혀 못받습니다.
회사에서 "계약만료 or 권고사직"으로 노동청에 신고해야 가능한겁니다.
퇴사 후 동네에서 가까운 '고용지원센터'에 가셔서 실업급여 자격조회 한 번 해보세요.
1. 권고사직이 꼭 나쁜 의미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이 실력만 있으시다면 권고사직 처리받고 실업급여 받으시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좁은 동종업계에 다니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셔야 겠죠. 그런 업계는 네트워크가 나믈 탄탄하더라고요.
2. 실업급여는 회사에서 4대보험 퇴사처리를 할때 비자발적으로 나갔다고 신고를 해주신 후에 글쓴이가 고용노동부에 가서 신청하시는 것입니다. 퇴사후 신청이 가능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회사에서 퇴사 사유를 어떻게 적었나 입니다.
실업급여는 회사에서권고사직증명같은거를해줘야 받을수있다던데요??근데권고사직하면 매년회사가치평가같은거할때 점수에서패널티있어서 사측에서는안해주려고한대요 그래서자진퇴사권한다고하던데요
권고사직 직장인에게는 참으로 무서운 말이지요 화이팅 하세요
실업급여는 회사에서 주는 돈이 아니니까 당연히 받아야되고 해고 하기로 했으면 한달 전에 말해야 하는데 한달이 안되면 부당 해고 수당 청구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