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풀을 뛰면서 내게 나타난 두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부탁한다.
첫째, 그렇게 많은 대회를 출전한 것은 아니지만,
대여섯 번의 풀에서 항상 30km 이후의 기록은 그 이전의 기록과 비교하여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체력 또한 그러하다.
예를 들면, 기록을 보면 30키로 이전에서는 시속 약11.5 정도로 달리는데,
30키로 이후에는 10~9.5정도로 떨어진다.
둘째, 풀을 뛰고 난 뒤 발목이 다소 아픈 것을 느끼고 기간 또한 약 일주일 정도 계속된다. 뛸 때는 크게
통증을 못 느끼고 아주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정도이다.
발목 접혀지는 부분과 그 윗부분에서 이러한 통증이 발생함 - X레이등의 촬영을 통한 정형외과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함
30키로 이후 체력 저하현상과 발목이 아픈 것을 극복할 수 있는 훈련법에 대해 알려주면
참고하여 동마를 대비한 훈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니 도움바란다.
첫댓글 안산으로 토요일날 와 시간주하게,,
시간주가 효과가 있구나... 고마버...
장거리 훈련 부족..초반 과속...또 뭐있나? 매주 토욜날 임민군한테 가봐라.ㅋㅋ
장거리 훈련 고마버. 들개...
내생각은 첫째 체력훈련 부족같다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건 꾸준한 보강훈련(스커트 ,무릎치기, 복근훈련 기타)부족이고 둘째는 32km 이상 L,S,D훈련을 최소한 한달에 2~3회 필요하고 셋째 야소800을 비롯한 인터벌 훈련 부족 넷째 5km와 10km 지속주를 매주 1회이상 해야 할것같다 이중에서 내경험으로는 체력훈련과 장거리 훈련이 제일 중요한것같다 친구야 도움이 되겠니?
그래 많은 도움 되겠다. 휴~~~ 훈련할 것이 엄청많네... 그렇지만 엑기스는 체력훈련과 장거리 훈련이 제일이다 이거지 고마버...
평생을 달릴건데 기록에 연연하지 말고 즐겁게 달릴때 젤 행복하지 않을까 -근지구력 부족 산을 많이 달려봐라 속도와 무관하게 절대로 쉬지말고 뛰면서 걸으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완연히 달라질끼다
산 달리기 알았어...
어쨌든 하체훈련을 많이 해야겠다.
축지야 고마버....
음~~~ 하루밤에 서너개의 산을 넘으면 30km 이후 문제없을 낀데...
아 그런 방법이 있네 그려 여명아
발목위가아푼데 정형외과 적으로는 이상이없으면 다행이고,혹시 매일훈련 하는지....휴식과 훈련을 잘 적절하게 취해주고.훈련도 짧게하는날과 장거리를 징검다리 식으로 해봐.연속으로 장거리하지말구...아플때는 무조건 휴식이다..2.3일연속쉬어도 좋아..30km이후 체력저하를 극복하기 위해서 장거리 훈련을 해야하는데 장거리 훈련할때는 무조건 장거리를 달리지말구 정확하게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달려야 효과가있어.예)대회에서 1km에 4분에 달린다면.장거리 훈련할때는 1km에4분40초에 맞추어서 처음부터 마지막35km까지 속도를 유지하면서 달려야혀.처음에는 빠르고 후반에는 느리게 달리지말구.끝까지 스피드를 유지해봐 그래야 효과있어
지존아 좋은 정보에 감사...
풀에서 후반에 체력저하를 이기려면 장거리 30km보다도, 35km까지 반드시 훈련해봐.. 다른 친구들도 누구나 마찬가지야 자기가 대회에서 달리는 시간에 1km당 40~50초 늦게 달려봐...넘빠라도,넘느려도 훈련효과는 떨어지는겨......중요한것은 스피드 유지여 처음부터 끝까지......
그려 35km에 스피드 유지 알았어...
꾸뻑 한수배우고간다 터주야 ...
나도 발목 윗쪽 접히는 곳 바로 위가 많이 아팠다. 어쩔 땐 걷다가도 아팠는데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고. 고수들 말 듣고 발뒷굼치 들기를 시도때도 없이 한다. 그러니 많이 좋아지더라. 발목도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가 봐. 하수지만 얼마 전 경험한 일이라 얘기한다.
그래 고마워...
고수하수가 따로있는게 아니구 아파서 고생하다가 좋아진경험이 있으면 그방면에서는 고수여..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