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여시들!!
나는 이번에 24일부터 28일까지 오사카(+교토)를 갔다온 직딩엿이얌
확실히 엔저에다가 벚꽃 피는 시즌이라서 오사카 다녀온 후기가 많아서 쓸까말까 망설였지만 나중에 내가 기억하기에도 좋을것같아서 써보려고 해!!!
이런 큰 게시판에 글 쓰는건 처음이고 필력도 똥이라 노잼이겠지만 이해해줘...☆
(모든 사진 무보정 주의)
직장인 여시들은 알겠지만 일하다보면 번아웃 쉽게되잖아여?^_ㅠ
여행은 직장인에게 있어 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같은 존재잖아여...^_ㅠㅠㅠㅠ
그래서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동남아는 내가 잘 안끌리는데다가 혼자서 여행하기보다 친구들이랑 가는게 낫다는 인식이 있어서 안땡겼고.....
미주나 유럽지역은 여행기간을 길게 잡아야하니까 패스.......하다보니 결국 선택하게되는건 또 일본이더라고.... 후.. 만만한 일본....
특히나 일본은 도쿄, 오키나와만 가봤고 다들 흔히 가봤다는 간사이 지역을 못가봐서 이 참에 가보자 하고 오사카 지름 ㅎ0ㅎ
1. 항공권
내가 주로 항공권 알아보는 프로세스는
1)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검색한다(ex.오사카 항공권) ---- 이런식으로 치면 알아서 항공권 가격이 뜨는데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네이버 잘 되어있어서 스카이스캐너에서 보는것보다 편하고 낫더라구!
2) 가격+항공기 시간을 보고 마음에 드는 비행일정이 있으면 웹투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각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도 한 번씩 더 확인해본다 ---- 간혹가다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 들어갔을때 가격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어서 더블체크 개념으로!!
3) 이용하려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가격 확인(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4) 가격 다 비교해보고 제일 싸고 괜찮은 조건으로 결제 ........끝...
이렇게해서 나는 노랑풍선을 통해 아시아나에서 309,000원 정도를 주고 인천-오사카 왕복 비행기를 지름...!
2. 숙박
항공권 예매하고 나서 숙박을 알아보기까지 오래걸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에서 행사있고 일처리하는게 많다보니 야근하고 집에서 뻗고 이러다보니(+덕질)... 숙소따위 전혀 신경쓸 틈이 없었음....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엿이들 기억해....
오사카 숙소는...... 무조건 빨리 잡아야한다는것을..............
(중요하니까 궁서체)
오사카 여행만 n번 갔다온 친언니가 무조건 빨리 숙소 예약하라고 했을 때 알았다 해놓고 귓등으로도 안쳐들었던 나년.... 땅을 치고 후회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 한 달 앞두고 부랴부랴 부킹사이트를 찾았는데 웬만큼 괜찮다싶은 곳은 죄다 만실...만실......만실....!!!!!!!!!!!!!
일본 학기가 4월부터 시작이라 하필 내가 가는 때가 일본 내에서도 여행오기 좋은때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년은 바쁘다는 핑계로(진짜 바쁘기도했지만) 숙소 예약을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던거야ㅠㅠ
그래서 편한여행(비즈니스호텔)은 포기하고 게스트하우스 위주로 계속 알아봤어 설마 한 명인데 나 하나 누울 곳 없으리라고.... 하면서...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Dotombori Base'라는 곳!!
위치가 진짜 좋은데 후기가 너무 없길래 보니까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같더라고ㅠㅠ
근데 나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후... 그래서 그냥 익스피디아에서 결제함!!
3.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입장권/포켓와이파이/환전
숙소까지 예약하고 나서
됐다.... 됐어... 이정도면 된거지...
하다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장권을 한국에서 꼭 사가라고 주변에서 적극 조언을 하길래 그래...살까...? 했는데
뭔놈이 티켓이 이렇게 비싸..?^^^^^
게다가 내가 저거 살때 한참 엔화 갑자기 오를 때...^^^^^^^^^7만 8천원.... 휴...부들부들....
심지어 후기보면 다른사람들은 5~6만원대에 샀다고하는데 내가 찾으니까 그런게
후... 그래서 그냥 뒤지고 뒤지다가 옥션에서 7만 2천원에 구입했다고 한다... 또르르....
남들은 5만원대에도 사는 것을.....ㅎ....ㅎㅎ.ㅎ..... 여시들은 꼭 미리미리...알아보고..... 사.... 그게...좋아....
그래도 포켓와이파이는 소셜에서 하루 6200원인가에 구입해서 32500원에 퉁침..!!(흐뭇)
이렇게하고 환전은 신한은행 써니뱅크 어플로 했어!!
금액은 작년말에 오키나와갔을 때 환전하고 남은 돈 14000엔이 있어서 4만엔만 했어
일본 가는 여시들 기억해.... 써니뱅크..... 이미 아는 여시들 많겠지만...
환율우대 90%에 했어!!! 신청해서 30분내로 계좌 입금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면 끝이야!!
정말 준비는 이것만하고(준비 이정도면 충분하잖아요...?ㅎ..)
대망의 출국일!!!! 야호!!!!!!!
사실 2n년 살면서 처음으로 타보는 국적기였는데 아시아나 괜찮더라!!
제주항공은 도쿄 갈때에도 아무 기내식도 주지않았는데.... 샌드위치를 줬어...
승무원 언니들도 친절해...상냥해....넘나 좋은것...
기내식 맛은 그냥 그랬지만 배가고팠어서 폭풍흡입한건 비밀....ㅎ...ㅎㅎ...
비행시간은 정말 짧았어!!!! 랜딩시간 빼고 공중에 있었던게 거의 1시간 30분정도밖에 안됐던듯!
랜딩하고나서 입국심사하러 가려면 셔틀을 타고 조금 이동해야해!!
간사이 공항의 입국심사는 워낙에 악명이 높아서 나도 긴장을 타고 있다가 셔틀 내리자마 파워워킹해서 거의 첫번째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이미 서있는 줄이..................^^...후.......
오사카 갈 여시들 기억해....
간사이 공항 입국심사 대기줄의 악명은 루머가 아니야....
진짜 어마어마해................
나 40분인가 50분 기다려서 겨우 입국심사 통과함...ㅠ_ㅠ....
내가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을 때 이미 내 캐리어는 애저녁에 나와서 뱅글뱅글 돌고 있었던 것....
정말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대기여서 넘나 놀랐는데 중국인이 많아서 좀 더 심했던 것 같아
왜냐하면 내 바로 앞은 한국인이었고 그 앞이랑 옆줄은 다 중국인이었는데
유독 중국인들이 통과가 느리더라고.......하....ㅠㅠ 영어때문인것같던데 정확하겐 모르겠어....
근데 내 앞에 한국인이랑 나는 무지하게 빨리 통과했어!!!
입국신고서 잘못기재하면 좀 시간걸리는것같더라고 ㅠㅠㅠ 아무래도 신고서의 문제인듯...
오사카에 묵을 호텔 이름, 주소, 전화번호 다 꼼꼼하게 적어요!!!
그게 나의 입국심사가 빨리 끝나는 지름길이더라!!
입국심사 끝나고 나와서 국내선쪽으로 다리넘어가면 바로 간사이 공항역이 나와!!
이곳으로 쭉 가면 바로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어요
저기 들어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티켓 파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서 끊으면 돼!
이미 여행갈 여시들은 많이 찾아봐서 알겠지만 라피트가있고 그냥 급행이있는데
라피트가 더 비싼 대신 조금 더 빨리 도착하고 + 좌석이 지정되어있어서 편히 갈 수 있어!
그치만 나는 딱히 라피트여야 할 필요를 못느껴서 그냥 920엔주고 일반(급행)열차 탔어ㅋㅋㅋ
일본 가 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목적이 따로 고르고 하는게 아니라 구간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
그래서 해당 구간에 맞는 금액만 누르고 돈넣고 뽑으면 됨!!
기기따라서는 돈 먼저 넣고 선택해서 뽑는것도 있더라! 참고되었으면 해
난카이 난바역에 내려서 숙소까지 구글맵찍고 보면서 걸어갔어
난카이 난바에서 도톤보리 베이스까지는 걸어서 거의 10분? 15분? 그정도밖에 안걸렸던듯!
닛폰바시 역이랑 더 가깝긴한데 난카이난바에서 갈아타려면 돈을 또 내야해서
체력이 남아도는 나는 그냥 걸어갔어 그렇게 먼거리도 아니고 찾아가기 어려운것도 아니어서ㅋㅋㅋ
참고로 나는 익스피디아에 있는 주소 그대로 써서 찍었는데 좀 돌았어ㅠㅠ 주소가 정확하지않아서
만약에 도톤보리 베이스 갈 여시가 있다면 참고하라고 숙소 위치 정확하게 찍어줄게
별표 되어있는게 익스피디아에 나온대로 찍은 주소고 빨간 화살표 되어있는게 실제위치!!
숙소는 일단 계단은 후기에서 봤던대로 좁은편이었고 방도 그냥 거의 숙박을 위한 방이라고 보면 돼 ㅠㅠ
화장실/샤워실은 공용인데 나는 방 사람들이랑 시간이 그렇게 많이 안겹쳐서 쓸만했어
그리고 어차피 큰 기대는 애초부터 안해서 그럭저럭 지낼만했어!!! 청결이나 이런것도 괜찮았는데...
다만 2층은 모르겠고 내가 잔 1층은 밤에 좀 추웠음 ㅠㅠㅠㅠ 일본이 보일러가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불이 괜히 두꺼운게 아니었어...^_^.... 일어나니 얼굴만 차가움
추위 별로 안타는 여시나 방 좁은거, 공동화장실 쓰는거 상관없는 여시라면 괜찮을듯해
일단 위치가 너무 좋거든 ㅠㅠㅠ 도톤보리도 걸어서 5분? 내 걸음이 빨라서 나는 5분도 안걸렸어
난바역이랑도 가까워서 난바역 맨날 걸어서갔구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면 바로 로손있어!!!! 핵좋음!!!!!!
아무튼 위치는 진짜 짱이야 다른거 필요없고 위치만 볼 여시에게 강추함!
숙소는 이렇게 생겼어↓
숙소 체크인 하고나서 짐 놔두고 바로 나갔어 배가 너무 고파서ㅠㅠㅠ
친언니한테 물어봐서 저녁으로는 숙소 근처에 있는 '천지인 부타동/라멘' 집에 갔어!!
나는 그냥 부타동만 먹었는데 존맛...ㅠㅠㅠㅠㅠㅠ 고기맛이 !!! 딱 불에 구워서 바로 얹어준 맛 ㅠㅠ
소스도 맛있고 굿굿이었어!
여느 일본 가게들이 그렇듯이 여기도 자판기에 돈넣고 식권 뽑은 다음에 건네주는 식이야!
난 몰랐는데 그래도 꽤 유명한지 내 옆에 한국인 커플도 와서 먹더라 ㅋㅋㅋㅋ
젓가락 문화때문에 쌀요리여도 숟가락 없이 젓가락만 나오는데
처음에는 불편하긴한데 적응하니까 괜찮더라구ㅋㅋㅋㅋ
부타동 먹고나서 바로 구글맵켜고 도톤보리로 향해서 야경 구경했어
진짜 가깝고 찾아가기도 쉬웠음 ㅠㅠ 사람 바글바글... 진짜 오사카 시내에서 사람 구경하고싶으면
도톤보리, 난바역에 가면 원없이 구경할 수 있는듯 ㅋㅋㅋㅋㅋ
야경 예쁜데 사람이 많아.... 진짜...많아.... 진짜진짜많더라...후...
신사이바시쪽 가는 길에 쭉 상가있는 곳 구경하면서 GU들어가서 가디건도 사고
디즈니 스토어도 갔어!!
내 목적은 귀여운 폰케이스였는데 딱히 귀여운게 없었어 ㅠㅠ
2층까지 있는데 생각보다 품목이 다양하진않더라 ㅠㅠ 확실히 도쿄에 비해 작았어
특히 토이스토리나 몬스터주식회사, 마블, 스타워즈 사고싶은 여시들은 많이 실망할듯ㅠㅠㅠㅠ 나역시 실망한 1인....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디즈니스토어를 나와서 구경하다가 스마트폰 케이스 파는 가게가 있길래 구경하다가 질렀어 ㅎ0ㅎ
이렇게 귀여운 쯔무들이 글리터랑 같이 움직이는 케이스..!!!!
한화로 29000원정도 했던것같은데 귀여워서 언니거랑 같이 두 개 구매했어ㅠㅠ
이거 사면서 보니까 이 가게에 귀여운 케이스도 많고 종류가 다양하더라구! 안드로이드도 윗층에 따로 있었어
혹시 이쪽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구경하거나 사고싶은 여시들은 스마트라보 라는 곳 가봐!!
그렇게 한참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다시 숙소쪽으로 가서
숙소 바로 앞에있는 로손에서 롤케익이랑 커피음료 사서 침실 위층에 있는 자유공간에서 먹었어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휑하긴 했는데 한적하고 좋았음!!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바로 복도 겸 테라스에서 골목길 구경도 할 수 있어....껄껄
그냥 한적한 곳임!
옆쪽에 치킨집도있더라... 한국사람이 하는 곳인가? 싶었는데 못가봄ㅠㅠ
여행 1일차 내가 쓴 금액↓
이렇게해서 오사카 준비+1일차 마무리!!
다음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야해서 일찍 자느라 11시쯤 잤던것같아
그러므로 2일차 글은 오사카가면 한 번 쯤 다 갔다와서 후기를 쓴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야!
콧멍에 어울리는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뻔뻔하니까 다음 편에서 만나!! 헷
다음편을 위해 호그와트 사진을 함께 올리겠어
그럼 안녕!!
혹시라도 나 알 것 같은 사람은
문제 시 말해줘... 나 핵쫄보라 바로 수정하고 울거야^_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4 22: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5 08:5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7 09:25
혹시 숙소에 샤워시설은 어땠어? 저렴하구 좋은거같애!!
이번달 월급나오면 미리해야겟어 난 8월인뎅 너무 이른가? ㅋㅋ
샤워시설은 일본 여느 숙소처럼 넓진 않구 좁은편이긴한데 괜찮아쓸만해! 8월이면 조금 천천히해두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맘이 좀 불안하면 지금하는게 괜찮을지도!!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09 21:53
@그린티프라푸치노샷추가 할 여시... 내가 가려는 날로 이 호텔 찾앗는데 매진이래 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09: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09:32
나도 저번주에 요기갔다와써 넘나 좋았음....?? 테라스에서 치케랑 호로요이 흡입하면서 한적한 시간을 보냈다능.... 진짜 좋았어ㅠㅠ
와 고마워요 여시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짐은 침대 옆에 놔두고 다녔오!! 마지막날에 공항가기전에는 1층에서 보관해줬고!
@소로보 나는 좀 걱정되는건 캐리어에 집어넣고 캐리어 잠그고 나갔다왔어! 도난이나 이런건 없었어ㅎㅎ
여시꺼보고나도 여기 예약함..그냥 정글리안에서 예약하고 현지결젠데 제대로 예약된거맞겟지ㅜㅜ? 여시는 예약확인 메일로따로햇어?? 여기 사박내내머문거징?? 이게하 다른사람들하고 친해질기회이런거잇오??ㄴ질문이많아서미아누ㅜ
나는 익스피디아에서 예약메일오긴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거기 페북에 메세지보내서 확인했었어! 거기서 쭉 머물렀구 ㅋㅋㅋ 나는 막 굳이 친해지려고 하진 않았었는데 도미토리 위층에 휴게실같은데에서 사람들이랑 만나면 친해질 수 있을거같애! 나 갔을때에는 내 방 사람들이 다 밤늦게 들어오고 이래서 휴게실에 사람이 별로 없었오 ㅠㅠ
@그린티프라푸치노샷추가 아페북잇구나고마오!!
여새 도톰보리베이스에 샴푸나드라이이런거다잇어요?
드라이기는 있었고 샴푸는 따로 없었어여!
여시 나두 도톰보리 베이스 예약했는데 체크인할때 뭐보려주면되????
나는 해외숙소는 혹시몰라서 꼭꼭 바우처 인쇄해가거든!! 그래서 그냥 가서 익스피디아에서 뽑은 바우처 보여줬었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웅 나는 캐리어 살때 받은 여행용 어댑터 가져갔었어!! 여시도 그거 있으면 가져가면 될듯! 아니면 공항에서 빌려서 가거나 ㅎㅎ 수건 안줘용 개인수건 가지고 가!!!
@Destiny DW 보관함...? 뭐지...? 나는 잘 모르겠어ㅠㅠ 근데 계단있는 쪽에 사물함처럼 뭐 있었던것 같긴한데! 그걸 준다는건가? 사이즈 약간 일반 학교에서 쓰는 사물함의 1.5배,...? 그랬던거같아!! 그게맞다면!
@Destiny DW 웅웅! 여시 여행 조심해서 잘 다녀와♡
허윽 여시야 마지막에 호그와트성 찍은거 보정한거야 어플쓴거야 뭐야? 어플이면 나두알려주라주 사진ㄴ 너무예쁘다ㅠㅠㅜ
아날로그 필름 파리로 보정했어!!ㅎㅎ내 인생어플..
정독해야겠다ㅠㅠㅠㅠ완전 자세해ㅠㅠㅠ고마워 여시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