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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늘 이런 식입니다. 늘.
(MIL)루피 추천 1 조회 1,564 12.01.22 17:0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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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2 17:07

    첫댓글 저는 이대통령이 해온 불신이 더해서 한나라당에 반감이 더해져잇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명박 뽑을 당시에는 참 인물도 없다 하면서 찍은게 MB엿기에

  • 작성자 12.01.22 17:12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지금은 제일 후회하는 선택이지만 ㅠㅠ)

  • 12.01.22 17:14

    정말 인물이 없다 생각하셨으면. 더욱더 이명박을 찍으면 안됬던거였죠. 최악은 피해야 하는겁니다.
    애초에 한나라당의 정책, 성향. 과거, 그들이 추구하는 정치 .이런것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한나라당이 내놓은 대통령 후보를 찍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정말 후보가 없어서 찍었다고 변명을 하기엔 한나라당이 여지껏 걸어온 길은 너무나 끔찍하고 참혹스럽습니다.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같은 길을 갈 정당이 한나라당이죠

  • 12.01.22 17:16

    키드 더 베스트님 그땐 제가 표를 처음 받은 20살이엇습니다. ㅎㅎ 그땐 정치가 뭔지 몰랏지요 뉴스같은걸 안보니 ㅎㅎ
    지금도 후회하고 잇습니다 차라리 그냥 가지말걸.. 대세론이 원체 강햇기에 눌려 찍은 ㅠㅠ
    이제 거기에 현혹되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해서 찍으려구 생각중입니다

  • 12.01.22 20:45

    정말 찍을 사람이 없는건 맞았지요 물론 저는 당연히 MB는 찍지 않았다는

  • 12.01.22 21:04

    그래서 유인촌이 그랬자나요... '찍지마! XX! 찍지마! XX!! 성질이 뻗쳐서 진짜...' ㄷㄷ...

  • 12.01.23 00:06

    mb를 선택한 것은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도움될 것이라 예상되는 후보잖아요.

  • 12.01.23 00:08

    그게 선거에 참여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이니까요.

  • 12.01.23 03:50

    당시에는 반값등록금...이거에 대학생표가 갔고 땅값집값올려준다는 말에 40~50대표가 갔고 노인분들 대부분이야 한나라당이 똥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찍으실 분들이 많고...당시에 이명박이 된다는 분위기에 걍 될놈찍어주자에 또 찍고...그나마 그안에서 찍을 사람은 문국현뿐이였다고 봅니다만...너무 인지도나 힘이 없었죠...누가 되었곤 이명박보단 나았으리라고는 봅니다

  • 12.01.22 17:08

    저도 가끔 보기도 하고 토론에 참여하기도 하면서 한나라당 지지자이건 반한나라당이건 무논리로 의견을 쓰거나 한마디 툭 던진다거나, 아니면 스스로 중도라고 표방하면서 한마디 툭 던지시는분들을 보면 답답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자이건, 반한나라당 성향을 가지신 분이건 중도를 표방하는 분이건 본인의 의견을 쓸거면 적어도 한줄이라도 이유를 써줘야 다른분들 바보로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참 의견교환 하고있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혹은 "잘못한건 맞지만 너무 심한데요." 라고 한마디 툭 내뱉고 사라지는분들을 보면 차라리 쓰지 말거나 정말 간단한 이유라도 적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12.01.22 17:19

    전 그리고 한나라당에 불신을 가져온 결정적 계기는 나꼼수 프로그램이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그런거 잘 안믿는데 어느 순간부터 예측하는게 좀 맞아떨어져나가니..
    열에 열 다 맞는건 아니겟지만 얼마나 정치적 불신이 강햇으면 이런 프로그램이 생겻나 싶기도 하네요

  • 12.01.22 17:43

    원인과 결과가 반대라고 봐요. 나꼼수가 계기가 되서 한나라당에 대한 반감이 생긴게 아니라, 강력한 반MB정서 때문에 나꼼수가 탄생한거죠. 뭐 결국은 다시 그 나꼼수가 반MB 정서를 주도하게 된거구요.

  • 12.01.22 17:55

    딴건 몰라도 논란이 생기면 사라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더군요. 그래도 몇몇분은 대화를 시도하기라도 하는데 어떤분은 도발만 해놓고 다른 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거보곤 다신 그분 글에는 신경도 안쓰게 되었습니다.

  • 12.01.22 18:37

    공감합니다.. 만약 다른 게시판이나 다른 글에 나타났을 때 예전 논란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면 두가지 반응입니다.. 남들이 뭐라하건 계속 무시하거나, 아니면 왜 지나간 일 쓸데없이 들춰내냐고 적반하장이죠.. 오프라인에서도 상대방과 그런 식으로 의사소통할지 정말 궁금한 분들입니다..

  • 12.01.23 00:02

    질문+자신의 주장을 적은 글에, 나름 정성껏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그 밑 댓글에 '반응이 어떤가 궁금해서, 오버해서 적어봤다.' 그 이후에 그이의 글은 클릭도 하지않고있습니다.

  • 12.01.22 18:17

    아마 감정적인 이유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주위에서 듣기로 저놈들은 좌파니 빨갱이니 나쁜놈들이라고 듣고 배웠는데 여기와 보니 그런사람들을 막 좋아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거죠. 그렇다고 논리적으로 어떻게 하지는 못하겠고 그냥 한마디씩 뱉고 가는거죠.

  • 12.01.23 18:32

    이게 맞을듯요....아는것도 없고 반박논리도 못내세우겠는데 열은 받고...찍 몇자 적고 가는거죠

  • 12.01.22 18:35

    제대로 된 한나라당 지지자에 대해서 제가 감히 평가할 수는 없다고 보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토론하시는 분들이 저는 어느 당을 지지하든 괜찮아보이더군요.. 비록 가끔 그런 토론이 평행선을 그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진정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굉장히 중립을 강조하는 분들이 요즘 많아졌습니다.. 분명 중립이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중립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다른 회원들이 열심히 설명을 해주면 논점을 바꾸거나 아예 사라지는 경우도 꽤 있구요.. 이런 분들 때문에 댓글의 수가 증가한다고 봅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 12.01.22 19:18

    일단 여기 좌편향분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매우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수적으로 다수인데다 서로 동조효과를 내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안듣습니다 님들이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주 똑같이 말이죠 제가 정말 한나라당 알바도 아닌데 수십개씩 달려드는 댓글하고 싸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은 별말 하기 싫더군요 수위를 교묘히 넘나들며 빈정대는 댓글이나 수준 이하의 악다구니에 일일이 대꾸하느니 그냥 두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수에 의한 폭력이 뭔지 본인들이 정말 열려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12.01.22 19:22

    일단은 저는 뭐 중도건 한나라당 지지자건 상관은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토론을 할 자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했던 말 하고 또 하고, '내가 말하는 건 그게 아니다.'라고 하고 뭔가 단어 하나, 말 하나로 트집 잡으면 그걸 가지고 댓글의 절반은 그거 성토하는데 쓰고 말이죠. 논점 흐려지게 말이죠. 마치 자신이 피해자, 억울한 일을 당한양 말이죠. 답답한건 말해도 안먹히고 들을 생각도 없고, 이건 이렇게 밝혀졌다고 말해도 '그래도 내 생각과 달라서 좀...' 이라는 식으로 할거면 왜 글을 써서 남들과 의견을 교류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속으로 결론 다 내려놓을 거면 말이죠. 마치 중도적인것처럼, 이건 한번 봐야하지 않나

  • 12.01.22 19:24

    이런 것처럼 교묘하게 해놓고서 남들에게 논파당하거나 할말이 없으면 나오는 무기가 있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게 아니냐.' 전가의 보도도 아니고 수없이 봐옵니다. 나는 당신들과 생각이 다르니까 그렇다는 거죠. 다른게 무슨 왕도도 아니고 벼슬도 아니고 다르다는거 한마디로 남이 공들여서 찾아보고 설명해놓은거 그거 한방으로 그냥 다 무시해놓고서는요. 하다하다보니까 빈정대는 글도 나오기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이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몇몇 분, 댓글을 쓰기만 하면 바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분들은 더욱더 말이죠. 사필귀정이라고 해야할까요?

  • 12.01.22 19:25

    반대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꽤나 괜찮은 한나라당 지지자분이 자신의 생각을, '나는 이러이러해서 한나라당쪽을 지지하고 그런다.'라고 했을때는 전혀 반응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억지 논리, 말만 하면 '내 생각을 존중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요. 먼저 논리와 상식을 가지고 남들과 대화해주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토론이나 대화를 나눌때도 논리와 상식을 통해서 이야기 해야지, 억지와 자기 생각만의 고집으로 이야기 하는건 아니니까요.

  • 12.01.22 19:26

    무슨말을 해도 안듣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하군요.

  • 12.01.22 20:01

    "수위를 교묘히 넘나들며 빈정대는 댓글이나 수준 이하의 악다구니에"

    이거 님 전매특허에요

  • 12.01.22 20:03

    일단 John wall님은 스스로를 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어떻게 그동안 댓글들을 달아왔는지를요.. 이 글만 해도 왜 님의 글에 동조하기 어려운지 첫 문장부터 나와있습니다.. 좌편향이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시는데, 정말로 여기 까페분들이 좌편향되어있다고 생각하세요? 님 생각과 정 반대면 모두 좌편향인가요? 좌편향이란 말이 대체 뭔가요? 그리고 수위를 교묘히 넘나들며 빈정대는 댓글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님이 정말 그럴 자격이 있다고 보십니까?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주면 님은 반응이나 하셨습니까? 참 안타깝네요..

  • 12.01.23 01:22

    그간 글들을 보면서 님께서 "당했다"고 느끼실 만한 여지도 분명 있었다고는 봅니다만, 그렇다고 님께서 잔다르크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 12.01.23 03:57

    주로쓰시는글보면 댓글에 대한 답들은 거의 없으시죠 그게 다 너희가 내 맘에 안들게해서 그렇다라고 하시면...좀 아닌것 같군요 전에도 썼던말이지만 대부분의 사이트는 한나라당의 알바가 반이고 그중남은 반은 입에 빨갱이 좀비 좌파종북친북을 입에 달고살죠 그나마 우리까페는 지식층이 두터운 관계로 반한나라당이 성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모든곳에서 이기고 싶은 기분은 이해합니다만 마치 너희는 내가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식은 친한나라당성향분들의 수준을 알려주는것뿐이라고 봅니다

  • 12.01.22 19:26

    논리와 말발을 고루 갖춘 한나라당 지지자가 과연 존재하는지가 전 조금 의문이에요. 유력한 보수정치인, 논객이라는 사람들도 대부분 말돌리기, 물타기로 버티는게 전부인데 일반시민이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 12.01.23 04:18

    애초에 국가운영방식이나 생각자체가 반국가적 반민족적이죠 내가 잘살면 국민좀 죽고 해도 상관없다죠 그런정당이다 보니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선 결국 북한만이 답이죠 북한이 없다면 과연 한나라당이 무엇을 말할지다 더궁금합니다

  • 12.01.22 20:17

    비스게만 그런건 정말 아닙니다. 나라 전체 분위기가 그렇죠. 최근 투표결과만으로도 너무나 확실합니다. 몇몇분이 비스게만 그렇다고 말씀하시지만 현재 대한민국 젊은층 40대까지는 반한나라당 분위기 입니다. 그결과로 요즘 한나라당도 쇄신을 그렇게 부르짓고 있고 당명개정이냐 재창당이냐로 갈등이 있는거죠.
    그사람들이 좌편향적인가 따지면 대다수 이명박을 찍었었습니다. 한나라당 스스로 인정하는것을 어째서 몇몇분이 비스게 성격으로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 12.01.22 20:15

    굳이 비스게가 그런분위기가 강하다면 비교적 젊은 커뮤니티이고 40때까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나이대가 어린 커뮤니티면 이보다 더 심합니다.
    그만큼 불만이 쌓여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종이나 알럽싸커 쪽가면 아예 발을 못붙이죠. 그나마 우리 카페는 신사적편입니다.

  • 12.01.23 01:11

    어떤사람이건간에 자신의 이득을 챙겨줄 사람을 정치인으로 뽑습니다. 정의를 구현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없죠. 이명박이 당선되엇던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될거란 생각에서였던거죠. 물론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지만요.

  • 12.01.23 07:43

    완전히 공감합니다. 늘 이런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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