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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 필립 데이
이 글을 읽으면 암에 대하여 새로운 눈이 떠질 것입니다. 이 글이 얘기하는 대로 한다면 많은 암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준(準) 암 상태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암 발병을 줄이는 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길.... 필립 데이(Phillip Day) 지음 “암(Cancer)” 33~42쪽의 글을 닥터 소망이 번역하였습니다.
암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암에 대하여 알고 있는 몇가지 사실이 있다. 암이 주위 독소들에 의해 발생된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 될까? 우리는 암이 만성질환임을 아는데, 이는 암이 계속되고 없앨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암이 만성질환이라는 사실은 우리의 면역체계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이다. 이는 중요한 부분으로 앞으로 더 조사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암에 관한 또 하나의 사실이 있다. 암은 대사질환이라는 것이다. 이는 어떤 면에서 음식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1936년 미국 상원에서 논란을 야기시킨 놀라운 문서(No.264)가 있었는데, 일부를 인용하면 이렇다. “육체적 건강은 에너지 양이나 비타민류, 우리가 소비하는 전분과 단백질 혹은 탄수화물의 정확한 비율보다도 우리 몸으로 들어가는 미네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식량을 만드는 흙의 미네랄 고갈이 완전한 균형을 찾기 전에는 고쳐질 수 없는 영양소 결핍의 이런 위험성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 모두는 고통을 받고 있다. 이를 아는가? 놀라운 사실은 먹거리들(과일, 야채 그리고 곡식)이 미네랄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은 수백만 에이커의 땅에서 경작되는데, 이는 우리를 영양학적으로 굶주리게 만든다는 점이다. 우리가 얼마나 먹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어떤 사람도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을 얻기 위해 충분한 양의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 수 없는데, 이는 위(胃)가 그것들을 수용할 만큼 충분히 크지 않기 때문이다."
농부들은 에이커 당 곡식 생산량을 부셀(8갤론)과 톤수로 계산해서 돈을 받는다. 어느 누구도 수확량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미네랄이나 NPK(질소, 인산, 카리)같은 영양소를 흙속에 쏟아 부어도 보상받지 못한다. 사실상, 농토에 영양소가 심하게 고갈되어서 오늘날 많은 지역에서는 비료가 없이는 씨가 발아하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거의 사라지게 되고, 그 결과로써 전반적인 대사결핍질환들이 우리를 위협하게 되었다. 농토에서의 미네랄 결핍은 1930년대 미국 상원에서 매우 심각한 이슈였는데, 과연 이런 상황이 지금 개선되었다고 여러분은 생각하는가? 개선된 게 아무 것도 없다. 이게 답이다.
논쟁거리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오늘날 사람이 고통 받는 적지 않은 영양결핍질환들이 가축에서는 수십년 동안 치유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농장에서 기르는 가축은 경제적인 필요성이 있고, 그래서 수의사들은 식량 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가축에게 재발하는 건강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제일 순위로 두었다. 나는 농장에서 성장하여 직접 잘 알고 있는데 동물 사료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으로 보강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오늘날 사람 스스로에게 치료하듯(예방이 아닌 치료)하는 정신으로 농장 동물들을 치료한다면, 동네 슈퍼에서 사는 스테이크가 물경 240$ 할 것이며 울 스웨터 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돈을 빌려야 될 것이다. 반대로, 이들 가축을 돌보듯이, 비슷한 영양학적 관점과 예방 상식을 가지고 우리 몸을 치료한다면, 건강 계획을 세우거나 보험에 들거나 국립 건강서비스를 찾는데 한 달에 200$도 들지 않을 것이다.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고 위험한 것을 피하기 위해 좋은 원재료가 필요한데 우리는 단지 이것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건강관리에 대한 현 상황이 이리 되었을까? 좋든 싫든 질병 치료는 거대 사업이므로. 예방을 추구하는 것을 그들이 원치 않기 때문이다.
슬픈 현실은 현재 우리 인간들이 영양결핍증으로 인해 깊은 병에 걸렸다는 것인데, 이는 음식 사슬에서 사라져 버린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거나 우리가 먹는 형편없는 음식을 교정해 줌으로써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지금도 우리 미래 건강과 행복을 지켜줄 영양분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의약품과 의사들을 찾는 선에 그치고 있다. 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돈을 지불할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하나의 괴로운 일은 의학이 어떤 심각한 인류질병들을 해결하려고 할 때 그 속에 숨어있는 음모를 놓치기 쉽다는 점이다. ‘바이러스 사냥꾼(virus hunter)'라고 불리는 이들은, 보조금이 바닥난 세계 도처의 의학연구단체들을 장악하고는, 모든 심각한 질환들 뒤에 있는 미생물을 찾으려고만 한다. 괴혈병, 암, 에이즈, 재향군인병, 스몬병(아급성 척추시신경 신경증), 펠라그라병(니코틴산 결핍 증후군) 그리고 많은 병들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러스를 찾으려고 수십억 달러를 허비했었다. 이는 이러한 질환들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니고 더 단순한 원인에 의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언스트 크렙스(Ernst Krebs)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journal of Applied Nutrition Vol.22. Numbers 3&4, 1970) “수많은 만성질환과 대사질환들이 의학의 아성에 도전해 왔다. 이들 중 많은 질환들은 이미 정복되었다. 해결책이라고 입증된 것은 무엇인가? 해결책으로는 예방과 치료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예방된다. 이런 질환들 중 여럿은 완전히 예방되고 그 때문에 치료되었다고 알아낸 것을 상기하자. 한때는 괴혈병 같은 대사질환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어떤 때는 전체 주민이 죽기도 하였다. 이 괴혈병은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아스코빈산(비타민C)를 사용하여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마찬가지로 한때 죽을 병이라고 딱 그렇게 알았던 불량성 빈혈, 펠라그라, 각기병, 수많은 신경병증 등등도 특별한 식이요소 즉 완전한 식단 안에 있는 필수 영양소들을 통해서 완전하게 치료됨을 알았다.”
암에 관하여 하롤드 매너(Harold W Manner)박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최근 들어 암의 양상과 원인에 대한 의미있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암이란 특징적인 병소를 지닌 국소질환이라고 믿어왔는데, 이는 보통 성장을 하고 인체의 어떤 특정부위에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이 국소 병변은 침범된 바이러스, 발암물질 혹은 정신적 충격 같은 여러 손상들에 의해서 생기는 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하였다. 오늘날에는 연구자와 의사들 사이에서 암이란 인체 대사(인체 생화학)가 망가지면서 생기는 복합적인 질환이라는 확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모르는 사이에 전신에 생기는 질환인데, 신경계, 소화기계, 췌장, 폐, 배설기관, 내분비계 그리고 모든 방어 기전에 생긴다. 고전적인 암 치료법, 즉 수술, 방사선과 혹은 화학치료로 치료한 뒤 암이 자주 재발한다는 것은 암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대사 원인을 잘 염두에 두지 않고 따라서 교정되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이다.”
매너 박사의 맨 뒤의 언급은 매우 주목할 만하여 자주 반복해서 얘기되어야 하고 또 교과서에 수록되어야 한다. 스스로 보여주는 암의 근본 이유가 암 경과 중에 악화된 비타민/미네랄 결핍이라면 비록 수술, 화학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성공적이라 할지라도 암은 재발될 수 있을 것이다. 발생 이유로는 근본적인 영양문제가 교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의사들은 영양에 대한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약이 치료약으로 사용되도록 홍보하는 제약 재벌이 지원하는 학회에서 교육을 받을 뿐이다. 이를 보면 왜 많은 대사질환들이 끔찍하게도 물고 늘어지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데, 이는 필요한 영양소들 대신에 강하고 독한 약물 처방을 하기 때문이다.
필립 빈젤 박사(Phillip Binzel, MD)는 항암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의 위험성을 없애기 위한 방편으로 영양치료를 그의 암환자들에게 해주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처음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제 치료를 모두 잘 견뎌내고 받았는데도 암은 여전히 자라고 있었다. 나는 이런 환자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시행하였다. 이때 나의 최대 문제점은 영양에 대한 이해였다. 의대 4년 동안에 가정의학을 배운 1년 중에 영양에 대한 것은 오직 한 강좌뿐이었다.”
해명되어야 할 암에 대한 또 다른 면은 어떤 사람이 하루에 20개비씩 담배를 피우고도 어떻게 아무런 특별한 병증이 없이 80대까지 살아가는가 하는 점이다. 그들이 먹는 것과 결과적으로 강해진 면역체계가 그들이 지금까지 오도록 여유롭게 하는 것일까? 계속해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자 한다.
이미 논의된 것처럼, 암 연구가들(Professor John Beard of Edinburgh University, Drs. Ernst Krebs Jr. and Sr.)은 배아줄기 세포(embryonic stem cells)의 역할을 발견하였는데, 임신 중에 몸에 의해 쓰여지는 영양막세포(trophoblastic cells)의 형성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치유자(healers)'로서의 추가적인 역할이 있는데, 이는 줄기세포의 중요성과 잠재적 암 위험성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런 섬유아세포(fibroblasts) 혹은 네오아세포(neoblasts)는 알려진 바처럼 손상 부위를 보수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이런 세포들은 몸의 어느 부분으로도 스스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 전달된 특별한 형태유전적 자극(morphogentic stimulus)에 따라서 골질(bone material), 혈액, 조직 혹은 머리칼로 바뀐다. 인체가 어떤 방법으로든 손상을 입으면, 마치 임신 중에 영양막세포(trophoblast)를 만든 것처럼 손상 부위의 치유를 위해 에스트로겐은 이런 세포들을 생성하도록 자극한다. 임무를 마치면 보통은 췌장 효소들이 이런 치유 과정을 종결시킨다. 만약 이들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치유 과정을 계속하도록 속여서 그 결과로 암 덩이가 생기게 된다. 그 결과 생겨난 암이나 영양막성 종양의 위치는 손상 받은 자리와 특별히 연관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런 사실도 또한 점차 중요하게 되었다.
암 전문가들에 의해 수년 동안, 암 종양은 신체에 대해 ‘이물질(異物質)’적인 것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사실은 Beard 와 Krebs에 의하면, 그 반대편 생각이 맞는다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외부 침입이라도 격퇴할 수 있는 면역체계가 있는데도 어쨌든 왜 암이 존속하는가에 대해서 그들은 궁금하였다. 그들이 결론짓기를 만약 암이 그의 존재를 몸에 자연적이고 친숙한 치유과정으로 시작했다면 면역체계는 암을 외부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 여기에 암을 설명하는 두 부분이 있다. 하나는 우리 음식에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는 어떻든지 마음에 드는 말이다. 그리고 암은 몸 안에 췌장 효소가 감소할 때 생기는 정상적인 세포 과정의 손상으로 인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암 유발 외부 요소들은 이런 암의 모습에 어떻게 설명해야 맞는 것일까?
오늘날 우리는 환경오염물질과 그것이 암을 일으키는지 여부에 대해 수도 없이 듣는다. (뒷장에서 이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 다뤄보겠다.) 휴대전화, 농업용 화학물질, 고압선, 약물, 음식, 페인트, 농약, 석면, 전지, 전자레인지 그리고 수많은 물질들이 과연 암 유발에 관여하는가를 알고자 하는 연구에 수많은 돈이 쏟아 부어졌다. 이런 물질들에 대해서 논의할 때 의학/공학 복합체들이 집요하게 부인하지만, 서양은 제3세계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암 발병률로 신음하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흥미롭게도, 암 발병률은 GNP가 높을수록 혹은 국가 산업화가 발달될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바른 생각이 있다면 진지하고도 편견이 없는 연구자들로 하여금 암이 생기지 않는 곳을 먼저 조사하고 이어서 왜 일어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연구하도록 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전통적 의학 연구는 이런 이슈를 얘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다음 도표를 보고 생각해 보시라.
Diseases of Civilization, The Ecologist, Vol.1, No.2, 1970.08
암의 영양막(trophoblastic)설 제안자들은 담배, 발암첨가물 그리고 여타 암 자극 물질들이 우리 몸에 손상을 입히고 이들이 또한 치유작용이 일어나고 뒤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암의 부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인체가 태어나면서부터 지닌 췌장효소/림프구 방어력에 추가하여, 자연은 또한 음식을 통해 얻은 B17 시안화물 효능을 2차적 암 방어막으로 사용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보도한 연구자들에 의하면, 영양부족, 과도한 약물중독 그리고 여타 환경요인으로 인해 우리의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또 음식 안에 B17이 충분하지 않으면, 독소들은 우리 몸에 손상을 일으키게 될 것이고 이는 치유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 암은 그의 독특한 만성적이고도 드러나지 않는 조건으로 인해, 만약 치유작용이 멈춰지지 않으면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주게 될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 이러한 작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살펴보자. 만약 흡연이 폐암 발생의 유일한 원인이라면, 모든 흡연자들은 폐암에 걸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비록 흡연이 몸에 매우 나쁠지라도 이런 얘기는 분명히 맞지 않다. 왜 어떤 흡연자는 살고 어떤 흡연자는 암으로 죽을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비어드(Beard)의 영양막(trophoblastic)이론의 시각에서 흡연을 조사해 보자. 흡연을 하면 몸의 어떤 부분이 손상을 입을까? 주로 목과 폐이다. 그리고는 이 두 곳이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치유하기 시작하려고 줄기세포들이 모이는 곳이 된다. 유기농 영양과 비타민 B17이 충분하게 들어있고 반면에 동물성 단백질이 낮은 음식을 섭취한 건강한 사람에게는 (췌장효소를 보호하게 하므로), 췌장 효소의 양이 충분하여 이 치유과정(healing process)이 일상적으로 종료되게 되고, 흡연자도 이런 경우에는 암 발생의 고통을 절대 당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효소가 종료시키지 못한 암의 성장을 음식 안에 들어 있는 B17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면역반응이 불충분하고 영양공급이 의심스러운 사람에서는 치유과정이 만족스럽게 종결되지 못할 수 있다. 결과로 암도 발생될 수 있디.
최근에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초단파가 방출되어 귀와 뇌의 예민한 부분을 데워서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몸의 어느 부분에서 이러한 불편을 치유하려 한다고 생각할까? 바로 그곳들이다. 치유과정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에도 암은 어떻게 스스로를 드러내 보이는가? 내이와 뇌의 암이 위치 특이적인 점을 통해서 이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 위장 안에 발암성 음식이나 독소 가득한 정크 음식으로 채워진다면 위와 장에 손상을 주게 되리라 예상된다. 가전제품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은 위치에 특이적으로 혹은 전신적으로(백혈병과 림프종) 우리 몸을 손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위험한 태양 복사열은 피부 손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기타 등등 많다. 만약 비어드, 크렙스 등의 연구가 맞는다면, 암이란 임무를 완성한 뒤 종료하는 정상 치유과정이 아닌 거짓된 치유과정이고, 그래서 암에 대해 이미 배웠던 많은 부분들을 이제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보자. 서구사회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비슷하거나 동일한 전통적인 치료를 받았는데도 왜 암으로 더 많이 사망하는가? 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 열악한 음식(과중한 육고기, 치즈버거, 피자 등)을 들거나, 과일과 야채 안에 있는 B17을 덜 섭취하거나 그리고 환경독소에 더 많이 노출되는가? 왜 췌장이 십이지장으로 췌장효소를 배출시키는 그곳에는 거의 암을 찾아볼 수 없을까? 에스키모, 훈자 그리고 아북하시안(Abkhasians)같은 종족들은 격리되고 문명이 없는 지역에서 살고 유기적으로 자라나고 농약이 없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왜 암에 걸리지 않는가? 이런 것들은 우리 모두 암을 알기 위해서 조사해야 할 질문들이다.
언스트 크렙스(Ernst Krebs) 등은 서양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이 최근에 먹는 음식 속에 영양분이 부족하여 임상적으로 만성 전기암 상태(chronic pre-clinic cancer)라고 추측한 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상태는 임상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데 그 까닭은 우리 면역작용이 꾸준하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몸의 기관이 어떤 이유, 예를 들어 노화, 스트레스, 레저 활동이나 약물에 의한 손상, 혹은 불충분한 영양상태 등에 의해 약해지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 방어막인 B17이 음식에서 사라진 경우에는 암이 마침내 임상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비타민 B17은 음식에 매우 잘 농축되어 있는데, 이제 보편적으로 서양인의 주된 음식에는 이것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수수빵(Millet bread), 사과 씨와 살구 씨, 체리류, 양자두(greengages), 복숭아 그리고 매실의 씨앗들을 우리 선조들은 사용하였으나 오늘날 우리들은 거의 먹질 않는다. 우리의 증조모님들은 씨앗들들 갈아서 잼이나 소스를 만들 때 얼얼한 맛이 나는 그것을 혼합하시곤 하였다. 아쉽게도 이런 관습들도 사라져버렸다. 그 누가 사과 씨를 먹고 이로 알맹이를 깨며 살구 구덩이를 파 헤치는가?
인구의 몇%가 아직도 날마다 살구를 먹으며, 열, 전자레인지의 방사능 그리고 농화학산업(agro-chemical industry)의 결과물인 농약으로 인해 손상 받지 않은 과일과 채소를 날것으로 충분하게 먹고 있을까? 필수적인 B17이 짧은 기간에 서양인들에게서 줄어들어 고생하고 이로 인해 되갚음 당한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수년 사이에 음식물들이 변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정크푸드를 먹는데 실로 이는 전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음식이며, 상당히 많은 그리고 몸을 쇠약하게 하는 병들은 건강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을 얻기 위해 싸우고 지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우리는 동물을 통해서 몇 가지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영양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경주견(競走犬)이 아프게 되면 돈을 싸 짊어지고 수의사에게 보내는가? 아니다. 그들을 뒷마당에 풀어 놓아 시안화수소산(청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풀을 뜯어 먹게 한다.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에게 사과를 줘서 먹게 하고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라. 그는 과육을 찢어 발라 새장 바닥과 카펫에 떨어진 조각들을 처치하기 전에 먼저 씨를 찾아먹을 것이다.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과거에 분명한 진리였다. 그리고 이 말은 세기를 넘어 살아있다. 왜일까 궁금하게 생각해본 적 있나요?
출처: http://cafe.daum.net/vitaccenter/GLXQ/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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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y Foods Rich in Vitamin B17
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구해서 식탁에 올려 보십시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Amygdalin
기침을 억제하는 진해제로 사용되며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유독 물질인 시안화수소(HCN, 청산)가 생성된다.
아미그다린(비타민 B17)은 1952년 미국의 생화학자 크레브스(Dr Ernst T. Krebs, Jr.)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크레브스 박사는 살구씨에서 지방을 분리한 후 40도에서 알코올 처리하여 비타민 B17 성분을 결정체로 분리해 이를 「레이어트릴(Laetril)」로 명명하였으며 레이어트릴(아미그달린, B17)은 항암효과 외에도 통증 완화·혈압조절·조혈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두 아들과 함께 아미그다린을 암의 예방 및 치료약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아미그다린(비타민 B17)은 Nitriloside 계열의 물질로 지난 수십년간 가장 논쟁의 대상이 되어 온 비타민이다.
미국 FDA는 암환자의 치료에 아미그다린(비타민 B17)을 사용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브라질, 벨기에, 영국, 독일, 그리스, 인도, 이스라엘, 이태리, 일본, 레바논, 멕시코, 스위스,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같은 곳에서 암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어 오고 있고, 실제 항암효과가 있음을 보고하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을 중심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아미그다린이 맹독성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사용을 금하고 있는 FDA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독성은 암 세포에만 영향을 미치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암 없는 세상(World Without Cancer)」의 저자 에드워드 그리핀(Edward Griffin)은 그의 저서 제1장 「THE WATERGATE SYNDROME」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 FDA에 의해 약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미 정부에 조언하는 데 고용된 전문가의 반 이상이 그 조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제약회사들과 금전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아미그다린을 암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할 경우 당시 항암제를 판매하는 제약회사의 경영에 치명적이며 따라서 제약회사는 조언에 고용된 전문가의 반 이상을 금전으로 매수하여 아미그다린의 사용 허가를 방해하였다는 주장임
▷ 조언에 고용되어 아미그다린의 사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던 의사가 자신의 암 치료에 아미그다린을 사용하였다
※아직도 아미그다린에 대하여는 그 사용에 대하여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결하고 있음을 밝혀둔다
중국의 본초강목, 우리나라의 동의보감 등에는 살구씨를 행인(杏仁)이라 하여 각종 처방에 한약제로 두루 사용하여 왔던 것을 알 수 있다. 20세기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그 효능을 발견하고 호들갑을 떠는 서양의학 또는 과학에 비해 동양의학이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하겠다.
아미그다린(비타민 B17, Laetril)이 에드워드 그리핀의 저서 제목과 같이 우리 인류에게 암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 보며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 아미그다린(Amygdalin)의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물의 순위
참조>미국의 유명한 식물학자 Dr. Duke's 의 「Phytochemical and Ethnobotanical Databases」
- HHB: List, P.H. and Horhammer, L., Hager's Handbuch der Pharmazeutischen Praxis, Vols. 2-6, Springer-Verlag, Berlin, 1969-1979. - DUKE1992A: Duke, James A. 1992. Handbook of phytochemical constituents of GRAS herbs and other economic plants. Boca Raton, FL. CRC Press. - HHB PH2: Jim Duke's personal files
출처 :아미렉스 원문보기▶ 글쓴이 : 새미숲 |
출처: 이가(利家)생각 원문보기 글쓴이: 이가(利家)생각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