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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조언 보다 욕이 너무 많아서 다시 올립니다. 수정도 합니다
욕 먹을 거 알고 있었습니다. 조회수도 그렇고 댓글 수 보고 꽤나 놀랐습니다.
일단 댓글들에 아내가 연애 때부터 자주 판을 구경하고 웃기는 재밌는 사진 같은 것도 올리고 그랬던 터라 쓰는 방법을 알기에 아내 계정으로 올린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이 글들 봐줘서 아내가 용서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뜻 아닙니다.
아내 입덧으로 힘들어 하고 지치는 걸 알지만 하루도 빠짐 없이 밥먹을 때 방에 있어도 냄새가 나는지 화장실로 달려가고 토하고 그런 모습보고 많이 지치고 저 역시 집에서 밥을 못먹겠어서 짜증도 나고 이유 같지도 않지만 저도 힘이 드니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린 거 같습니다.
이유 같지도 않고 아내 핑계도 아닙니다. 제가 책임감이 없다는 생각 듭니다.
그리고 돈 적게 벌지도 않습니다.
한달에 540정도 법니다.
나이가 있기에 꾸준히 돈을 모아두었습니다.
아내와 같이 벌을 때는 많을 때는 900까지 달달이 벌었었는데 아내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는걸 원하지 않았습니다. 마음만은 편해지고 싶다면서 친정으로 간겁니다.
장모님께서는 조금이라도 가는데 보태라고 돈 주신겁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바람핀거 알고 계십니다. 오랜 친구와 순간 혹해서 잠깐 그런 것이기지만 친구들도 인연 끊은 놈들 많네요. 그만큼 잘못했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아내한테 될 수 있으면 터치 안하고 부모님 생일날 전화만 하는 정도입니다.
혹시나 오시게 되면 아내 주라고 아내 옷이나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 같은거와 아내 몸에 좋다는 음식들 많이 가져 오십니다. 한시간도 안되서 가시고 아내는 몸이 아프니 누워있고요.
댓글들 하나 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출산 할때 자궁내 출혈이 몸이 심해서가 아니라 저 떄문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일 거라는 거에 멍해졌네요. 아이한테 잘못한거 알고 아내한테는 더더욱 큰 상처 준것도 압니다.
하지만 죽어라 자살해라 하는 소리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죽으면 아픈 아내랑 어린 딸은 어떻게 합니까.
같은 공간에 있으면 역겹다거나 손길이 닿는 거에 소름돋고 더러워 할거라는 댓글들을 본 다음 아내에게 오늘은 손을 내밀다가도 결국 못내밀었네요.
아내 몸 상태 때문에도 산후도우미나 전문쪽 사람을 하나 더 불러야 할지 조리원에 가면 매일 저와 있게 되니 마음 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잘못한 만큼 정말 아내에게 더 잘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여러분 말대로 죽을 고비 넘겨가며 아이를 낳아주었는데 준 건 상처 밖에 없어서 더 잘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멍청한거겠죠. 하지만 정말로 아내가 이혼하자고 하면 못받아 줄 거 같습니다. 이제 정말 아내 없이는 못삽니다. 솔직히 아이 욕심은 크게 없습니다. 정말 싫지만 양육권은 아내가 전부 가지고 이혼한다고 했을 때 아내가 다시 기회만 준다면 아이 평생 못봐도 상관을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고 귀한 제 딸이지만 아픈 아내가 더 우선인 거 같아요.
이제와서 착한 척 해봤자 소용없다지만 진심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아내에게 잘못을 갚아나가고 싶습니다.
아까 아내가 좋아한 영화를 DVD를 사서 틀어주었지만 무표정으로 화면을 보는데 입안이 바싹바싹 마르는게 요즘 죄인 처럼 삽니다.
장인 장모께서는 딸이 아픈 것만해도 수심이 깊으신데 제가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차마 말씀 드리지 못했습니다.
일은 다녀야 하기에 밥을 먹는데 아내는 네 밥먹는 동안 아파죽을 거라며 밥이 넘어가냐는 댓에 이제는 밥도 아내와 함께해야 겠네요.
회사 가기전에 아이 돌보고 산후도우미 오고 장모님께서 계시고 처형은 아직 취업준비생여서 지금은 잠시 미루고 처형도 점심 되기 전에 와서 같이 봐주십니다.
물론 아내 때문에 고생하시는 장모님에게도 용돈 계속 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일 끝나고 오면 밥 먹고 설거지 하고 도우미께서 일을 다 해주시기에 제가 할일은 이제 아이를 돌보는 거죠. 요즘 들어 밤만 되면 깨지 않고 푹 자기 시작해 저도 마음편히 자고 싶지만 아내는 몸이 아파 잠도 못잡니다.
이럴 때 제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잘못 때문에 아내가 아프니 같이 잠을 설칩니다. 같이 자기도 미안해서 장모님과 아내는 안방에 저는 거실에서 잡니다.
방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리고 장모님이 우시면서 잠도 못자서 어떡하냐는 소리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 당장 아내가 저렇게 아픈데 산후조리원으로 보내는 것이 나을까요?? 말을 하지만 싫다는 기색이 비치니 병원은 요즘 불안한지 더 싫다고 합니다.
아내 조차 책임지지 못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학적 거세라도 받을 수 있다면 받을 생각입니다.
무기력하고 우울한 생각이 들을 때 곁에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장모님과 처형이 잠시 나가셨을 때 창 밖보면서 조용히 우는데 안아주기도 미안했습니다. 미안하다 하기도 죄스러워 옆에서 지켜만 봤습니다. 힘들어서 울 때 제가 곁에서 뭘 해줘야 할까요.
더 이상 제게 말을 걸지 않아도 눈길도 주지 않지만 그래도 아파하는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베댓들이랑 예비 베플들
저희 부모님은 제가 바람핀거 알고 계십니다. 오랜 친구와 순간 혹해서 잠깐 그런 것이기지만 친구들도 인연 끊은 놈들 많네요. 그만큼 잘못했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아내한테 될 수 있으면 터치 안하고 부모님 생일날 전화만 하는 정도입니다.
이구절에서 왜이리화가 나는걸까....어린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외도를 그것도 오랜친구랑?????
도랏???????와...오늘의 개뻔뻔보스는 너세요?
제가 막이슈에 원글내용올리긴했는데
혹시 못보신분들도 계실거같아서 밑에 넣었습니다
-원글-
대한민국에 35살 평범한 이제는 태어난지 117일 된 딸 아빠 된 남자입니다.
아내한테 너무 큰 실수를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막막합니다. 아내 계정을 잠시 빌려 올립니다. 제가 욕먹을 걸 알고 큰 실수를 한 것을 아니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내는 운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수영 달리기부터 체조 등산 하다못해 사격 같은 것도 잘하는 여자였어요. 활동적이면서 요리도 잘하고 가사도 잘하고 그런 여자였습니다.
친구들과 사이도 다 좋고 항상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얼굴도 예쁘고 나이차이가 9살인지라 더 아내가 예뻐보이고 귀했는데 아내가 임신을 하고 나서 너무 기뻤습니다.
더 잘해야지 그런 다짐을 하면서 밥 못먹고 물 비린내 난다고 물조차 못마시고 결국 링겔도 맞고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였는데 옆에 있는 저도 솔직히 지쳤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밥도 못먹고 어지럼증도 심하고 입덧이 나아지는게 아니라 중반기까지 계속 이어져서 결국 아내 회사도 쉬게 하고 집에서 보냈습니다.
제가 나쁜 거 압니다.
아내는 언제나 예쁘고 생기가 넘쳤는데 힘들어하고 지친 모습만 보니까 저도 모르게 그냥 실증이났습니다. 그게 외도로 이어졌고 아내가 알게되었고 큰 충격을 받은 듯 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정말 잘했습니다.
먹고 싶은거 있으면 바로 사주고 집안일도 제가 하고 회사 끝나면 집에 와서 빨래랑 설거지 다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멍하게 창밖만 바라보고 입덧도 가시니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도 가끔 멍하게 있고 무표정으로 멍하게 바닥만 보고 솔직히 저 때문인건 알아도 그럴때마다 심장이 두근 거리도 몸도 좀 무거울 텐데 나쁜 생각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저 같으면 제 아내가 그랬다는걸 알면 용서 못할 거 같은데 아내 눈치만 보고 아내한테 더 잘해주면서도 아내가 저 버리지는 않을까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딸이 태어났는데 진통이 너무 길어져서 불안했지만 내내 울고 아파하고 아무런 소리도 못하고 그러다 소리 지르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아내 상태는 더 악화 되었습니다.
아이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아내 침대 시트가 피로 젖어들었고 놀라서 저는 뛰어나가 간호사를 불렀고 장모님은 소리지르셨어요.
아내는 이내 갑작스러운 혼절로 이어졌고 자궁 내부에 출혈이 생겼다 해서 바로 수술실로 옮겨졌습니다.
진통만 이틀했는데 수술실 들어가는데 너무 미안해져서 무기력하고 고생만 시키고 엉엉 울다가 생각보다 심각했는지 수술시간은 길어졌고 살아만 달라고 제가 다 잘못했다고 울었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도 우시고 저희 어머니도 우시고 엉엉 울었습니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자궁을 드러낼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몸이 떨렸습니다. 방금까지 소리 지르면서 아파한 사람한테 세상이 너무 한 것 같았지만 다행이도 악화되지 않고 수술은 정말 다행이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쇼크 증상이 일어나 심장에도 무리가 갔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한참 있다가 눈을 떴는데 아무런 소리도 못하고 앓더라구요. 출혈이 심해서 수혈도 받고 링겔도 꽂고 아파서 잠도 못자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한 수유는 해야 되고 너무 아파서 우는데 아무것도 못해줬습니다.
곁에 있어주는 거 말고 해줄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아내 친정에 처형과 장인 장모께서 계셔셔 병원에 이주정도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친정으로 갔고 어머님과 처형이 많이 도움을 주고 밤중 수유하는 것도 저랑 같이 도와주셨고 그러고 삼주 정도 있다가 집에 왔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아내 친정에 종종 찾아와서 선물 같은거 주고 아기 돌봐주시고 했는데 아직 몸이 많이 아픈가 봅니다.
출산 후유증인지 수술 후유증인지 자궁 출혈의 후유증인지 의사가 백일까지는 무리하지 말라고 말도 했지만 친정 때 부터 몸도 춥다 그러고 계속 미열이 있고 병원에 가보니 젖몸살이라 그러고 머리도 어지러운지 앉아 있다가 일어서는데 휘청하다 쓰러진 적도 가끔 있었습니다.
너무 고생만 시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운동 좋아해서 등산하면서도 뛰어 올라갔던 사람인데 아이 낳고 계속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
그냥 소화를 못시켜요.
메르스인지 걱정이 되어 검사를 받아봤지만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몸은 부었는데 먹지를 않으니 한달만에 18키로가 빠졌습니다. 아이 생기고 나서 찐것보다 더 빠졌어요. 말라가고 앙상해지고 손도 거칠어져서 잡다가 너무 미안해져서 목이 메였습니다.
젖몸살도 너무 심해 더이상 젖을 물리면 염증이 생길거다 해서 젖말리는 약도 먹고 그냥 생기가 없어요.
다 저 때문인거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의지해줬던 사람인데 외도로 믿음이 깨진 건지 아프다는 소리 조차 안하고 혼자 웁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힘들다는 소리조차 안합니다. 회사 다녀와서 애기 돌봐줘도 손에 무리가 가 손목 보호대를 해도 아픈건지 병원에 가보니 손목에도 염증이 생겼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의사가 출산과 수술 후 몸이 제대로 쉬지 못해 그런거라고 일반 남성도 골병 들을 거라고 그랬습니다. 심장에 무리가 간것도 회복을 해야 하는데 검진을 받아본 결과 수술직후의 몸상태랑 많이 다를게 없다것 역시 검사 결과에 미안함에 낙담했습니다.
이러다 아내가 떠날것만 같아서 급하게 산후 도우미를 불렀습니다.
아내 친정에서는 조금 늦었지만 산후조리원이라도 가라며 몸 상태가 몸 상태 인지라 병원에 있어도 회복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안정을 취하는게 우선이라는 말에 돈을 모아 보태 주셨습니다. 일단 산후도우미를 불렀다는 말에 장모님께서도 오시고 계속 같이 아내랑 있어주셨어요.
그제야 쉬려는지 힘없이 고개가 옆으로 떨구어 지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가 너무 잘못해서 아내가 벌을 받는거 같았어요.
상처만 주고 몸 아프게만 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차려서 장모님이 주시지만 얼마 먹지도 못했습니다.
의사한테 직접 물어 마사지를 어디 해주면 좋다는 걸 배워서 아내한테 매일 해주고 열심히 합니다.
전 우리 딸이 귀엽고 웃을 떄면 같이 웃는데 아내는 몸이 힘들어서도 웃지 못합니다.
밤에는 최소한 자야 된다는 소리에 딸아이는 밤에 저와 장모님께서 같이 봐주십니다.
장모님한테도 죄송스러워서 주무시라고 하시지만 장모님은 또 앓는 소리 내며 자는 딸이 안쓰러워서 같이 봐주십니다.
어떻게 해야 아내 몸 상태가 다시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전 남자라 출산이 얼마나 힘든건지 모릅니다. 옆에서 봤기에 간접적으로 알 뿐 겪지 못합니다. 아이도 낳고 자궁을 뗄 뻔한 것도 여자로서 충격이었을 거라 말합니다.
아이 낳은 이후 아내가 웃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장모님과 아이에게는 그래도 겨우 대답을 해주며 말을 해줍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외도 하고 난 이후부터 잘 본적이 없습니다. 전 건강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만 되면 자주 가는 수영장에 가 수영하고 잠수 하고 수영 강사랑 내기를 하며 수영하고 웃었던 그런 아내인데 몸도 마음도 다 저 때문에 아픕니다.
한평생 잘해주겠다 약속하며 결혼했는데 그 마저도 못지켰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글에 지금 600개넘는댓글달림..그중에서 인상적인 댓글 하나 있어서 한번 가져와봄. 이 남자분 좀 멋있다능...
첫댓글 개빡쳐서 머리아파 시발ㅜ
쓰레기라는 표현도 아까울만큼 그냥 정말...인간이길 포기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정성돋는 개소리
왜살아..뒤져 그냥
와 나는 내남편이 저따위로 좆놀리고다닌단생각하면 정말 분에못이겨 혀깨물고 자살하고싶겠다 저씹새끼는 살인자야 아 아내분불쌍해서어떡하냐...아진짜죽여버리고싶다
외도하는시애끠들 그냥 시발
아 보는데 시발 시발 거리면서 봄 아 진짜 존나 암바걸고싶다
지금당장 당신이죽어도 딸이랑 아내는 잘산다 걱정마슈 달500씩 버는데 뭐어쩌라고? 착각하지마 너없어도 아직어린아내 충분히 새출발하거든? 아내없이못살긴 개뿔 귀한딸? 귀한딸임신중에 딴여자랑 바람은 잘도피네 븅신
화난다 진짜 그냥 이혼이 최선이다 진짜 입이 백 개여도 할 말 없어야되는데 손 두 개가지고 잘 씨부리네
이 글 보다가 너무 화나서 찡그렸는데 동생한테 양배추(조세호) 닮았단 소리들음 십알아
아내분 너무안끄럽고 가여워서 눈물남.. 저딴새끼때문에 얼마나힘들었을지.....
야 해결책은 한가지밖에 없어 그냥 니가 나가 뒤지면돼 더러운 새끼가 지 포장할라고 구구절절 변명은 많이도 적어놨네 니가 아내를 그만큼 위하고 사랑한다면 이거 적을 시간에 마포대교로 가 니는 숨쉬는 공기도 아깝다
어디서 불쌍한척이야ㅡㅡ
오늘도 결혼을 하기싫어진다...
222 남자새끼들못믿겠다..
33...33333...결혼하기무서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그냥 아내 인생에서 꺼져줘...ㅋ..오랜 친구랑 바람이 나? 오랜 친구랑????? 미친놈 아니야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나옴
그냥 뒤져라 니가 인간이냐 쓰레기같은것 미친새끼진짜
진짜 인간도아니야 죄책감 있는척 할껀다했으면서 그새끼 부모님도 양심없나 며느리한테 어떻게그럴수있지?
진짜 나가죽어라....추가글도 사람들이 하도 욕하니까 비꼰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난?? 니같은 새끼들때문에 나나 우리나라 수많은 여자들이 지금 당장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겁먹고 걱정하잖아 나쁜새끼야
그리고 너때문에 아내가 벌받는게 아니라 아내는 너때문에 병난거지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랬는데 어휴
존나기븐개씨발이얶다가 원글 댓글보며눈물흘렷다 진짜개썅몸들ㅋㅋㅋㅋㅋ짐승만도못한것들더럽다더러워
아 존나소름끼친다 합리화시키지마라 씨발
아니 이 병신은 뭐죠? 사람 맞나여? 무슨 말같지도 않은 사과를... ㅡ.ㅡ
두 ㅔ지세요^^ㅁ^
걸레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