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kbs 청와대 사찰문건을 보면서 생각 해 본건데,,,,
이번사건을 이털남에 폭로한 장진수 주무관이 하디디스크를 폐기하라는
지시를 받고 수원에가서 파기했다는 하드디스크, 진짜 파기했을까하는
의문을 계속 가져봅니다...
이털남 인터뷰들으면
위에서는 계속 빨리 폐기하라고 독촉하는데 장주무관은 폐기업체 인터넷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고...
폐기하러 수원에 가는길에 피곤해서 차 옆에세워놓고 잤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제 귀에는 이말이 무언가를 하기위해서 시간을 벌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 무엇은 문대성 형아가 잘하는 COPY...가 아닐까 추측....
그리고 혼자서 진행했으니 진짜 수원을 갖다왔는지 아닌지...누가 알겠습니까...
여러분이 당시 장진수 주무관 입장었다면 그냥 파기 했을까요?
장주무관이 보관해놓은 녹취록이 아주 치밀하게 순서대로 터져 나오고 있구요...
그렇게 치밀한분이 그냥 시킨다고 그렇게 생각없이 파기했을까요? 이미 그때는
검찰 조사를 받던 시기인데....
요즘 뉴스타파나, 제대로 뉴스에 나오는 장주무관을 보면 나름 자신감있는 표정입니다...
파기를 했더라도 카피본정도는 갖고있지 않을까요?
여하튼 조만간 나머지 사찰기록도 나올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첫댓글 그거야 아무도 모르죠. 페기 안했다면 대박 ㅋㅋ
푸른 집에서 그 분들의 초조해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데 상상이 안되네요. 그냥 두 다리 쭉 뻗고 자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안했을 겁니다
데스크탑에 있는것들은 파기했고 지금 터져나온것들은 아무래도 진경락이 빼돌린 노트북에 있던 자료들로 추정.
어디에 꼬불쳐 놓았을 걸........ㅋㅋㅋ 아마도
이털남 아자씨 목소리 들어보면 엄청난 자신감과 자료가 마구 쏟아져 나올듯한거 보믄 대빵 총알 많은듯
디가우징으로 하드를 날렸으니 ...그전에 복사하지 않았으면 곤란하겠죠...근데 장진수비서관이 하드를 디가우징하러 수원으로 간다고 했을때요...중간에 졸음이 와서 차안에서 조금 잤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 혹시 그시간에 복사좀 해놓지 않았을까 요.....ㅋ..완전 추정입니다...
우리모두 진수씨한테 힘모아 격려해줘요 진수씨 없음 이좋은 정보를 어디서들어봐요 각하 핵심인데요 우리각하 시중이형 상득이형 잔머리에 대가네요 땅도 어마하게많고 그돈 언제쓰고 가실라나 혹시 치마속공주마냥 형제 자매 재산싸움 날거갇네요 하기사 집안망신 이미 다당햇으니 일을게 뭐가잇나 제발 나이드셧으면 나이값좀해봐요 전 지금 61인데 제가보기엔 참으로 불쌍하네요 사시면 얼마나산다고 왜그리 욕심이 만은 지 욕심이 화를부른대요 전 광명시에서 오토바이 가게해요 밖에나가기 불안하시죠 제가 하이바 20보내줄게요 나가실때 쓰고나가세요 넘 청량해보이네요 욕먹고 오래사세요
폐기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자신이 사법처리 당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을것입니다. 청와대 관련이니 무마가 될것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러나 검찰이 꼬리 짜르기를 하니 당한거죠... 장진수님의 용기는 범인이 할수있는건 아님니다. 그분에게 또다시 피해가 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cd는 검찰이 복구한 것이더군요. 결국 검찰이 알고 있음에도, 까지 않은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