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섬사이 그리움이 있다/김사랑 세상이란 바다 섬같은 사람들이 산다 섬과 섬 사이 출렁이는 그리움에 수평선을 긋고 밀당을 한다 갈매기 눈물방울이 뚝 떨어져 바다에 생겨난 외딴 섬 파도치지만 속절없는 기다림에 거품으로 사라진다 그대와 나사이 저 바다가 없었다면 그리움또한 생겨나지 않았으리 나와 그대사이 고독한 섬이 없었다면 속절없는 기다림은 없었으리
첫댓글 섬과 섬사이 그리움이 있다/김사랑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사랑님 ! 감사합니다 '출렁이는 그리움에'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섬과 섬사이 그리움이 있다/김사랑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사랑님 ! 감사합니다
'출렁이는 그리움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