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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2 (월) 동짓날에.......!!!!!!!!
오늘은 스물 두 번째 절기인 冬至...... '작은 설(亞歲)' 이라 불리우며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오늘 일출 시각이 07:43분이고 일몰시각이 17: 17분이니 낮시간은 불과 9시간 34분인 셈. 옛날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 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이 전해온다.
오늘도 영하 15도의 강추위에 맞서 곡수천으로 나섰지만 카메라가 얼어 더 이상 사진을 짝을 수가 없다. 30여 분 동안 곡수천을 돌아 숙소로 회귀하다.
08:38 등교 시간에 또 눈이 내린다
올겨울 들어 잦은 눈이 출근길과 등굣길에 큰 불편을 준다
동짓날의 눈내리는 곡수 교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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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유치원 겨울방학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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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
첫댓글 날씨가춤네요 눈도오고 줄거운성탄절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성수님...... 일찍 다녀가셨네요.
늘 아껴주심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승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