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뜻하신 바 있어 37년전 세우신 온누리교회를
사도행전적 교회가 되어갈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축복하시어
새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Acts29를 써 내려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온누리 창립 37주년 기념 새벽부흥집회를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며
담대하게! 정결하게! 순종하며! 도전하고!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선택함으로써
"여호와를 위하여 싸우는 참 영적 군사로 살 것"을 다짐하며 결단하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130여년 전 선교사들의 피와 눈물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되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복음에 빚진 자로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까지 무너뜨리려는 차별금지법 등 악법 제정을 획책하는
각박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온전하게 순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은 CGN TV에서 "한계 없는 선교, 함께 하는 후원"을 주제로 정기 후원을 약정 하게 됩니다.
경험의 한계를 넘고 사역에 한계를 넘는 CGN TV를 통한 미디어 선교에
기쁜 마음과 헌신의 마음으로 물질적 후원뿐만 아니라 영적인 중복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
하나님의 선교 전략에 동참하여 축복의 길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시리아와 레바논을 위해 기도합니다.
두 나라의 국경 지역에서 지난 6주간 1만건이 넘는 콜레라 의심 환자가 보고 되었고,
그 이유가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 강 상류에 있는 튀르키예의 댐 건설로 인한
유프라테스강 오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치료받지 않은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감염자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피난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염병에서 건져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 시대에 특별히 세워주신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말씀 증거 하실 때 모든 성도들이 마음속 깊이 큰 눈에 받게 하시어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위로해 주시고 상처를 싸매 주시며
아픈 자를 치유해 주시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시어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신실한 성도를 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예배를 준비한 온누리 워십콰이어와 찬양팀, 예배 안내로, 주차로, 헌금계수 등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든 지체들에게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온누리교회가 주님만이 온전히 머리 대신 교회 되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들이 그리스도로 충만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땅 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안전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사역지마다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저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