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구절리
깊은 산골 마을에 뜨거운 족구사랑이
시작되고 있다능~~~
지난주 이천시청팀 박종빈감독님, 김종일감독님, 청소년부 남진복 감독님과 백신선수님,
그리고 청소년부 선수님들의 방문으로
지금 구절리에선 겨울에 때아닌
뜨거운 족구사랑 바람으로
따뜻한 겨울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여량고등학교 학생들의
합류로 더욱 활기찬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 하여 모든 회원님들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족구의 명가
이천시청팀의 끝없는 사랑을 전합니다.
2015년 한해 애쓰셨습니다.
2016년 새해 모든 선수님들!!
부상없이 건강 잘 챙기시고,
더욱 발전하셔서
명가의 진면목을 보여 주시길 기원하며,
한분한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진정 족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일것입니다
여량 고등학교 선수들까지 합류되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2016년 강원도 정선이 족구의 선구자 역할을 하실거란 확신이 듭니다
겨울철 부상없이 즐족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시는 말씀 만으로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이란 끝없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족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 지도록 노력또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