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건축 준비하며 일천 모자이크 기도회 통해 개척교회 후원 … 하나님의 은혜 한국교회 흘러 보내 잔잔한 ‘감동’

[하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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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건축 준비하며 일천 모자이크 기도회 통해 개척교회 후원 … 하나

성산포순복음교회와 전주 브솔시냇가교회에 사랑의 개척 후원금 전달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정재명 목사)는 새성전 건축을 시작하면서 일천 모자이크 기도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천 모자이크 기도회’는 교회 성도들이 새성전건축을 준비하며, 교회에 와서 매일 1시간씩 기도하는 기도운동이다. 성도들은 교회 성전에서 1시간 기도한 후 자신의 이름을 일천 개의 칸이 있는 모자이크 형태의 커다란 현수막에 붙인다. 일천 개의 이름이 붙으면 새로 다시 시작하여 일천 번의 은혜의 시간들을 채워 나간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지경을 확장하기 위해 일천 번의 모자이크가 한 번 채워질 때마다 마련한 후원금으로 개척교회를 돕고 있다. 이는 새성전건축을 하며 받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한국교회 전체에 흘려보내 예수의 지상명령을 실현하고자 하는 선교의 일환인 것이다.

일천 모자이크 기도회 개척후원 2호 전주 브솔시냇가교회 이전옥 목사와 함께 (가운데 중앙).
성북교회는 첫 번째로 성산포순복음교회(이상호 목사)를 찾아가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두 번째로 전주 브솔시냇가교회(이전옥 목사)를 찾아가 후원했다. 성북교회는 앞으로도 일천 번의 모자이크가 계속 채워질 때마다 개척교회를 찾아가 주님의 사랑으로 전할 계획이다.
매일 끊이지 않고 이루어지는 이 기도회를 통해 영적 부흥을 갈망하며 아름다운 새 성전을 온전히 이루어주시길 간구하고 있는 성도들은 더 나아가 보이는 교회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도 신실하게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충만하게 세워 제2의 부흥을 맞이하길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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