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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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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살아가는 맛2 망우리 공동묘지
강가에서 추천 0 조회 273 16.10.08 14: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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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9 08:43

    첫댓글 망우리의 호적등본과 주민등록을 모조리 섭렵했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망우리가 뇌리에서 점점 살아져 가는구료.

  • 작성자 16.10.09 09:31

    맞소이다. 망우리에 호적을 캐면 더 읽을만한 물건들이 많소이다.
    우리도 언제고 근ㅅ심울 잊는 머울로 갈 터인데 목욕 깨끗이
    하고 가야겠습니다

  • 16.10.09 22:15

    . . . 강가에서님께서 올리시는 글에서는 항상 많이 배웁니다.
    다음 서울데 가면 망우리 공동묘지에 가 봐야 할 것 가습니다.
    유럽에 가면 여러 도시에 있는 공동묘지에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문인 철학자 등을 만나든데 . . .

  • 작성자 16.10.09 22:45

    그 민둥산 망우리가 유네스토 등재 문화재로 올랐습니다.
    1980년대 부터 서울시에서 공원 묘지로 만든 것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10 07:32

    우양, 내가 실수를 하였소. 지금 한창 서울시에서 유네스코 측과 교섭이 활발하다고 합디다. 묘지공원이 등재된 것이
    마카오, 스웨덴둥 몇군데 된다고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소.

  • 16.10.10 10:50

    결국 한웅쿰 腐土로 돌아 가는 것이 인생임을 새삼 일깨우네요.
    지극히 순수한 영혼(이중섭)도, 가장 추악한 육체(이기붕)도 똑같이...

  • 작성자 16.10.10 11:48

    요즈음 이중섭 탄생 100주년 미술전을 열고 있는데 역대 최고의 관람객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세월이 뒤 바뀐
    같소이다. 이기붕은 국일관 지배인은 잘 했던 모양인데 그만 언덕을 오르다 굴러 떨어져 죽은 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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