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제 하루 백신 접종 64만 6618명 → 만65~74세 AZ 1차 접종 첫날. 역대 하루 최고. 그동안 누적 접종자(467만)의 14%가 하루에 맞은 셈.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전날 7.8%에서 9.1%로 높아져. (경향)
2. 한국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 10번째 가입국 → 아폴로 이후 50여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미국 주도 국제약정. 미, 일, 영, 이탈리아, 호, 캐, 룩셈부르크, UAE, 우크라이나에 이어 한국 10번째 가입.(헤럴드경제)
3. 안 먹히는 경고? 가상자산 투자 폭증세 → 비트코인 누적활성화 주소 9% 증가, 이더리움은 26%↑. 안팎에선 ‘낙관론’ vs ‘비관론’ 논쟁 계속.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은 전주 대비 15% 감소.(헤럴드경제)
4. 외출시 입마개를 해야하는 개 → 현재 5종.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 5종과의 잡종견. 전문가들,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 그러나 관련 법 지지부진. (헤럴드경제)
5. 진통제, ‘타이레놀’ 품귀 → 코로나 백신 고열, 통증에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복용 권장. 27일부터 65~74세 AZ 접종 본격 재개되면 품귀 현상 더 심해질 듯.(아시아경제)
6. 中이어 이란도 비트코인 '채굴 금지‘ → 비트코인 채굴 PC 돌리는데 전력 소비 급증. 연이은 정전사태. 신고 포상금도. 이란의 채굴량은 전세계 4.5% 차지. 9월 22일까지 한시적 시행. 중국(세계 채굴량의 65%)은 앞서 21일 채굴 금지. (아시아경제)
7. 600만원자리 ‘구찌’ 텐트 → 캠핑용품 시장 잘나가자 패션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협업 잇따라. 구찌와 노스페이스 올 초 협업 텐트 출시. 통관 비용 등 포함하면 600만원. (문화)▼
8. 정부에선 반달가슴곰 거액 들여 복원, 민간에선 열락한 환경에서 불법 증식 → 모순적 상황 계속. 웅담 추출 등을 위해 민간에서 사육되는 반달가슴곰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수천 마리 추산.(문화)
9. 백신 부작용 치료비 166명 보상 → 방역당국, 2차 심의 결과. 소액(30만원미만, 신청 162건)이 154명으로 대부분(95.1%). 30만원 이상은 사망 2명 포함 28명 신청에 12명 인정.(경향)
10. 야생화 되는 유기견 → 사람, 가축 피해 늘어. 특히 ‘개들은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자기보다 낮은 서열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어 어린이 주의 필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 훈련관.(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