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님 방송을 처음 들어본지는 10년이 더 된거 같은데 공부한지는 이제 4~5년된 5살 애기 아빠입니다.
부모님께서 한국경제TV에 나오는 아빠님을 보고 3개월씩 가입하셨었는데 그때 뒤에서 귀동냥으로 들을때 잘모르니 아빠님을 욕쟁이 할아버지라고 웃으며 들은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서 강의하신다하여 20대중반에 참석했었는데 이제 39살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수업들으며 공부하진 않았고, 부모님께서 계좌 관리를 해주셨는데 계좌에 수익이 나긴 했지만
오래된 회원님 (해피님, 물향님)계좌를 보고는 왜 저렇게 수익이 안날까 하다가 살펴보니
문제가 수업을 꾸준히 듣지않고 가끔들으면서 큰 종목만 담아 놨었습니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한 저는 2020년부터 빠짐없이 수업을 듣고 팜시스템을 행하겠다 마음먹고 계좌를 찢어놨습니다.
그당시 계좌를 찢을때 증권회사 직원분이 주식도 잘모르는데 종목을 이상한 잡주도 사고 백화점처럼 사놓는다고 말려야 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지금은 350종목이 넘는거 같은데 안세서 모르겠네요..
5년이 지난지금은 아빠님 팜시스템이 옳다는걸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도 팜시스템이 맞다는걸 아시지만 0.3프로 비중으로 나눈다는게 잘 안된다고 하십니다.
이글을 써보는 이유는 수업을 들어보면 맞는방법 같지만 행동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제가 봤기때문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기존 사두었던 주식을 찢는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니깐요.
최근 상담내용을 읽어주셨는데 못 나누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큰 계좌는 아니지만 저도 팜시스템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다는걸 보여드리기위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농사짓듯 씨를뿌려두면 한두달안에는 티가 안나지만 매해 지날때마다 계좌가 커가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팜시스템을 알려주시는 아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열심히 수업을듣고 공부하겠습니다.
매번 좋은책을 읽어주시는 김사부님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 시간은 주말마다 다시 듣기 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
.
네이버 검색창에 88tv.co.kr 회원참여 - 회원 경험담
(고수들의 성공계좌보기)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공주왕자님 춧하드림니다.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