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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인천시 지원을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로부터 장애인 지원주택 사업에 활용할 임대주택 10호를 공급받았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 10호는 계양구 작전동, 미추홀구 도화동, 서구 가정동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있으며, 다음 달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장애인 지원주택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자립하려는 장애인에게 주택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립 장애인이 직접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하며, 거주 기간에는 제한이 없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9명이 지원주택으로 자립했다.
학대 피해 장애인 A 씨(52)와 색동원에서 퇴소한 장애인 B 씨(61)는 이번에 지원주택에 입주한다. 앞서 두 사람은 센터가 운영하는 단기자립체험주택에 머물며 자립 훈련을 받았다.
청각장애인인 A 씨는 자립체험주택에 머무는 동안 수어를 할 수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를 구했으며, 자립 후에도 이 활동지원사가 동행한다. 최근 입주할 주택을 둘러본 B 씨는 “방이 2개나 있어서 마음에 든다.”며 “일하러 가는 길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은열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장은 “인천시와 LH인천본부가 매년 임대주택을 공급해준 덕분에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무사히 지역사회로 자립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색동원에서 퇴소한 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출처> 미디어생활 http://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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