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아멘!
[우리 믿음을 살리는 섭리 ]
믿음이 흔들릴 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잠언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며
그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입니다.
경외함은 감정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삶의 우선순위를 드리는 전인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가난과
정직의 문제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가난을 이유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죄와 타협하지 말고 이 상황 또한
하나님의 세계임을 믿는 영안이 필요합니다.
돈과 이익 앞에서 정직을 양보하지 않을 때
사람의 계획을 넘어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은 감정의 영역에서도 시험받습니다.
화를 더디 내고 용서하는 것은 슬기이며
감정은 성향이 아니라 조절해야 할 영역입니다.
지성은 말씀으로, 정서는 경외함으로,
의지는 작은 순종으로 채울 때
감정은 은혜로 다스려집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인정하고 순종할 때 믿음은 다시 살아나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백성훈 목사(김포 이름없는교회)
<약력>
△합동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전 연세 평생교육원 전임 교수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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