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잡지보기
더매거진 어플 활용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때문인지 아이폰과 달리 도서과 잡지 어플들이 많이 나옵니다. 현재는 국내 잡지 어플들이 솟아 진다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책과 잡지등과 언론사의 어플들이 많이 나옵니다. 국내 잡지를 아이패드로 볼수 있는 어플은 ‘더메거진’이 이번에 발표되어 무료로 제공되는 중이라 과월호이긴 하나 시도가 좋은것 같아 소개합니다.
아이패드의 화면크기등을 봤을때 아이패드로 도서나 잡지들을 볼때 편안하게 볼수 있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국내 어플중에 잡지사에서 직접 제공하는어플은 아니지만 여러 잡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고 있습니다. 다만 화면을 스캔은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가독성이 일반 어플보다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확대가 되지 않아 작은 글자를 읽을때 확대 해 볼수 없다는 점도 보완되어야 되는 점입니다. 가로 보기로 보면 조금 나은데 새로로 봤을때는 기사를 정독하기 힘듭니다.
1. 잡지를 그대로 옮겨서 보여주는 더매거진
<더 매거진 표지화면>
더 매거진은 다른 어플과 달리 여러 잡지를 보여 주는 어플입니다.
<’더매거진’은 계약된 여러잡지사의 잡지를 선택해서 다운 받아 볼수 있는 방식입니다.>
더 매거진은 국내 여러 잡지를 계약에 따라 다운 받아서 보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잡지 어플은 자신들의 콘텐츠를 재편집해서 보여 주지는 더매거진은 거의 스캔받은 화면을 보여 주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선택한 잡지를 선택후 다운로드 받도록 하는 화면>
<다운 받은 잡지표지>
대부분의 어플들은 글자와 그림을 보기 편한 방식인데 반해 더매거진은 잡지 자체를 넣은 방식입니다. 글자와 그림을 잡지가 출판한 그대로 입니다.
2. 타 어플에 비해 아쉬운 기능
타사 어플의 경우 그림과 글자를 읽기 편하게 스크롤이 가능하지만 더 매거진은 인쇄된 그대로 보기 때문에 화면 전체가 스크롤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화면 아래쪽을 선택하면 잡지의 페이지들이 나열됩니다. 그중에 보고 싶은 페이지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3. 가로보기 새로보기 제공
가로보기로 볼수 있으며 아이패드를 세우면 자동으로 모드가 변합니다.
4. 확대기능 미탑재는 상당히 아쉽고 꼭 있어야 되는 기능
내용을 읽다가 보통의 경우 확대가 가능한데 더매거진은 확대해서 볼수 없습니다. 새로보기 할때 글자를 읽는데 방해 될 정도로 글이 작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확대해보려고 했지만 확대기능이 제공되지 않더군요.
잡지만 스캔하거나 인쇄전 이미지 파일만 만들어 제공하는 형태는 잡지를 제대로 읽을수 없는 품질을 제공합니다. 더 매거진이 앞으로 수정되어야 되는 점입니다.
한국 경제신문이나 기타 어플들은 사진과 글을 아이패드용으로 재편집해서 텍스트와 사진을 제대로 제공하여 이미지를 그대로 둔체로 기사만 스크롤해서 읽을수 있습니다. 더매거진은 이런점이 아쉽습니다. 다만 무료로 잡지를 볼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5. 하이프링크 제공
내용중에 라이프 링크나 홈페이지 이동은 직접 할수 있습니다. 다만 더 매거진이 닫힌다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6. 총평과 아쉬운점
더 매거진에 대해 기능적인 부분은 아쉬움이 많은 부분입니다. 잡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인덱스만 연결하고 링크만 연결하는 방식인데 일반적인 잡지 어플들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편집에서 독자가 최대한 읽기 편하도록 제공합니다. 더매거진은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그부분을 그냥 출판 직전 이미지만 가져와서 잡지를 보여 주는 식으로 제공하는 건 실제 텍스트를 읽기 힘들게 하고 또한 확대축소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단순히 잡지만 보여 준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여러 블로그들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좋게 평가 되었는데 이 어플로 잡지를 제대로 끝까지 정독할수 있냐고 물어 보고 싶습니다. 어플의 문제점은 실제 그냥 좋게 넘어 갈수 없는 부분이며 치명적인 문제점입니다.
단순히 경품을 얻기 위해 리뷰 한다면 리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도는 국내 잡지사들이 어플을 만들계획이 없이 출력 이미지를 제공하는 정도라면 epub이나 pdf로 제공하면 아이패드에서 아이북으로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더 매거진은 이런 차원이 아니고 자신들이 어플을 만들어 제공하여 서비스 하면서도 새로보드에서 글자가 읽기 힘들정도로 뭉개지고 이는 확대 기능 부재로 제대로 볼수 없는 페이지들이 있습니다.
또한 잡지의 목차에서 페이지를 클릭했을때 클릭해도 넘어간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고있습니다. 물론 넘어 갈때도 시간이 걸리는데 동작하지 않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넘어 가기는 하나 그게 실행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이퍼링크에서 시간이 지연 되면 모래시계정도로 보여 줄수 있는데 그런 고객을 위한 부분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과월호 정도를 지하철에서 그림을 보며서 시간을 보내는 정도로 이용한다면 무료 어플 정도로 가치는 있습니다.
더매거진 개발자는 먼저 출시된 한국경제신문이나 여러 회사의 어플들을 더 참고한다면 참 좋은 어플이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7. 리뷰어로서 개발사에 칭찬만 하지 못한 죄송함
의도는 좋았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동영상이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부분들은 참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잡지의 기본인 기사를 편하게 볼수 없다는 점은 이런 장점을 모두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8. 좀더 연구하고 기능 추가가 되어야 되는 어플
리뷰라는게 평가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만을 위해 리뷰어들에게 원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아 사용자 입장에서 도저히 넘어 갈수 없는 부분들을 먼저 말한것은 저 같은 경우 제공해 주는 잡지를 끝까지 정독 할수 없었습니다. 가지고 놀기 놓고 보기 좋기는 하지만 제대로 잡지를 읽을수 없다는 단점은 모든것을 아쉽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리뷰어들이 찬양하는 것도 최고 어플이라고 가식적으로 적은것 자체이 이번 리뷰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잡지는 기사를 읽는 게 가장큰 기능인데 그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끝까지 읽을수 없다면 그건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데 그런 리뷰가 나온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 리뷰 조차 아쉽게 생각되는 상황입니다.
9. 발전 가능성
그래도 리뷰를 적은것은 이 어플의 발전 가능성이 크고 텍스트와 이미지를 아이패드로 맞게 편집하지 못했다면 줌기능만이라도 제공해 준다면 충분히 기사를 읽을수 있습니다. 원하는바는 모든 잡지를 아이패드용으로 제편집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기 힘든 업무라면 줌이라도 제대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개발사는 이런 점을 생각해서 개발자가 만들기 쉬운 어플이 아니고 사용자기 편하게 읽고 보고 즐길수 있는 잡지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