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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봉울
 
카페 게시글
서주 글방 민들레꽃과 나비
西疇 / 지성해 추천 0 조회 18 24.05.25 16: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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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06:43

    첫댓글 네 내가 있ㄷ건 곳은
    유별나게 나비가 많았습니다

  • 24.05.26 09:14

    나비는 생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이 나래를 흔들며 머물 곳을 찾는 중인데 우리 사람들은 춤을 춘다고 보겠지요? 모든 게 상대적인 것이지요. 저는 고놈의 나비 때문에 배추밭과 양배추를 먹을 수가 없어요. 지들 대를 이으려고 날개짓하는 바람에 말이지요. 자연의 질서가 그렇다는 말이지요.

  • 작성자 24.05.26 17:50

    풋볼님 Eveegreen님, 방문 감사!
    신호 대기 중, 도로변 꽃밭을 보니 나비 한 마리가 같은 종류의 많은 꽃 사이를 지나 민들레 꽃에 앉는 것을 보고... 한 수 써 봤는데...

    알 낳으면 배추벌레가 되어 사람이 먹으려고 키우는 배추, 양배추를 먼저 냠냠하면 골칫거리지요. 일일이 손으로 잡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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