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4. 7. 1(월) / 총 3매 /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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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 1일(월) 창립 제43주년 기념행사 개최 -
- 1981년 설립 TS…국내 유일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에서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 TS는 1일(월)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TS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 이 자리에서 권용복 이사장은 “TS가 2023년 정부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A)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중에서도 유일한 성과”라면서,
ㅇ “여기 계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 같은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 TS는 1981년 설립 이래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혁신과 안전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
ㅇ 그동안 TS는 자동차 검사를 시작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철도, 항공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교통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기관으로 우뚝 섰다.
ㅇ 특히, 2013년 5,000명이 넘었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10년 만에 2,551명(2023년 기준)으로 줄여나가는 괄목한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 아울러, TS는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 분야로 신규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ㅇ 2022년에는 드론 사용사업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같은 해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를 개소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ㅇ 이어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모빌리티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국내 모빌리티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과 규제샌드박스 운영,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 TS는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교통) 등의 상용화에 대비해 더욱 촘촘한 안전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ㅇ 권 이사장은 “새로운 첨단 교통수단이 등장하면서 교통안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 사항인 첨단장치 오작동,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비한 더욱 세밀한 안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TS는 교통약자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도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ㅇ 권 이사장은 “도로, 철도, 항공 전 분야에서 고령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행복권을 보장하는 대책들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국민께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TS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말했다.
□ 또한, 권 이사장은 TS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와 솔선수범의 자세도 함께 주문했다.
ㅇ 권 이사장은 “직원들은 투철한 주인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를 추진하는 혁신 마인드가 필요하고, 관리자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역량을 강화시켜 리더십을 발휘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권 이사장은 “국민의 교통안전과 행복권 보장이라는 TS의 존재가치를 늘 가슴에 품고 새로운 교통안전 백년대계를 함께 그려가자”면서 임직원들에게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이날 제43주년 창립기념 행사는 TS 댄스동아리 ‘드라이빙 비트’의 축하공연에 이어 주요 성과 홍보 영상 상영, 유공 직원 포상, 창립기념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