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 정보 - 전라선[ 全羅線 ] 전라북도 익산과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철도선
영원한 인간사랑 ・ 2023. 11. 22.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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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 정보 - 전라선[ 全羅線 ] 전라북도 익산과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철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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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16:15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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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전라선
[ 全羅線 ]
요약 전라북도 익산과 전라남도 여수를 잇는 철도선으로 그 길이는 185.7km이다. 1914년 11월 익산~전주, 1931년 전주~남원, 1936년 남원~순천, 1937년 순천~여수 구간이 개통되었다.
전라선KTX
185.7km 길이의 철도노선으로, 처음에는 사설 전북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1914년 2월에 착공되어 같은해 11월 전주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다. 그후 조선총독부의 철도 건설 정책의 변경에 따라 1931년 10월 전주∼남원이 개통되고, 1936년 12월 16일 남원∼순천이 개통됨으로써 1922년 7월 이미 광주∼여수 간에 개통된 당시의 광주선 구간과 연결하였다.
이 철도는 익산에서 만경강(萬頃江) 유역의 호남평야 지역을 동서로 가로질러 전주를 지나 동부지방의 임실·남원·곡성·구례를 지나는데, 호남지방 동부 산간지방의 산업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덕유산국립공원·지리산국립공원이 이 철도 연변에 있어 관광객의 수송은 물론, 관광자원개발에 큰 도움을 준다.
2004년 8월 5일 신리에서 동순천 구간 복선 개량공사가 완료되었고 전라선의 길이도 185.7km로 14km 줄었다. 2011년 10월 5일부터 용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KTX가 운행되며, 최장 3시간 45분의 시간이 소요되어 기존 새마을호 시간 보다 약 1시간 39분 단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