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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쉐카이나 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하토브.
그러면 구원받고 죽으면 다 천국 가는가? 입니다.
마태복음 24-25장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태는 다음과 같이 양측의 운명이 극명하게 갈리는 최소한 세 가지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1) 두 남자 (두 여자)의 사례(마 24:32-44), 2) 두 종류의 노예 사례(마 24:45-51), 3) 열 처녀의 비유 사례 (마25:1-13) 가 그것입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은 이 사례들을 <믿는 이들과 불신자 구도>로 잘못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된 모든 유형은 모두 다 거듭난 믿는 이들을 가리키며, 불신자와는 무관합니다. 굳이 유형을 분류하자면 <깨어 있는 성도들과 그렇지 못한 성도들> 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사례들 중 소위 ‘깨어있지 못한 성도들’도 여전히 거듭난 믿는 이들임을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며 밝히고 있습니다.
하토브 답변: 님의 글 덕택에 저와 다른 독자분들이 천국과 마태복음에 관하여 좀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질문 많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질문에 부족한 답변이 나갈수도 있지만 또 나중에 계속 보완해주시는 것이 성령님의 역사라고 믿어집니다. 마태는 원래 유대인의 맡팉 야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태복음 24-25장은 예수님의 지상사역의 종반 즈음의 말씀들로 분별되며, 그에는 비유가 하나 더 있어서 양들과 염소들을 심판하는 모습이 나옵니다(마 25:31-46). 그 비유도 함께 설명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양과 염소의 비유를 보면 예수님이 모두 구원얻은 사람들만의 장래를 비유로 설명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을 설명하시기도 하셨음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비유가 일률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장래 운명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을 말씀하실 수도 있다는 여유를 갖고 이 비유들을 상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하신 바처럼 대체로 구원얻은 사람들의 장래 운명의 구분을 설명하고 계심이 타당한 해석일 것입니다.
1. 땅에 남겨진 두 명도 구원받은 성도임 마24: 40 그 때에 두 남자가 밭을 갈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 둡니다.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남겨 둡니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주님께서 어느 날 오실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42절 , 깨어 있도록 > ‘그러므로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와 ‘여러분의 주님’은 24장 40절과 41절에 있는 두 남자와 두 여자가 구원받은 믿는 이들이라는 것을 증명 한다. 주님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분부하지 않으실 것이며, 또한 구원받지 않은 사람의 주인도 아니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데려감을 당하는 것이 좋은 일이 되고 남겨둠을 당하는 것이 나쁜일이 된다는 해석과 데려감을 당하는 것이 불행이요, 남겨둠을 당하는 것이 축복이 된다는 해석 모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번역자가 뉴앙스를 어떻게 집어넣는가? 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갖게 될 뿐입니다. 이제 이에 대한 해석은 몇가지가 가능하며, 궁극적으로 이 둘중의 한사람이 천국에 가고 다른 사람은 못간다는 말씀이 아니라, 한 사람은 휴거 또는 혼인잔치 또는 천년왕국에 참여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둘째 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깨어있는 사람은 휴거, 혹은, 혼인잔치, 혹은 천년왕국에 참여한다는 뜻이며, 모든 믿는자들이 그런 축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깨어있는 사람들만 그런 축복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깨어있지 못한 사람들로서 분명히 새생명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둘째 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제 각각의 해석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거로 보는 경우 둘이 밭을 갈고 있다가 한 남자는 데려감을 당하고 한 남자는 버려짐을 당한다는 말씀이 곧 한 사람은 휴거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거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휴거되고 불신자들은 휴거되지 못한다는 환난전 휴거론자들이나 전체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해석할 때 휴거되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지옥으로 간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전체 휴거를 가리키는 말이 없습니다. 제가 해석해놓은 환난전 휴거에 대한 반박글에서는 분명히 부분휴거를 설명하고, 또 남은자손 (계12:17), 남은자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장면(계 11:13) 등에서 부분휴거가 분명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거되지 못하였다 하여 천국에 못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 계시록 해석 체계를 보시면 휴거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 거듭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천년왕국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환난 통과를 성취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부여됩니다. 따라서 환난 통과는 그리스도인들의 수치가 아니며 적그리스도와 그 추종자들의 억압과 핍박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 환난 통과 성도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며, 천년왕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다만 천년왕국에서 반역이 있을 것을 예고받는데, 이 반역에 가담하는 자들은 천년왕국에서 새로이 출생한 사람들, 과거 혹독한 대환난과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하여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 세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휴거된 그리스도인이나 휴거되지 못한 그리스도인이나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씀은 진리로 적용됩니다. 2) 혼인잔치로 보는 경우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당시에 지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들림을 받아 혼인잔치에 참석할 것인가?(계19:7,8,9)에 관해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신부 자격으로 참여하는 자들(19:7,8)과 하객으로 참여하는 자들(19:9)의 구분이 있습니다. 이들은 나중에 새예루살렘성의 성을 구성하는 성도들과(계 21:2) 장막을 구성하는 신자들(21:3)로 구별됩니다. 또, 예수께서 지상에 강림하실 때,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들림을 받는 성도들과 지상에 남겨지는 신자들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물론, 지상에 남아있던 신자들도 모두 천년왕국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지상에 남겨진 신자들과 혼인잔치에 참여한 성도들 사이에는 천년왕국에서의 신분상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계19:9). 그러므로 깨어 있어서 들림을 받아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라는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지상에 남아있던 신자들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3) 예수님 강림시 불신자가 사망당함으로 보는 경우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천년왕국에 참여할 사람들만 남기고 모든 비그리스도인들은 사망을 당하는 상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살아남아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축복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깨어있게 되는 최초의 변화는 거듭날 때 이루어집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그 영혼이 깨어 있으며 살아남아 천년왕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비그리스도인들은 천사들에 의하여 취하여감을 당하고 사망당할 것입니다. 깨어있는 사람이 예수님께 아신바 된 사람들을 의미함은 마 25:12,13절에서 확인됩니다. 깨어있지 아니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아시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25:12)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경우에도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진리는 여기서도 유효합니다. 4) 예수님 강림하실 때 신자들이 사망당함으로 보는 경우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인 경우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임에도 불구하고 깨어있지 아니하여 배도자들에 합류하거나,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술취함을 즐기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입으로는 시인하면서 행위로는 배반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디도 1:16)입니다 그들은 사실상 배도자들이며 그들은 당연히 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서 깨어있으라는 말씀(24:42-43)이 25장 12, 13절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다고 믿어지므로, 깨어있지 않은 사람들은 신랑 예수께서 알지 못하는 사람일 것입니다.(25:12) 즉 그들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였든지, 믿었다가 배도하여 예수님이 알지 못한다고 말할만큼 타락했든지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들은 천년왕국이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었다면 둘째 부활을 통해 천국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 범죄자들이 아니라, 배도자들이라면 그들은 결코 천년왕국은 물론이고 천국에도 못들어갈 것으로 저는 분별합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저는 구원의 영원한 안전성을 믿습니다만,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예외는 배도이며, 그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마 12:31-32)에 속하며 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되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못얻는 것입니다. 그들은 동무를 때리기도 하며(마 24:49- 기독교인에 의한 기독교인 핍박) 술친구들, 배도자들과 어울립니다(24:50). 배도의 죄는 살인, 간음, 등보다 더 악독한 죄악입니다. 고전 5장의 음행한자도 영으로는 구원을 얻습니다.(고전 5:5). 그러나 거듭남은 아무리 나쁜 죄를 범해도 천국간다는 범죄허가 면허가 아니며, 살인면허도 아니며, 간통면허도 아니며 배도의 면허도 아닙니다. 악한 범죄를 상습적으로 범하는 자들은 이미 배도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은 계시록 3장 5절에서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경우, 여호와께서 모쉐에게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출 32:33)하신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원은 상실될 수 있으며, 거듭남은 살인면허도 범죄면허도 아닙니다.
위의 해석들에 관해서 평한다면 1) 휴거로 보는 경우는 휴거가 밭에서 일하고, 맷돌에서 일하는 환경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휴거는 제한된 수의 거룩한 성도들이 적그리스도 세력에 붙들려 죽은 것같이 된 상태나, 완전 녹초가 된 환경에서 일어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워있는 자들도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일하는 중에 있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여지는 열어놓아야 할 것입니다. 2) 혼인잔치 참여의 경우는 단순히 혼인잔치 참여여부로 들림을 받는 것과 못받는 것의 차이를 고려하여 깨어 있으라, 말씀하셨을까?는 의문입니다. 또 비록 천년왕국에서의 신분상의 차이가 있지만 그 정도의 차이를 여기서 지적하고 계시는가는 의문사항입니다. 그런점에서 이 해석은 부정적입니다. 3) 예수님 강림하실 때 불신자들을 데려가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깨어있으라 하시고 나중에 외식하는 자들의 율에 처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그들이 원래부터 외식하는 외식신자들이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아니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경우 다음의 4)에서 신자들이나 배도자들에 대한 경고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 예수님 강림하실 때 신자들 중에서 깨어있지 아니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 경우 깨어있는 자들은 천년왕국에 들어가며, 깨어있지 못한 사람들은 천년왕국에 못들어가고, 천국에는 들어가는 경우와, 천년왕국에도 못들어가고 천국에도 못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 천국에도 못들어가는 경우는 상습적 범죄자로서 불신자와 동일하게 처신하는 외식신자들이며 그것은 배도에 해당됩니다. 그들은 동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며, 배도자들과 어울리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인가 혹은 처음부터 거듭난 적이 없는 사람들인가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수많은 교회인들은 진정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갖지도 않고 한 종교로서 기독교를 택하여 교회 생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배당 다니기+하나님의 존재를 믿기 혹은 교회 다니기+하나님 존재 인정+예수께서 피흘리고 죽으셨다는 것 부활하심을 머리로 믿고 인정하면서 생활로는 하나님을 배반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며 비방합니다. 오늘날 이런 사람들은 무수히 많으며 이런 사람들이 간통목사들, 배도목사들은 비난하지 않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이단으로 몰아부칩니다.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면서 거듭났는가?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치면 그들은 모두 그 진리를 이미 믿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카톨릭이나 배도목사들, 배도 기독교 단체는 비난하지 않지만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당신의 구원간증을 들어봅시다 혹은 당신 거듭나야 한다고 가르치면 구원파라고 비난하며 구원 대적파로 행세합니다. 이러한 구원 반대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동무들(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합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중에 이렇게 깨어 있지 아니하여 동무들(동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할 사람들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 또한 거짓 그리스도인들과 진정한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음을 열어놓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비유가 예수를 믿으면 천국간다는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경우나 배도자는 이미 예수님 믿기를 포기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안믿었는지, 혹은 중간에 배반하여 상습 범죄했는지는 몰라도, 그들은 분명 예수님 강림하실 때 안믿는 상태에 있는 자들인 것입니다. 설사 그들은 과거에 믿었더라도 그 믿음을 스스로 취소한 사람들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천국에 갑니다. 끝으로 이 말씀과 관련하여 루카 17장에도 이와 동일한 내용의 말씀이 있는데 거기서는 3 가지 상황에서 두 종류의 사람들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살펴봅니다.
루카 17장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침상에 있어 한 남자는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남자는 남겨지겠고 35 둘이 함께 맷돌을 갈다가 한 여자는 데려가지고 다른 여자는 남겨지리라. 36 둘이 밭에 있다가 한 남자는 데려가지고 다른 남자는 남겨지리라 여기서 루카는 마태가 언급하지 않은 다른 한 상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관행은 맷돌을 가는 것은 여자들이 아침에 행하며, 밭일들은 주로 낮에 행해지며, 처음 구절에서 밤에 침상에 있는 시점은 당연히 밤입니다. 그런데 이 대목을 휴거로 보든 종말로 보든, 예수님이 오시거나 휴거가 있는 경우는 지구 전체에 임하는 것이며 어느 특정지역에 임하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어떤 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수님이 임하시거나 휴거가 일어나는 경우 순식간에 전 세계에 걸쳐 일어납니다.그런데 위의 성경대목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하나는 밤이요, 다른 하나는 아침이며 다른 하나는 낮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다는 전제를 하지 않고서는 예수님이 도저히 이런 발언을 하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아셨든지, 그것이 쟁점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아신 상태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셨으며 다만 지구과학의 진리를 아버지께서 세우신 경륜에 따라 드러내시도록 맡기시고 순종하셨을 것입니다.
2. 악한 노예도 구원받은 성도임 48 그러나 그 악한 노예가 마음속으로 ‘나의 주인이 더디 오실 것이다’ 라고 하며, 49 동료 노예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50 예기치 않은 날, 알아채지 못하는 시각에 그 노예 주인이 와서, 51 그를 엄하게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악한 종은 배도자들일 수 있습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기독교인들은 대개 적그리스도와 야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구원받지 못하였든지, 그리스도인들이었다가 나중에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 사람들입니다(계3:5) 이런 사람들은 배도자들이며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를 안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천국에 못들어가는 이유는 예수를 믿는데도 단순히 행동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상태로 바뀌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배도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님을 좇아 행동합니다. 이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을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며 원래부터 거짓 그리스도인들이었든지, 거짓 그리스도인들로 바뀐 사람들입니다.
<48절 악한 노예> 이악한 노예는 구원받은 믿는 이인데, 이것은 (1) 그가 주님께 임명되었고(마24:45), (2) 그가 주님을 ‘나의 주인’이라고 불렀으며, (3) 그가 주님께서 오고 계셨다는 것을 믿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 가롯 유다는 주님에 의해 제자로 임명되었습니다.45-46절의 문맥에서는 충성된 종의 임명을 말합니다. 48절의 악한 종이 반드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그러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악한 종이란 말은 원래부터 나쁜 나무요, 가짜 그리스도인, 겉보기 기독교인(외식 신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자기 주라고 부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며(마 7:21-22) 현실에서도 베니힌 같은 사람들은 열심히 내 주여 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사기칩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었다가 배도하게 되어 배도자가 된 상태에서 그렇게 나쁜짓을 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3. 어리석은 다섯 처녀도 구원받은 성도임 마25:8 어리석은 처녀들이 현명한 처녀들에게 ‘우리의 등불이 꺼져 가니, 여러분의 기름을 좀 주십시오.’라고 하였지만…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열어 주십시오!’라고 하였지만, 12 신랑이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나는 여러분을 알지 못 합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13 그러므로 깨어 있도록 하십시오.
여기서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외에 용기들에 기름을 갖고 갔습니다. 그들은 등불(영혼의 눈=마 6:22, 룩 11:36)만 빛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영에 성령의 기름을 갖춘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따라서 나중까지 견디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처녀 다섯은 등불만 가졌지 용기에 기름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영혼(혼)으로만 믿었으며 영의 그릇에 성령의 기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녀들은 거듭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신랑은 그녀들에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달리 그 미련한 처녀들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었다고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랑이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신 말씀과 모순됩니다. 저는 이 경우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신 마 7:21-23의 경우와 같거나, 만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었다면, 혼인잔치에만 들어가지 못하고 천년왕국이 끝난다음 천국에 들어가는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일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진리를 훼손시키지 않습니다.
여기서 등불이 무엇을 가리키는가? 에 대하여 잠시 성경에서 사용된 예들을 살펴봅니다.
루카 12:36
35 너희는 너희 허리들을 두르고 등불들을 켜고 있어라,
36 너희는 또 혼인집에서 돌아오는 자기들의 주인이 와서 두드리면, 즉시 그를 위하여 열어주도록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으니라.
등불을 켜고 있는 것은 우리 영혼이 깨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태 6장22절-23절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너희 눈이 건전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네 눈이 악하면, 네 온몸이 어두우리라. 여기서 이 구절을 잘 살피면 예수님이 좋은 시력을 갖추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선한 눈을 갖는 것이 밝은 등불을 갖는 것을 의미하심으로 영혼의 눈을 말씀하신다 고 분별됩니다. 잠언 20장 27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개역개정) 사람의 영은 주의 등잔불로서 배 속의 모든 부분을 살피느니라 (흠정역) 사람의 영은 주의 촛불이라. 뱃속에 있는 모든 깊은 부분을 살피느니라. (한글킹제임스) The spirit of man is the candle of the LORD, searching all the inward parts of the belly. (KJV)
여기에 사용된 원어는 루아흐(영)가 아닙니다. 이 단어는 느쉬마(스트롱 번호:5397)이며 주로는 호흡이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자체도 이사야 57장 16절에서 이 단어를soul (영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 구절에서 영과 느쉬마가 각각 나타납니다. 따라서 영과 느쉬마는 다른 부분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욥기 32장 8절, 33장 4절, 34장 14절에서도 영이 따로 나오고, 느쉬마가 모두 Breath 로 번역된데서 알수 있습니다. 사람의 영혼들은 하나님이 주신 등불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등불과 기름통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혼으로만 믿는 사람들은 신랑에 의해 부인되고 있습니다. 이땅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마음 중심에서 성령으로 그분을 믿는 것이 아니라, 혼으로 (머리로 혹은 정신으로) 긍정적 인식을 갖는 것을 믿는 것으로, 거듭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반면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혼(영혼)으로 믿을 뿐만 아니라,그릇에( 영에) 성령의 기름이 가득하여 신랑이 오실때까지 충분히 견딜수 있습니다. 끝으로 여기서 깨어 있으라 하신 말씀이 미련한 처녀 다섯에게 하신 말씀이므로, 예수님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 곧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이 깨어 있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한가지 이런 구절들을 해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미련한 처녀라든가, 미워한다는 말이 상대적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미련한 다섯 처녀는 다른 다섯 처녀에 비하여 미련하였습니다. 야곱은 레아를 미워하였습니다(창 29:3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6아들들은 레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야곱이 라헬보다 레아를 덜 사랑하였다는 뜻입니다(창 29:30) 이것은 하나님이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롬 9:13)하신 말씀에서도 확인됩니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에게 사랑을 베푸십니다. 그러나 그런 사랑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은 그 사랑을 감사할 줄도 모르고 자기 정욕과 고집대로 범죄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이를 미리 아시고, 그렇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미련한 처녀 다섯은 기름을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들은 신랑이 오기까지 견딜만한 기름이 없었습니다.그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비록 구원은 얻었어도 혼인잔치와 천년왕국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해석입니다. 이 경우에도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진리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구절에서 신랑이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신 말씀을 보면 이들이 과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인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 보내신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과 예수님이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8절 꺼져가니> ‘꺼져가니’는 어리석은 처녀들의 등이 켜져 있고 그 안에 기름이 조금 있었지만, 충분한 공급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영께서 그들 안에 거하시지만, 온 존재가 적셔질 만큼 그분으로 충만 되지 않았던 믿는 이들을 대표한다. <12절 알지 못 합니다> 여기서 ‘알지 못 합니다’는 누가복음 13장 25절에서처럼 ‘인정하지 않습니다’, ‘승인하지 않습니다’의 의미를 지닌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을 켜고 주님을 만나러 갔으며, 죽고 부활하여 휴거되었지만 성령 충만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데는 늦었다. 이 때문에 주님은 그들이 그분의 결혼 잔치에 참여하는 것을 인정하거나 승인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이 시대적인 보상을 잃어버리지만, 영원한 구원은 잃지 않는다.
루카 13장 25절 나는 너희가 어디로부터 오는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27절 …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여기서 행악하는 모든 자들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혹은 너희가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시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난자들이 아닙니다! 혼으로만 믿는 외식신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마태 25장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며 32 모든 민족들이 그의 앞에 모여지고 그가 그들을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양들을 구분해냄같이 할 것이며 33 양들은 자기의 오른 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우리라. 34 그때에 왕이 자기의 오른 쪽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 오라, 내 아버지께 축복받은 자들이여,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라. 35 내가 주렸을 때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 나로 마시게 하였고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 나를 영접하였고 36 내가 아팠을 때 나를 돌아보았고 내가 감옥에 있었을 때 내게 와주었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언제 우리가 당신이 주리신 것을 보고 급식해드렸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언제 우리가 당신이 나그네된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또는 헐벗은 것을 보고 우리가 옷입혔나이까? 39 언제 당신이 아프거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당신께 갔나이까? 40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내 형제들중의 가장 작은 자들중 하나에게 너희가 베풀었는 만큼 나에게 베풀었는 것이니라.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영원한 불로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는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 너희는 나로 마시게 하지 않았고,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 나를 옷입히지 않았으며 아프고 감옥에 있을 때 너희는 나를 돌아보지 않았도다.’ 44 그때에 저희도 대답하리니, 가로되 ‘ 주여, 언제 우리가 당신께서 주리시거나 목마르거나 나그네 되었거나 헐벗었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당신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45 그때에 그가 저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들중의 하나에게 베풀지 아니한 만큼 너희가 내게 베풀지 아니하였노라. 46 이들은 영원한 형벌로,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떠나가리라.” 이 대목은 질문하신 분이 가져오시지 않았지만 연관되어 올립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이리 또는 늑대로부터 양들을 구별하는 일을 하시지 않습니다. 이리와 양은 확연히 구분됩니다. 그러나 그분은 양과 염소를 구분합니다. 염소와 양은 비슷합니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판을 치며, 회개한 적 없어도 거듭났다고 주장하며, 거듭나지 않았어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 외식 신자들을 분별하는 방법은 그들의 열매, 곧 그들의 행위들을 통해 할수 있습니다. 바로 그 장면이 위에 올려진 마 25장 31-46절의 장면인 것입니다. 염소들은 예수님을 주여, 하고 부릅니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주여 주여 부르는 것*마 7:21-23)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행위로는 주님을 배반합니다. 따라서 이 비유 또한 진정으로 거듭난 적이 없는 교회인들을 향한 엄중한 경고의 말씀이라고 믿어집니다.
마태복음 25:1은 천국은 ..와 같으니 라고 분명히 천국이이와 같다고 말문을 열면서 열 처녀 비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 의하면 비록 거듭났다고 해도 천년 왕국(혼인잔치)에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나에게 주님, 주님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마7:21)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으로도 재차 확증됩니다. 이어지는 달란트 비유도 보상의 차원에서의 말씀으로써 천국은 분명히 차등 상급과 함께 못 들어가 종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말씀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위의 종류의 사람들이 구원받은 사람임을 본다면 '구원받고 죽으면 무조건 천국은 간다'는 기존의 관념을 진지하게 재고해 볼 필요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시며 생각하시는지요?
질문하신 분이 위에서 미련한 처녀 다섯을 설명하실 때 그들은 구원을 잃지는 않는다고 말씀한바 있습니다.
그들은 이 시대적인 보상을 잃어버리지만, 영원한 구원은 잃지 않는다. 그런 논리라면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경우에도 구원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혼인잔치, 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외에 진정으로 거듭난 적이 없는 외식 신자들은 겉포장만 기독교인이지 속으로는 샤마니즘이 가득하기도 하고 각종 위선이며, 신비주의적 체험으로 가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혼인잔치와 천년왕국은 물론 천국에도 못갑니다. 그들은 위조지폐를 엄청난 양으로 붙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혹 천년왕국에는 못 참여할지 몰라도, 모두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들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을 증거하여 줄 것이기때문입니다(롬 8: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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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1 하토브
2016 1. 8 하토브 옮겨씀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는 회개함으로서 거듭나며, 성령의 인치심을 받습니다.
즉, 살아서 영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며,
죽어서는 하늘나라이며, 셋째하늘인 낙원으로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시 함께 내려와 지상의 천년시대인 천국에 입성합니다.
하토브 역시 자칭 예수네!
남겨진자 역시 구원 받은자라니?
마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이답이 마24:41절의 답 입니다
그런데 버려두는 사람도 구원 받은 사람이라는 외침은 마귀의 말입니다
그래서 하토브 도 지칭 예수라 함입니다
내버려 둔다 함은 포기한다, 버린다는 말입니다
버린자를 구원받은자라 말하니 마귀편이 아닙니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09 00:03
앞으로 이루어질 천년왕국이 없다는 사람은 누구편일까요? 성경해석이 본인과 다르다고 먁말하는사람은누굴 닮았죠?
예수예수 하지
말라고 강아지이름 부르듯하지 말라고 핀잔듣고도 여전하십니다.
@희망43 교리에 전도되어 하나님의 말씀의 진의를 바꾸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휴거는 단 한번 있을 일이라는 것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택자가 아닌 이상
교회 안에 들어 온다 하여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은
수 많은 비유와 말씀 속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도의 본분님이 비록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닐지라도
자의적인 해석을 지양하고 바른 진리의 말씀을 듣는 것이 유익하다라는 권면은
하토브님이나 희망43님께 아주 적절한 권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crystal sea 예정론을 믿는사랑들은 자칭예수 라는말이 권면이라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폰이라
줄이고 ㅇ.?
@희망43 그 말의 의미는 자의적인 해석으로 말씀을 왜곡하지 말라는 뜻이니 권면 중의 최고 권면으로 받으시면 잘하는 것입니다.
구원에서 탈락하는 자들을
구원에서 탈락하지 않았다 하시니
구원의 능력은 없겠지만
자칭 구원자 예수라 할만 하지요!
자칭 예수라 하는 자들은 모두 다 마귀 아래 있다는 말씀도 틀림이 없잖습니까?
이런 책도 있네요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성경변개옹호자들의 공통점:십자가대속의 완전성부인(행위구원). 잘 생각해 봐라, 네가 진짜 구원받았냐? 에덴동산 뱀 - 잘 생각해 봐라, 선악과 먹으면 정말 죽냐?
믿음이란 단어를 순종으로 바꾸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성도 여러분!
성도본분님과
크리스탈님이
같은견해를 피력하셔서,,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이 글을 쓴 하토브는 자칭 예수다. 라는 판단.)
맨처음 하토브글 이란 짙은 글체를 읽어보면
마 24:42절. 깨어 있도록 하십시요.라며 성경은 우리에게 권고하고 계십니다.
25장31절.은 양과염소 비유가 나오는데,,그비유는 구원얻은 사람들의 장래를 비유로 말씀하신것 만이 아니라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모든비유가 일률적으로 구원 얻은 사람들의 장래운명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운명을
말씀하실 수도 있다는 <<여유를 갖고>> 이 비유들을 상고해야 할것 입니다. 라며
설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구원얻은 사람들의 구분 입니다.
거듭났어도 모든 하나님자녀가 이담에 똑같은 대우를 받는게 아니다.
깨어 있는자 와 깨어있지 않은자 의 누리는 복이 다르다. 입니다.
깨어있는자는 휴거, 혼인잔치, 천년왕국, 영원한 천국 의 축복을 누리고
깨어있지 않은자는 휴거 혼인잔치 천년왕국엔 못 들어가고 둘째부활에 참여하여 영원한천국 에 들어간다는
깨어있는자와 깨어 있지 않은자의 구별 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성경적 입니까?
이렇게 구분 하는 자들은 <자칭 예수> 입니까???
우리는 구원의 영원한 안전성 을 믿지만
배도 와 성령 훼방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듭남이 아무리 나쁜죄를 지어도 천국 간다는 범죄 면허증이라 속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깨어 있어야 하겠지요.
이 내용중에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 많아도
<휴거로 보는 경우> <혼인잔치로 보는 경우>라며 여유를 두고 설명을 하고있고 이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하토브 라는분의
구원관 내지 성경관..우리는 서로 토론할수는 있지만
이글 자체는 매우 귀한 하나님 말씀이라 생각하며
이 전체적인 글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꺼라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저의믿음을 하나 첨부 하자면...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자녀는,,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녀는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을 그안에서 친히 이루어 가신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모든죄를 십자가의피로 용서해 놓으신 그용서를 받아 들이므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구원의확신이 거듭나는 순간.이므로 이것이 가장 급선무 이지요.
구원은 친히 이루어 가시지만 우리의 순종의 차이는
, 각 사람이 주님을 사랑한 것의 차이는,, 큰 기쁨과
슬피 울 정도의 부끄러운 구원의 차이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 상급의 차이는 서로 다른주장이 있기도 합니다.
님!
재림시 부활하지 못하는, 변화해 승천하지 못하는 예수믿는자들이 있누지요?
만약 님들의 주장이 옳다고 가정 한다면 그들의 영혼은 어디에 머물러 있나요?
천국?
지옥?
아참 그들이 머물러 있게 만들려 연옥을 만들었나 봅니다?
@성도의 본분 그 휴거 와 재림의 믿는바 차이는 영킹을 쓰시는 분들과 또 다릅니다.
저는 침례교에서 배운대로 영킹 쓰시는분들 처럼
7년 대환난전 모든 그리스도인의 휴거. 즉 교회의 휴거를 믿고 있었는데
지금은 하토브님의 성경해석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물으면 모른다 가 제 현재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즉 휴거되지 못하는 거듭난 그리스도 인은 그냥 천년동안 안식속에서 잠자고 있다고 합니다.
천년왕국에 못 들어간다.~ 입니다.
그후 그들은 둘째부활때 불신자들 부활할때 몸으로 부활한다 입니다.
여기선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윗 본글은 주제는 깨어 있으라. 입니다.
깨어 있는자와 깨어있지 않은자 의 차잇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