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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설밥상서 勝…朴,美가방 속빈강정? |
朴,설연휴 국내외 대선특수잡기 실패…국민‘분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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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희정기자> ⓒ2007 CNBNEWS |
| 미국을 방문하고 19일 오전 귀국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가 제17대 대통령선거 지지율의 반전에 기여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박 전대표는 미국 방문중 최대 하이라이트인 최초 여성대통령에 도전하는 ‘힐러리 상원의원’과 ‘펠로시 미하원의장’을 만나는데 실패한데 이어 체니 부통령등 美의회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에서도 득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대표는 내년 미 대통령선거에 여성으로는 처음 출마해 당선확률이 높은 힐러리 상원의원을 만나므로써 이번 대선에서 여성 대통령론을 강하게 심어줌과 동시에 대선때마다 찾아오는 미국의 보이지 않는 힘을 얻기를 강력히 희망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전개된 이명박 전서울시장과 박근혜 전대표와의 진흙탕 싸움에서도 박 전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朴방미,‘힐러리’등 美거물 정치인 도킹 실패
이에 따라 박 전대표는 귀국후 대선 지지율 반전을 위해 당내 후보인 이명박 죽이기를 계속 나설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박 전대표가 계속 이 전시장과의 대립각을 세울 경우 한나라당은 분당사태까지 치달을 것으로 정치권에서는 보고 있다.
그동안 두 진영의 검증공방은 설연휴를 정점으로 기싸움을 벌여왔는데 이는 설 민심을 잡지 못하면 경선에서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 민심에서도 박 전대표는 이 전시장과의 지지율 격차 좁히기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선호도는 이명박 48%, 박근혜 18%, 손학규 4%대였고 이어 강금실,정동영,권영길,김근태 순이었다.
특히 후보 검증 논란에도 이 전시장과 박 전대표간의 격차는 30%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와 함께 박 전대표의 지지층 가운데 계속 지지하겠다고 한 응답자가 32%인 반면 이 전 시장 지지층에서는 45%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해 이 전 시장 지지층의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설연휴 구전 민심은 朴보다 李쪽으로
이에 따라 이 전시장을 뒤쫓아가고 있는 박 전 대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 밥상에서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을 끌어내릴 수 있는 소재인 ‘외교대통령론’과 ‘이명박 X파일’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정치의 중심지인 수도권 유권자들이 각자 고향을 찾아가면서 정치권의 행태를 구전하는 효과는 크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는 ‘설’ 민심 잡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명절 효과'의 대반전은 그리 쉽지 않다고 정치권에서는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 때 고향을 방문한 수도권의 내 지지자들이 박 전 대표에 우호적인 지방의 여론을 돌려놓은 측면이 있다"면서 수도권에 집중됐던 자신의 지지세가 추석 명절 기간 지방으로 전파되는 효과를 이 전 시장이 톡톡히 봤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민심은 이 전 시장은 ‘정치개혁’과 ‘경제 청사진 제시’, ‘지도력·추진력’에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수도권의 이 전 시장 지지세가 영남 지역으로 퍼져 나간 데는 '명절 효과'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국민‘한나라당 분열 가능성 높다’
설날 민심잡기에서도 李 ․ 朴간의 민심 전환이 없자 과연 한나라당 후보 단일화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양대 진영 간 공방이 격화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확산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양측간의 공방은 점점 더 격화될 것이고 또 이것이 위태위태할 지경까지 이르냐 아니냐는 양측의 선택에 달려있겠지만 상당부분 이런 내부 경쟁이 치열하게 강화되지 않겠나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경선 전에 분열될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없다는 응답보다 2배 정도 높게 나타나 국민들도 분당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MBC 여론조사에서는 범여권의 단일후보로 바람직한 사람은 손학규 전 지사라는 응답이 14% 가장 많았고 정동영과 강금실 9, 한명숙 6%로 나타났지만 대답하지 않은 유보층이 46%나 됐다.
손학규 전 지사가 범여권 후보로 나서는데 대해서는 47%가 안 된다고 한 반면 42%는 괜찮다고 답해 찬반이 팽팽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 소속 정당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영향 있다가 50%, 영향 없다가 45%로 의견이 엇갈렸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9%, 열린우리당 14%, 민주노동당 9%, 민주당 5%,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 모임이 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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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국을 위한 마음은 일편 단심이군요. 그러나 본인은 절대 박근혜씨가 대통령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되면 이민을 가지요. 어떻게 아버지가 쿠테타로 민주공화국 무너트리고 독재하면서 많은 사람을 철창 또는 죽엄으로 몰아넣었는데 자녀가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까? 박근혜양은 박정희란 아버지가 저지른 죄를 사죄않고 유신때 경제개발만 갖고 아버지를 우상화해 대통령을 절대 않돼
맞습니다. 아버지후광으로 한나라당대표까지 맡았지만 검증된 능력이 없읍니다. 짜고치는 고스톱 하나는 기막히게 잘하더군요.
무엇을 보고 '박근혜'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청와대라는 온실 속에서..민생과 국민을 알기나 했겠습니까.그에 반하여 잡초처럼 살아 오신 인간승리의 '이명박'..비교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 입니다.
부록만 만나시고 오셨으니, 왕짜증나겠어요
ㅎㅎㅎ 부록이라??
대세는 이명박님이라는 사실을 왜 인정을 못할까요?? 더 두고보겠다는 뜻인가요??
박양이 무슨 조국을 알어? 우리가 갖은 고통받고 있을 때 청기와 지붕아래서 그림공주로서 영부인행사하면서 인권탄압하던 박양이 대통령이 된다고 참우습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독재자들이 지금도 속죄하고 있는 데 한국의 민주주의가 엄청 발전했군. 그러나 절대로 박양은 않돼. 않돼..
그네의 눈물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그는 박정희 서거후의 두번째 눈물이기때문이다. 독재자의 자식은 독재자의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일제의 군인에서 다시 좌익으로 또다시 독재자로 말을 갈아탄 그의 아버지. 그 딸은 한반도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네양에게 우리는 던질수 없다. 이것만은 국민여러분도 명심해서 결정해야 한다
박전대표님의 귀국을 보니 김구선생의 귀국을 모방하는 것같군요. 그러나 독립운동가이신 김구선생을 모방하는 것은 모독이지요. 박전대표의 아버님이 만주에서 김구선생의 임시정부에 총부리를 겨누며 독립투사를 소탕했지요. 어떻게 김구선생과 비교합니까? 좀 자성하세요 박전대표님. 우리 한반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박전대표님이 네가티브로 정국을 혼돈으로 몰아넣지만 1219때 심판할것입니다
힐러리를 닮고 독일 수상을 닮는 다고. 박씨 그분들은 진보성향이냐. 당신은 극우보수 아닙니까? 아무나 그들을 닮습니까? 보수를 자칭하면서 어떻게 중국을 가고 김정일장군을 만나고 말도 안돼. 노선을 확실히 하세요. 박정희 아버지 닮아갑니까? 혼돈스럽소
박양이 미국서 업적을 얻지 못하고 오니깐 도착하자 마자 칼날세우기에 들어가는 군. 누가 죽일까? 서부의 총사나이처럼 한사람은 죽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둘다 죽을 수 있다. 특히 먼저 돌격한 박씨는 만일 성공하지 못하면 대선전에서 물러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떠나야 한다. 불쌍하다 박선생님.
그네씨는 반성도 하지 않고 귀국하자 마자 강공으로 나온다. 저여자가 정신이 있는 지 모르겠다. 독신이라 그런건지. 문제가 많다. 정말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 겠다.
여성지도자는 신사임당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댓글에서 보니 최모씨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박씨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지 검증과정에서 철저히 밝혀야 되겠군요. '박정희'라는 말만해도 구속되는 유신철권정치시대에 박씨는 아방궁인 청와대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 국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꼭 밝혀야 합니다. 스캔들이 스캔들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지요. 박사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