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12/24 에 예약해놓고선 그 때부터
수술할 날만을 기다렸거든요 ㅠ_ㅠ
근데, 막상 가까워지니 떨리네요 ㅠ_ㅠ
아프거나 따끔거리는거.. 이런건 걱정이 안되는데요;;ㅠㅠ
라인이 이상하게 나올까봐 더 걱정되요ㅠㅠ 아파도 되니까
라인이 잘 나왓으면 좋겟는디...;ㅁ;
쌍꺼풀이 한쪽은 있어서,
부분절개나 매몰 생각하고 갔었는데
완절이라네요 -_-;;;;
(그것도 지금 있는 쌍꺼풀이 너무 두꺼워서...줄여서 한다네요;;)
그래서 더 걱정되요 ㅠㅠ 과연..
개강 전까지 붓기가 빠질수 있을지...
방학 내내 뿔테안경과 캡모자로 버텨야겠네요 ^^
첫댓글 앗 저랑 같은 시간때네요..^^ 저도 떨립니다..ㅠㅋ 덜덜덜!! ㅠㅠ 근데 호박죽은 ㅇㅏ니되고. 호박 즙을 먹어야 된데요.^^ 저는 그냥 옥수수수염차 먹으라고 해서 그거 먹으려구요^^ 예쁘게 하세요^^ 저는 한쪽은 완절 한쪽은 안검이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