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를 할인 된 가격으로 한번 먹고 나니깐
다음부터는 당연히 할인 받고 먹어야된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왠지 아이스크림 50% 같이 머리속에 당연하다는 생각?
오늘도 쿠팡에 들어가봤더니 버거킹 버거를 할인하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버거라서 더더욱 좋은데요
베이컨더블치즈버거는 패티도 두장 치즈도 두장에
너무 맛있는 베이컨이 많이 들어있어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이것을 35%를 할인한다고 하니깐
버거킹이 제일 비싼축에 드는데 할인하니깐 많이 가격이 착하네요
쿠폰 수량이 얼마 없어서 바로 지른답니다
단품이 아닌 콤보인데도 이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버거킹은 콜라리필이 되서 여름에 많이 마셔야되는데
야박하게 돈주고 또 사먹게하지 않아서 그게 좋은거 같아요
햄버거먹을 때 먹고 더워서 또 먹고
올 여름 콤보하나 사셔서 시원한 버거킹에서 더위를 식히세요
버거킹의 더블공식은 쿠팡을 만나야되는거 같네요
일단 버거 자체는 패티가 워낙 맛있는게 두장이 들어가 있어서 좋구요
버거킹 치즈는 마니아층은 한장에 300원씩 추가해서 많이많이 먹더라고요
더블공식의 완성은 바로 가격이지요 버거킹하고 쿠팡이 만나서
가격을 확 내려줬네요
육즙이 가득한 고기, 잘 모르겠지만 그릴에 직접 굽는건
카운터에서도 주방이 다 보인답니다
어떤분들은 불쇼까지 하면서 굽는데요 참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치즈 한장에 300원인데 2장이나 들어가 있으니 따로 더 시킬 필요가 없겠어요
일단 이 가격에 콜라가 나온다는게 좋아요
쇠고기는 호주산/뉴질랜드산을 쓴대요
그리고 뼈랑 내장은 완전히 제거하고 살코기만 쓴다고 하는데
먹어보면 확실히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좀 더 질감이 있고 그래요
패티를 먹는다고 하기 보단 다짐육을 먹는다고 해야하나?
또, 콜라 그림이 나오네요! 더운데 콜라 한잔 쫙 마셨음 좋겠어요
아무나 왕이라 부를 수 있는가? 이 말이 와닿네요
왕인만큼 왕다운 맛과 왕다운 크기로 나와요
일단 햄버거가 나오면 냄새를 맡아보는데 고기 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채소들이 물기가 촉촉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삭아삭하면서 신선해요
아무튼 버거킹 햄버거는 맛있다이고
베이컨더블치즈버거는 와퍼만큼 맛있습니다
제가 자주먹기도 하구요
한번 이번에 콤보 나왔는데 사먹어봐야겠어요
수량도 많지 않은데 벌써 사재기한 사람도 있더군요
유효기간 내에 다 먹을 수 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