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천성관 내정자가 지인과의 석연잖은 채무관계, 고가아파트 무리한 구입, 수백만원짜리 핸드백 구입, 사업자와 동반 해외여행의혹 등이 제기됐다.
천후보자측은 관련의혹에 대해 A4용지 30장 분량의 해명서까지 발표하는 등 버티다가 결국 어제 오후 8시 30분경 총장후보직을 사퇴했다. 참으로 보기 드문 후보직사퇴로서 청와대도 사표를 수리할 모양이다. 폐일언하고 잘한 일이다.
월 천만원의 봉급을 받는 공직자가 22억짜리 아파트를 15억원이란 빚을 얻어 구입하고 더구나 이런 부채를 지고 있는 가정에서 그 부인은 160만원짜리 구두, 3천불짜리 외제 고급핸드백을 구입하고, 아들 결혼식을 식사 한끼당 7만원 ~ 13만원 가는 6성급호텔에서 했다.
물론 상속된 재산이 많다면야 5만원짜리 신권으로 안방을 도배한다고 무슨 상관이겠는가?
하지만 서민이 보기에 천문학적인 부채, 집, 그 부인의 고급명품 사랑, 아들의 호화결혼식은
공직자의 급여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어디에서 그 엄청난 돈이 났는가?
따라서 천성관후보자는 악덕투기꾼이거나 뇌물을 부채로 숨기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엄중한 글로벌경제위기, 매수자가 없는데도 강남집값이 평당 수천만원, 아파트 한 채 30억을 호가하는 등 가격이 내리지 않는 것은 천성관같은 인물이 강남에 우글거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남 집값이 강북, 수도권, 전국으로 번져 집없는 서민을 울리는 것이다.
이는 청렴을 생명으로 하는 검찰총장을 떠나 평검사나 일반공직자의 윤리강령과도 정 반대로서 이런 사람이 검찰총장이 된다면 부동산투기꾼, 금품받은 공직자, 골프뇌물받는 권력자
외환거래위반자들은 조사조차 할 수 없는 검찰청이 될 것이다.
한편 검찰총장후보 사퇴정국에 대해 민주당은 천후보자의 고발까지 거론하고, 남노당은 대통령사과요구를 하는 등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데 과연 민주당, 남노당이 이를 비판할 입장인지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집권시절을 되묻고 싶다
김대중집권시 옷로비사건에서부터 3홍의 부패스캔들, 무기거래상과의 관계, 국가도박장 주식, 공적자금문제, 돈냄새베란다 등 김대중의 그 엄청난 재산은 모두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
노무현집권시 오른손으로 받아 왼손으로 가져간 것, 바다이야기, 1억짜리 시계, 650만불
노무현 딸이 전세로 산다는 LA저택, 태광실업, 한화, 강금원과의 관계
남노당 간부들의 호화생활, 권위의식, 극렬한 집단데모 등등
민주당이 호통을 칠 정도로 자신있다면 청렴한 의원을 대표로 내놔봐라. 국민들이 심사해 보자. 그리고 민주당 뿌리인 호남출신 법조인중에 봉급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있다면 공개하라! 아마 그 나물에 그 밥일 거다. 근데 뭘 잘나서 그만두는 사람 뒷통수에다 침을 뱉는가?
부동산투기로 서민들의 꿈을 짓밟는 투기꾼, 불법, 탈법으로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 나가는 천민자본가, 이에 공생하는 변호사, 회계사, 돈 냄새 밴 권력자들! 이들이 바로 국가악이라고 하면 “무슨 소리냐? 나도 애국자, 보수, 우파”라며 길길이 날뛰고 입에 왕게거품을 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친북, 좌파, 폭력노조에 버금가는 국가, 사회악(투기꾼, 뇌물수수, 불법탈법 온상, 이기주의)은 이른 바 “사”(검판사,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약사 등)자 직업을 가진 자들과 아파트원가공개반대 국회의원, 대학교수, 교사, 공직자, 언론인등 사회지도층이 아닌지 그들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한다. 지금 누가 누굴 향해 손가락질 할 판국인가?
이런 투기꾼 인재들만 영입해 오는 정권도 문제고, 그런 정권을 탄생시킨 수도권사람들도 문제고, 친북, 좌파, 폭력노동단체, 반미단체, 운동권도 이 땅에서 사라져야할 반국가, 사회악이다.
첫댓글 지나님, 폭우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정치인들 생각하면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폭우에 몹쓸넘의 정치인들이나 정신 차리게 했으면 좋겠네요.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