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아고리언들은
여태까지 많은 의문점을 보고 의아하였을 것이다.
나는 이 모든 의문사항의 열쇠는
이미 사건 초기에 드러났다고 본다.
그것은 국립해양조사원의 당일 항행경보판이다.
보시다시피 오늘자 항행경보에도 사격통제구역이 존재한다.
4월 15일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도 마찬가지다.
현시각 국립해양조사원의 항행경보상황판연결
다음 자료는
세월호 출발 당일인 2014년 4월 15일~16일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한 사실에 근거하므로
이에 대해 태클을 걸면
즉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
특히 국방부와 국정원 관계자는
불필요한 태클이나 거짓말 기자회견을 삼가하라
내 인내심을 자꾸 건드려서 좋을 거 없다.
니들이 잡아떼면
내가 제시할 증거가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다음 그림은
당일 세월호가 통과한 구역에서
한미일호주 연합 군사훈련이 있었고
이것은 실제 사격훈련이었슴을 보여준다.
좌측상단에 해당 날짜와
사격훈련구역도체크를 해보면
사격훈련으로 항행금지구역임을 알 수 있다.
사진에서 붉은색 선안의 구역이
모두 사격훈련구역이다.
세월호가 이 때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왜 껐는지
사고를 일으키기 위해 즉 어뢰를 고의적으로 맞기 위해 껏는지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일부러 껏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그 장치는
일부러 끄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장치란건 확실하다.
정부는 아직까지도 세월호의 정확한 항적을 교묘하게 감추고 있는데
AIS장치는 배가 끈다 하더라도
여로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알 수가 있다.
수많은 곳에 이 정보들이 백업되므로
이것은 영원히 감출수가 없는 문제다.
이 문제가 왜 중요하냐하면
초기 정부와 관제어용언론들은
세월호에 자동위치발신기가 없다고
설레발치며 게거품을 물면서
세월호 위치에 대해 감추려고 노력하였다는 사실이다.
왜 그들은 세월호의 항적을 감추려고 했을까?
다음 사진을 보자
경어뢰에 피격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미파공이다.
현재 수중에서
선체절단작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이 파공부위가 있는 선미쪽이다.
오늘 거기서 잠수사 한 명이 죽었다.
위 파공사진의 선명한 모습을 보면
파공안쪽에서 밖으로 팽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안으로 들어가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파공의 바깥으로 페인칠이 벗겨지고 테두리가 날라가버린 것도
어뢰관통형상이라 볼 수 있다.
단 중어뢰나 일반 적인 대잠경어뢰는 아니며
적은 비용과 중량으로 탑재와 발사에 편의를 기하면서도
적함에 운항을 멈추게 할 목적으로
새로 개발된 경어뢰 또는
특정함을 침몰키위해 신관에 폭약량을 줄인
맞춤형의 폭발형상으로 본다.
그리고 중요한게 하나 더 있다.
존경하는 고 박수현군의 영상을 보면
계란썩는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알다시피 계란 썩는 냄새는 황냄새이다.
즉 어뢰뇌관속의 폭약이 폭발하면
나는 유황냄새다.
세월호가 국산어뢰인 청상어를 맞았는지
아니면 신형 500톤급에서 발사한
신형경어뢰를 맞았는지
아니면 비교적 폭발이 덜한 맞춤형 어뢰를 맞았는지
그도 아니면 대조영함에서 발사된 대함어뢰를 맞았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한 가지 기억나는 것은
내가 잠수함충돌관련 트윗을 올리자마자
국방부가
해당 수역은 한미군사훈련구역이 아니라고
게거품을 무는 기자회견을 했었다는 사실이다.
국방부 기자회견 보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154210346
국방부가 왜 잠수함과 군사훈련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했는지는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믿는다.
오늘에 와서 나에게는
사고원인보다는
정부가 감추어야만 했던 이유가 더 중요하다.
즉 고의로 일으킨 격침이냐
아니면 우연이 연결된 오침이냐이다.
내가 고의적 침몰살인으로 보는 이유는
오렌지색 방화복마스크맨의 존재다.
그리고 기관부선박직의 전원 생존과
신속한 대피였다.
이것은 사전에 짜고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모습이다.
특히 애들이 수백명이나 죽어가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해대면서
해경은 가장 먼저 선장과 선원들을 구출하였고
이후 선원들과 입맞추기를 한 정황과
그걸 감추려고 삭제한 것으로 보이는 씨씨티비 조작등
너무나 많은 증거조작과 정황증거가 산재해 있다.
이런 연유로
나는 세월호가 어떤 특정 세력집단에 의해
고의로 침몰되었다고 본다.
국민은
해경과 국정원등
국가기관망에 침투하여 카르텔을 형성한
특정 사이비종교집단세력을
발본색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에 실패하면 나라는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