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24060015154&p=mediatoday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인터뷰를 거절당했다는 TV조선의 한 여기자가 문 이사장에 불만을 터뜨려 인터넷상에서 주목을 얻고 있다.
김미선 TV조선 기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이사장. 간담회하는 세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인터뷰 간단히 거절당했다"라고 전하면서 문 이사장을 비판했다
이를 두고 천관율 시사IN 기자는 2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당시 경위를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천 기자에 따르면 (당시 행사) 막간에 스케치하던 TV조선 취재기자와 카메라가 가서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문 이사장이 거절했으며, TV조선 취재팀이 세 번쯤 이런 인터뷰 요청을 반복했다. 인터뷰가 가능한 상황은 아니었고 (이런 인터뷰 요청이) 꽤 이례적이었다고 천 기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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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은 아니라서 취재방식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취재 시도를 했다가 거부했다고 해서 그걸 트위터에 올리면서 글을 쓰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새해가 되고 해가 바뀌면 좀 달라졌음 하는데... 어렵겠죠?
첫댓글 문재인씨가 미리 인터뷰하겠다는 언질을 한것도 아니고 기자쪽에서 일방적으로 3시간 기다린것 아닌가요?
그렇죠.. 근데정말 3시간 기다리긴한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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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자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고있겠죠
니네가 인터뷰하자면 다해야하냐??조선일보...쓰레기마인드는 바뀌기힘들겠지...
사주부터 좀 바껴야 마인드가 바뀔가능성이라도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인터뷰라는건 계획된 상황에서 계획된 이야기를 하는거죠. 가끔 저렇게 그냥 무턱대고 들이대는 경우도 있지만 저런건 기자들 사이에서도 상식밖의 꼴통짓일 뿐입니다. 제 생각엔 그냥 문 이사장 물먹이고 기사꺼리로 활용하기위한 알리바이용 행동이지 않았나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죠 결국 그렇다고 봐야할것같아요
평소 연락도 안해본 아가씨에게 돌연 사귀자고 3번 고백했는데 3번다 거절당했다는 이야긴데.. 이걸 자랑이라고.... ASKY는 그냥 진리일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인터뷰 거절 좀 당할수도 있지......... 훌륭한 기자가 되기는 틀렸구나.
이래도 조선일보 독자들은 문재인을 욕하겠죠.
어쩌라고?
아무리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오니 이런 식으로 하는군요. 불쌍한 인간들.
공식적인 인터뷰라는 것이 서로 약속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인데 저건 무슨 몰상식한 발언인가요. 셀프 빅엿 제대로 날리네요.
그래서 목사아들돼지가 트윗했죠. 이 한마디로 정리되네요.
머라는건지 참...
이런건 자신들의 지지세력에 보내는 메세지 같네요. 문재인이란 사람은 분명 흠이 있는사람일꺼야라는 괜한 의구심에 면죄부와 증거를 주는효과.
이런정도만 긁어도 상대편 지지자들은 미워할 구실을 만들고 서로 뭉치게 되는듯.
정답인거 같아요
군소언론ㅋ
인터뷰 해주면 지들맘대로 짜집기해서 내보낼걸.
니들이 지난 정권에 지금 정권에서 얼마나 언론을 왜곡했는데 무슨.
짝사랑이 안이루어졌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고..
참 짜증나는 곳입니다. 조선일보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