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상상 미디어 뉴스팀에서는 현재 모든곳에서 팁을 결제하게끔 되있는 시스템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과 업주들의 입장 그리고 근무하시는 근로자들의 입장 연방 노동청의 의견을 듣고자 취재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각자의 소견들을 편하게 나눠주시면 기사 반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보도 받습니다.
음식점에서 특히 직원들의 시급을 손님들의 팁으로 해결하려는 업주나 식당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험담들이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계산서에 이미 팁을 다 포함해서 가져다 주고서는 손님들에게 일부러 팁이 포함됐다고 말하지 않고 건냈다가 손님이 더블로 팁을 계산한 사례들이 종종 신고되고 있습니다.
제보자 중에서는 노동국에 한국 식당 업주를 고소하려고 제보를 준 분도 계십니다.( 팁 관련 갑질등으로)
현재 저희 뉴스팀에 제보된 식당들은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는 음식점들이며 사실관계를 위해 노동국에 문의를 해서 해당 업주들의 과실여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물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영업하시는 비즈니스 업주들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업계 관행이라는 이유로 고객,손님, 소비자들이 어딜가나 팁을 부담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빵집, 커피숍, 편의점, 어딜가나 팁을 누르도록 하는 결제 시스템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팁을 누르지 않음으로 인해 불편해지는 일부 직원들의 눈빛..
손님들이 팁을 많이 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도록 작업환경을 그렇게 만들고 몰고가는 업주들..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상상미디어 뉴스팀 제보
News@thesangsangmedia.com
더상상 미디어 취재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