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강한 정서입니다.
사랑의 관계는 혼자 끌고 가는 무모한 행동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이 잠잠해지고 조절되는 회복과 조화를 이루는 만남인 것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오래된 격언처럼 말입니다.
'사랑'의 관계, '미움'의 관계180도 정반대로 배치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수없이 겹치고 교차되는 동의어입니다.
감정에 따라, 정서에 따라, 사랑이 미움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바뀝니다.
서로의 감정과 정서를 조절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사랑의 관계의 시작입니다.
출석부란 글을 적으며 무슨 글을 적을까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교과서적인 글 보다 성인들의 가르침의 글보다 좀더 생활에 밀접한
소소한 이야기를 적는 것이 낫지 않을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루를 시작하는 글에 조금은 무게를 두고 싶었습니다.
무언가 가슴에 담길 수 잇는 글을 전하며 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잇는 글을 적고 싶어서 좋은 글에다가 제 마음을 담은 글을
삽입하여 전해드리는 것이 맞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사랑! 남여간의 사랑도 중요 하지만 선,후배간의사랑, 동기간의 사랑도
위의 글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은 너와 틀리다는 생각!
나는 너와 격이 다르다는 생각 참 위험한 생각압니다.
그런 생각으로 선,후배, 동기들과의 인간관계를 형성 하게 된다면
늘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름을 인정 한다는 것은 자신과 격이 또는 틀린다는 생각이 아닌 것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틀리기에 상대의 삶을 인정하며 배려 한다는 것입니다.
존중해주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탄신일 입니다.
그 분의 말씀처럼 온누리에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스승의 날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가르침을 내려 주셨던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을 건강한 행복으로 가꿔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가고자 하는 곰팅이의 마음을 전해드리오니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 모임에 선배 님!동기님들 참석 하는것이 받아들이는 것이랍니다^^
첫댓글 좋은글 좋은뜻
늘 수고가 많습니다 ~~^^
멋진 내 친구^^
부처님 오신날
경축 드립니다 관세움 보살 나무아미 타불~~♡
우리님들
복받는 좋은날 되세요
멋지신 우리 선배 님^^
정모가 3일 남았군요.
가능하면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임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며
그 모임을 주욱 이어간다는 것 역시 중여 합니다
그렇게 이어지게 되면 선배 님의 바램과 같은 모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만 옳다고 느끼면 안 됩니다
앞에서는 방긋 뒤에서는 째리고 그런 성품은 버려야죠
베풀며 이해하고 순응하고
선배님들 정유생님들
5월18일 11시40분에 퍼뜩
오이소 보이소 드이소^^
이 모두가 지나가리라는 말씀처럼
더욱 더 화기애한 모임이 될 것입니다.
부산에서69년 후배들도 6월 모임에는 참석을 할 것이니
더욱 활성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으니와 티나5는 북유럽 여행 잘다녀오고
자박자박이는 콘서트 관람 열광하며 응원하고
나머지 57년생 얼굴 보입시당
언제?: 5월18일 오전 11시40분에
어디서?:종로3가역 참치마을에서
너무 유치한가요?아니다^^
여백총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 후배님이 북유럽 여행을....
예쁜 57후배님들 토요일날 반갑게 만나자구요
유치한게 아니고 너무나 "고마우신" 총무님 이십니다
ㅎㅎ 총무님 수고가 많습니다
못난 회장 만나서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길요 ~
선배님도요^^
각자 피치못할 개인사정이 있네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콘써트 관람하시고
좋은일로 불참 하신다니 응원합니다
총무님 맨투맨 작전 수고하십니다
선배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가온다더니 날씨가 흐리네요.
우리총무님 수고 많으시네요.
매달하는 일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장미의 계절오월 가정의달이기도
하고요 우리모두 아름다운 장미같이
사랑하고 사랑나누어요
늘 건강하세요^^
좋은 글 읽고 읽으며
회장님 뜻이 모두에게 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