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난 오늘도 남장을 하고 거리를 누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남겨준 유일한 재산 집....
하지만 집만잇으면 뭐하나...돈이 필요한데..
그후 난 소매치기를 해왓다
여자로써 이 험한 세상을 살지못한다는걸 알기에...
남장을 하고 소매치기를 하게 되엇다..
나의 가족은 언니...언니는 아직 내가 소매치기를 하고 잇는지 모른다..
다만..내가 충격을 먹어 남장을 한다고만 알뿐...
새로운 먹이감 표착
뒷 주머니가 좀 두둑 한걸?..
[찌익]
우선 소용칼로 그의 뒷주머니를 찢은후 지갑을 들엇다..
[툭툭]
그래도 예의상 자기가 소매치기를 당하고 잇다는걸 알아야겟지?
"뭐야??!!"
신경질적으로 나를 돌아본다..
"씨익....고마워"
그러며 그남자 얼굴앞에 지갑을 흔들어 주엇다...
그리곤 튀엇다!!!!
"어?......야!!!!너 거기 안서??!!!"
그리곤 그남자가 날 쫓아온다...
경찰도 잡지 못하는날 니가 잡을수 잇을거 같냐???-_-
(어쩐지..진지모드 엿어..-_-)
"야!!!!!너 거기 안서???!!!"
"너 같으면 서겟냐??!!!"
그리곤 무작정 튀어서 한 골목길에 들어갓다..
그남자는 내가 골목길에 들어간다는걸 모르는지..다른길로 갓다
"휴....살앗네.."
그러며 지갑속을 본다
"꽤많네????"
만원짜리 여러장이 잇엇다...
난 그 만원짜리만 빼서 그 지갑은 버렷다
.
.
.
집
"누나!!!!!!!"
난 언니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않는다...누나라고 부르지...
말하지 안햇는가...여자로서 이세상을 살아갈수 없다고..그러니 일상생활부터
바꾸는 수밖에
"어???하윤이 왓어??하윤아 이리로 와봐"
"왜 또.."
"통장좀 봐봐..또 누가 돈을 통장으로 넣어준거 잇지???"
그거 난데...-_- 소매치기한 돈 내가 통장에 저금 시켜놓고 잇는데..
"그래???고마운분이시네.."
"그치그치???이 분 한번만나고 싶다..디게 착한분이신거 같애.."
이봐....내가 착한거 나도 알고 잇어 *-_-*
(저걸..콱!!-_-^+)
"참!!!너 학교 안다닐꺼야???"
"아침에만 갓다오면 돼지..뭐.."
"너 그러다가 퇴학 당하면!!!너 어쩔건데??"
"글쎄..."
"아이고~~!!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퍽도 좋아 하시겟네!!"
"알앗다고!!!!가면될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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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남장을 하게된 나 -1-
애기야까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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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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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남장소매치기 소녀 ........... 내용과 비슷하다.. 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