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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은 공연이 있어서 안내해 드립니다.
1000원 받고 뭐가 남을까 생각해 봤는뎅...
아마도 시청이나 정부에서 지원금 나오겠죠???
째즈의 저변확대를 위한 공연같기도 하고요...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아직 못가봤어요...
시간내서 가봐야 겠내요...
1000원이면 뭐...완전 거저니까..ㅋㅋ
2008 Jazz and the City
요금은 1000원 이구요.. 장소는 세종로 KT센터 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07002121&GoodsCode=070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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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들려오는 샘물 같은 Jazz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5월 참여 ARTIST
1. La Isla bonita / 5월 1일 (19:30~)
류복성 라틴재즈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의 멤버구성이며, 실력파 트럼페터 김예중이 특별세션으로 함께 한다.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스탠더드곡들이 연주된다.
2. 제이 쉐이커/ 5월 2일, 27일 (19:30 ~)
2006년 8월 결성된 국내에선 처음으로 브라스 3인조(알토색소폰 김정음, 트럼본 이한진, 테너색소폰 심삼종)와 기타 김범준, 드럼 정원식, 베이스 김정훈, 키보드 박상훈 모두 7인조로 구성된 펑키재즈그룹이다. 정통 펑키(Funky)는 그루브하고 파워가 넘치는 흑인들의 음악이다.
제이쉐이커는 흑인들의 펑키를 받아들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이 땅에 진정한 펑키재즈를 정착시키고자 구성되었고 많은 팬 확보와 더불어 국내 재즈의 수준을 올려놓고 있다.
알토색소폰을 맡고 있는 리더인 김정음은 춘천CBS방송 재즈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고, 현 대한 색소폰협회 서울 강남지부장과 그 외 재즈빅밴드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연주자이다. 재즈 트럼본 이한진은 많은 레코딩세션을 하고 있고 2007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콩쿨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재즈트럼본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극히 드물다. 펑키가 좋아서 모인 이들의 음악세계가 앞으로 어떤 무대에서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3. 어번블루 (Urban Blue) / 5월 3일, 14일, 31일 (19:30~)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탠더드 재즈와 우리에게 친숙한 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대중들의 앞에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리더인 보컬리스트 최유리를 주축으로 재즈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2006년 결성된 팀으로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스탠더드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달콤한 재즈뮤직을 선사할 것이다.
전 중국 북경 엔터테인먼트 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최유리 퀸텟 등을 이끌었던 최유리(보컬)를 중심으로 재즈밴드 ‘홀릭’, 최선배 쿼텟 출신의 최현정(피아노), 모던록 밴드 ‘잔향’, 재즈 밴드 ‘홀릭’, ‘그루브라이더’, 대학로 라이브 뮤지컬 ‘락애랑전’ 세션 등으로 활동해온 오세웅(베이스), 천년동안도, 사운드홀릭 외 다수 클럽공연. 현 트라이브밴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원정미(드럼) 등이 함께 한다.
4.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 (평화방송의 공개녹화)/ 5월 4일 (19:30 ~)
Open Concert: Book Concert
5.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 / 5월 5일 (19:30~)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는 1년여 동안 평일 관객 매회 200여명이 관람하여 매니아 지지층을 확보한 JAZZ AND THE CITY 공연과 CO-WORK하여 예술음악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음악방송.
아르떼 드림 콘서트 그 세 번째 이야기 ‘허민’의 ‘피아노로 그린 일기’
서울예술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허민의 음악은 피아노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밴드 음악이다. 자신의 두 번째 앨범 <피아노로 그린 일기>에 수록된 곡들을 스스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프로듀싱함은 물론, 음반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는 등 다재다능한 신세대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앨범 타이틀처럼, 피아노로 일기를 써 내려가듯 만든 <겨울> <상상막차> <복숭아> <Favorite Things> <멈추지 않는 시간의 끝> 등과 결혼하는 모든 신랑 신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만들었다는 결혼 축하곡 <믿음 소망 사랑> 등의 곡들을 5월 5일, 월요일 7시 30분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레퍼토리
1. 겨울
2. 너의 기억
3. 상상막차(想像終車)
4. 종이배(Interlude)
5. Favorite Things
6. 멈추지 않는 시간의 끝
7. 복숭아
8. 믿음 소망 사랑
9. 반짝 반짝 빛나는
10. 겨울(Instruments ver) 등
이벤트
1. 사랑하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연을 보내주세요.
채택된 사연은 허민 씨가 노래로 만들어 공연 당일 직접 불러드립니다.
보내실곳 : yskmedia@yskmedia,com , artetv@ml.co.kr
2. 공연이 끝난 후 와인, 공연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6. 2006 스페이스블루/ 5월 6일, 20일, 30일 (19:30 ~)
2006 Space Blue
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으며, 조정희(보컬), 박소영(피아노), 김재훈(베이스), 안상면(기타), 이지용(드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5인조 재즈그룹으로 그 동안 재즈보컬리스트 조정희를 중심으로 1년 정도 같이 호흡한 밴드이다.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듣는 이와 연주하는 이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다.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지난 공연 후기
사실 전 다른 분들과 달리 이 공연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행하는 만큼 뭔가 열심히 준비했을 거란 기대였지요.
예상은 적중하더군요.
스페이스블루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참 따뜻하면서도 아늑했습니다.
공연 자체도 좋았지만 광화문이라는 공연장의 위치가 참 색달랐어요.
도시 한가운데에 이렇게나 여유롭게 재즈를 들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 uniu -
7. 퍼즈 / 5월 7일 (19:30 ~)
Puzz
퍼즈는 모던한 스타일의 재즈를 추구하고 스윙감있는 펑키함을 연주하는 재즈쿼텟으로 전원이 재즈아카데미를 수료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연주자들이다.
베이스 성호는 재즈아카데미 고급반수료 후, 타악연주자 최소리 세션, 가수 경성현 세션, 2002 환경콘서트 세션 등을 가졌고, 네덜란드 크로닝헨 콘서바토리움에서 재즈베이스를 전공하고 다양한 연주활동 중이다.
섹소폰 이용석은 재즈아카데미 10기 졸업 후, 서울솔리스트빅밴드 멤버로 활동해왔고, 기타 유운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졸업한 후, 제1회 한일뮤직페스티벌, 제7회 울산 재즈페스티벌, 제3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의 오프밴드로 연주했다.
드럼 정종규은 소우(S.O.U) 앨범 레코딩세션과 라이브세션 멤버로 재즈아카데미 8기 수료후, 가수 리아의 세션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라이브클럽 활동 중이다.
8. 황은정 트리오+1 / 5월 8일 (19:30 ~)
피아노 황은정, 베아스 박노진, 드럼 김재광으로 구성된 재즈피아노트리오 팀으로 매혹적인 보이스를 지닌 재즈싱어 선우정아와 함께 2008년의 첫 공연을 KT아트홀에서 시작한다. 각각의 멤버들은 에반스, 올댓재즈, 천년동안도 등의 유명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지금의 라인업으로는 처음 뭉치게 된 셈이다.
이번 공연에서 황은정은 그녀만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곡들과 기존의 스탠다드 곡들을 이팀만의 색깔로 편곡되어 어쿠스틱하면서도 펑키한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웨이브(wave) 등의 많은 팀에서 활동중인 박노진과 김재광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트리오 리듬의 새로운 색이 기대된다.
객원으로 참여하는 선우정아는 2006년 자신의 데뷔앨범 <Masstige> 전후로 많은 공연활동을 해왔으며, 그녀의 개성 넘치는 편곡 실력과 곡해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 에프터 터치 프로젝트 / 5월 9일, 23일 (19:30 ~)
스탠더드, 퓨전재즈, 컨템포러리 음악과 그루브 있는 사운드 연주로 유명한 팀.
서울재즈 아카데미 강사진과 클럽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의 녹음과 콘서트 등 가요세션에도 참여하는 등 실력 있는 그룹.
무주 재즈페스티벌, 2002 한일 월드컵 개막공연 및 축하공연, 뮤지컬 남경주의 포비든 플레닛, 어여쁜당신 출연, 드라마시티 출연 베스트 셀러극장 BG연주, 광주 비엔나래 축하공연 산사 음악제 정기출연, 경원대, 동신대 등 대학축제, 일요 예술무대, 윤도현 러브레터 등의 출연 및 공연을 가졌고, 재즈클럽 올댓재즈, 클럽 에반스, 펑키펑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해왔다.
guitar: 정성규, drum: 임희창, synth: 황득경, saxophone: 서호진, purcussion: 박준상, chorus: 정기영, 김나영, 박유미
Play List
Feel so Good
Always there
Desperado
Mo’ better blues
Sunny Side
고백
Cold Duck Time
Water Mellon Man
Viva De Funk
My Romance
All the things you are
Angel Eyes
Fly me to the moon
Corcovado
Sunny
Street Life
지난 공연 후기
너무나 이뿌신 객원 보컬과 리드믹 하면서 다이나믹 한 연주가 잘 어우러 진 공연이었네요
강추!! *^^*
- Kelly Yam-
10. 김미정 보컬콘서트 / 5월 10일 (19:30 ~)
국내 재즈씬의 대표적인 여성재즈보컬리스트 김미정의 특별공연이 이틀간 KT 아트홀에서 열린다.
김미정은 1992년 KBS 대학가요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졸업하고, 부산 가요제 금상을 수상했다. 1993년 ~ 1995년 이판근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재즈클럽 올댓재즈, 야누스, 카멜롯, 원스인어블루문, 피플 등에서 재즈보컬로 활동했다.
이정식퀸텟, 이영경트리오에서 싱어로 활동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연주자들과의 호흡을 맞추었고 정재열, 임인건 퀸텟과 버드랜드(BirdLand)에서 함께 연주하면서 명성을 다졌다. 1996년 솔로앨범 <나 떠난 후에도>를 발매했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홍미현, 베이스 김인영, 드럼 서미현 등 재즈계의 전도유망한 연주자들과 함께 한다.
11. 양능석 퀸텟 / 5월 11일, 18일 (19:30 ~)
Yang Nung Suk Quintet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지난 공연 후기
너무 알차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주말의 끝을 좋은 음악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테너 섹소폰과 트럼펫의 묘한 조화가 잊지 못할 거에요~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ebstop-
12. 이선경 쿼텟 / 5월 12일, 24일, 29일 (19:30 ~)
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All of the members had a variety of careers after graduated in Seoul Jazz Academy. Sun-kyung Lee Quartet has been concentrating on the completion of the sound to close to not only jazz fans but also general music fans, was formed in April 2006. They give performances with arranged jazz music by their own rhythm and tones. They won the second prize from and the songs are composed of familiar standard jazz and the songs written by team members.
13. KEVIN HAYS / 5월 13일, 14일(19:30 ~)
- PIANIST/COMPOSER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
서정속의 긴장감!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재즈피아니스트
Kevin Hays의 재즈 피아노!
Biography ...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Kevin Hays 는...
뛰어난 테크닉과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로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Kevin Hays 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일곱 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하며 뮤지션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그 후, 가닉 브리그노라 밴드, 하퍼 브라더스, 조 헨터슨과 베니 골슨, 조수아 레드맨과 소니 스팃 등에서 활약하며 음반 녹음 및 공연으로 활동 하였다. 또한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작곡능력도 갖춘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수없이 많은 노력과 타고난 감성 적인 연주, 수많은 공연에 대한 경험으로 현대적인 질감으로 그의 손에 이끌려 새로이 탄생되는 그의 모든 음악!
재즈음악의 세계는 Kevin Hays와 함께 깊어져만 간다.
Press ...
미국에서 많은 음반발매와 공연, DownBeat Magazine "4 stars", The New Yorker Magazine“The Best of 2006”, 프랑스 Coups de Coeur Award 수상 등으로 이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뉴욕 타임즈, 뮤지션메거진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 속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이다.
“..... a jolt of joy!" - The New York Times
"He's all-encompassing; phenomenally so!" - John Scofield
“그의 음악은 항상 더없이 훌륭한 연주로 팬들에게 보답한다.” - Musician Magazine
“나는 그처럼 임프로비제이션에 완벽하며 감각적인 연주자는 단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나는 그와 많은 일을 하며 그에게 배우고 있다.” - Nicholas Payton
"Stellar! 케빈 헤이즈는 진실한 음악가 이다. 그의 모든 연주에는 뛰어난 테크닉과 깊은 스윙감이 있다.” - Brad Mehldau
Now...
Kevin Hays 10년이 넘는 동안 트리오로 활동 하고 있다.
또한 트리오 외에도 Sangha Quartet, 테너 색소폰 연주자 Seamus Blake 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Piano : Kevin Hays
Bassist : Doug Weiss
Drummer : Bill Stewart
14. J.W.Kim / 5월 15일 (19:30 ~)
트리오 밴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간결하고 담백한 사운드 그리고 총망 받는 젊은 음악인들의 개성 넘치는 연주가 한껏 녹아있는 음반 J. W. Kim Trio의 1집 [The Trace] 가 국내 음악팬들에게 선보인다.
이 앨범의 전 수록곡은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싱을 담당한 기타리스트 김정욱이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그와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인상과 영감들을 애정이 담긴 관조의 시선으로 충실히 표현해낸 음악이다.
또한 기교를 향한 단순한 선망이나 동경이 아닌 음악과 음반 전체에 초점을 맞춰 지적인 절제의 미학을 그려냈으며 테마나 연주 그 어느 것에도 치우침이 없는 균형 있는 음악을 완성 시키기 위한 부단한 몰입과 순수의 열정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을 함께 완성시킨 팀의 멤버 베이시스트 서정철과 드러머 김진영의 깊이 있는 곡 해석력과 탄력 있는 연주들, 트리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풋풋하고 명료한 사운드 등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은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들은 흔히 트리오가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어느 한 장르에 대한 집착이나 기울어짐이 없이 특유의 개성과 연주를 통해 그들만의 목소리로 묵묵히 이야기하고 있으며 기타 트리오만의 독특한 화성과 특성을 잘 살려 데뷔음반답지 않은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15.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 / 5월 16일 (19:30 ~)
Modern Pianist - Hyo Jin Moon
작곡가 겸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은 제주 출신으로 5세부터 피아노연주를 시작하여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뉴에이지, 파퓰러뮤직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음대 피아노연주 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피아노연주 학 석사를 마쳤다.
그녀의 연주는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동화적으로 음표를 시각화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닌다. 문효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영혼은 바람이 되어>는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위로의 음악편지로 a thousand winds(영혼은 바람이 되어), 섬집아기, 아일랜드 민요인 Danny Boy, Tears Come(호스피스를 위하여), 엄마야 누나야, Moonlight, The Island, Jeju, 오빠생각, one moment(지나간 아름다운 추억), Brendon Graham작곡의 You Raise Me Up,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스웨덴 민요 Annie Laurie, 스코틀랜드 민요 Time To Say Goodbye, Auld Lang Syne(석별의 정) 등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주옥 같은 곡들이 담겨 있다.
지난 공연 후기
모던피아니스트라는 새로운 영역 참 감동적이었고요,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그 안에 담겨 있는 스토리,
그리고 영상을 통한 시각적인 감성까지 자극하는 아주 멋진 공연이었어요.
-applemss -
16. 재즈 보컬 ‘보옥’ / 5월 17일 (19:30~)
Jazz Vocalist - ‘Bo-Ok’
주목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17.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 / 5월 19일 (19:30~)
“Jazz and the City 예술TV아르떼 공개녹화방송”는 1년여 동안 평일 관객 매회 200여명이 관람하여 매니아 지지층을 확보한 JAZZ AND THE CITY 공연과 CO-WORK하여 예술음악의 품격과 대중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개음악방송.
18. 워터칼라 / 5월 21일 (19:30 ~)
Water Color
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19. 바람에 오르다 / 5월 22일 (19:30 ~)
Get On the Wind
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지난 공연 후기
나른하고 몽환적인 음악 버전으로 대중가요와
자작곡들과 편곡된 대중 가요들도 신선하게 들렸고요..
실력과 사운드가 특히나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입니다.
-kani84-
20. 조재신 밴드 / 5월 25일 (19:30 ~)
2007년 <섬으로 떠나는 여행> 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출시하여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색소폰주자이자 리더 조재신을 중심으로 결성된 6인조 그룹으로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연주실력과 넘치는 끼와 개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음악은 재즈와 소울 펑크를 기본으로 다양한 음악을 연출하며, 또한 관객들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들과 함께 하기에 매우 친근한 공연을 만들어낸다.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진한 감동이 살아있는 조재신밴드의 이번 KT아트홀 특별공연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조재신(색소폰), 박상훈(건반), 홍필선(기타), 이범석(베이스), 최기웅(드럼), 김희수(보컬)
21 . 배익한 퀸텟 / 5월 28일 (19:30 ~)
알토색소폰 연주자 배익한을 중심으로 한 이들은 비밥과 하드밥을 바탕으로 하며,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자작곡들을 주로 연주하는 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Humber College 출신 연주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at Labarbera와 Don Thompson에게서 이어지는 전통재즈의 진수를 보여준다. 배익한(Alto Sax), 최창근(Tenor Sax), 김영직(Drums), 전현주(Piano) 그리고 이철훈(Bass)의 라인 업으로 구성.
배익한은 토론토 Rex클럽 등 국내외 유명 재즈클럽에서 대중에게 어필하기 시작 하였고최창근은 VCC빅밴드, Laurence Mollerup Band, 송유진 섹스텟, 최창근 트리오 등의 활동을 가졌다. 김영직은 김성관 트리오및 서울 재즈 소사이어티로도 활동, 일산 재즈 페스티벌 참여 및 클럽연주, 첼리스트 박경옥 협연을 가졌고, 동신대 겸임교수로 숭실대, 단국대, 백제예술대학, 재능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The quintet mainly plays standard jazz and their music under the bebop and hard bop around the alto saxophonist, Ik-han Bae. It was composed of performers from Humber College located in Toronto, Canada and will show the spirit of traditional jazz
휴관안내 / 5월 26일
아트홀 음향 보수 관계로 공연이 없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 2008년 5월 공연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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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는 공개방송 입니다. 티켓 예매가 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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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이상하게 재즈만 들으면 졸려서 ㅠㅠ
저도 한번두 않들어 봤는데 한번 경험해 볼려고요..^^;;; 다형성을 위해서리...ㅋㅋ
이제 한 5년찬데도 들으면들을수록 어렵다는거...!
좋은 정보 감사~^^
나 여기서 공연 한번 봤었는데~기회됨 한번 더 가봐야겠네~^^*
매달하는거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