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해가 진 후부터 밤이 되기까지의 사이
해가 져서 어둑어둑한 때부터 사방이 완전히 깜깜해지기까지의 동안.
곧, 낮과 밤의 경계를 이루는 때를 가리키나, 일반적으로는 밤의 초반을
저녁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음. 일석(日夕).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시기에도 이미 '저녁'이었다.
'녘'은 방향을 가리키는 '쪽'과 같은 뜻으로 쓰거나
'어떤 때의 무렵'을 뜻하는 말로 씁니다. 보통은 '쪽'을 대신해서 쓰기보다
'아침 녘', '황혼 녘', '동이 틀 녘'과 같이 '어떤 때의 무렵'을 뜻하는 말로 씁니다
저녁(○), 저녘(×).
저녁 무렵(○), 저녘 무렵(×).
늦저녁(○), 늦저녘(×).
북녁 하늘(×), 북녘 하늘(○).
남녁 동포(×), 남녘 동포(○).
아침녁(×), 아침녘(○).
새벽녁(×), 새벽녘(○)
해 뜰 녁(×), 해뜰녘(○).
동틀 녁(×), 동틀녘(○)
첫댓글 우리글은 언제봐도 헷갈리게
구분이 솔직히 다 어려운것 같아요
선배님의 가르치려는 그마음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지금 받아쓰기 하면 우리나이때는 100점 절대 못하지요~~ 현재 맞춤법 우리 배운시절하고 많이 다르거든요~~ 수정됀 맞춤법은 방송인들이나 알고 쓰는중임니다....국민들은 한글이 바뀐줄도 모른다는게 문제에요~~ 학자라는 넘들의 횡포에 어마어마한 세금이 쓰여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