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 / 慈醞최완석 줄넘기하듯 내게 다가와 하얀 포말을 쏟아내며 파도가 들려주는 노래 마음속 깊이 흐르고 끝없는 자유와 낭만을 누리는 살아 숨 쉬며 설레게 하는 여름 바다 은빛 반짝이는 모래성 이름 모를 수많은 발자국 작은 알 알들은 발바닥을 감싸주며 바다가 들려주는 노래가 시원하다 금빛 찬란한 백사장에 정열은 타오르고 웃음꽃 만개하는 연인들의 속삭임
첫댓글 고운 시 올려 주신시인 "慈醞최완석" 님게 감사드립니다.
여름바다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선님 멋진 영상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이 가득한 저녁 시간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고운 시 올려 주신
시인 "慈醞최완석" 님게 감사드립니다.
여름바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선님 멋진 영상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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