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딘 시대는 매직역사상 가장 많은 아티 견제 수단이 있었더랬죠. oxdize, annul, shatter, relic barrier, naturalize, viridian shaman, detonate, granulate, furnace dragon, molder slug... etc... 그래서 아티팩트 기반의 덱들이 전부 망했나요? 견제는 견제일 뿐입니다. 아크로마류 덱들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먹는 파워를 지닌 덱들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덱파워가 대등할 때야 말로 견제카드 몇개가 빛을 발하지 않습니까..............................누가 언능 하나 만들어 주세요.
진짜 견재가 정말 심하면 어떻게 되나 알려주는 포맷은 미로딘 블럭컨스였던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Affinity 보다 R/G Artifact Destruction 이 1등 먹은 경우가 더 많았죠.. (정말 견재란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보여준 포맷..) 결론: 어떤덱이든 견재가 시작되면 포맷은 결국 '알아서' 밸런스를 맞추는것같습니다..
첫댓글 ㅋㅋ 언젠가 본 듀얼랜드 구리다는 글같군요..ㅋㅋ
Pillory 는 BW인첸트라서 protection때문에 붙일수 없을듯 :)
그냥 아크로마에 100% 의존한 덱보다는 솔라 같은 덱에서 아크로마 쓰는게 무서운거죠 >_<
요세는 리애니가 아니고 마나로 직접 손에서도 꺼내더군요--; 그렇다고 덱이란게 아크로마만 대비할 수도 없는거니까요...역시 그나마 블랙이 여유가 좀 될듯 하군요.
블랙도 protection from black의 압박이..
레쓰가 정답!~!! 비싸저라 레쓰~!~!(하지만 한대는 맞는다는거..)
우리모두 콘뎀을씁시다 ;;;
dom? ㅋㅋㅋㅋ
아크로마는 중성이라 dom을 써야 하나....
아 생각해보니 필로리는 뎅;;;;
그러나, 중요한 걸 간과하셨군요. 아크로마는 항상 메인이지만, 위에 제시된 카드들은 사이드보드에 밖에 못 넣을 정도라는 거. 3판 2선승제에서 첫판이 얼마나 중요한 지. 더군다나 50분 시간제한 토너에서 말이죠.
hit/run, boomerang, cruel edict, faith's fetters 는 다 충분히 메인에 넣을수있는 카드인데 -_-
너무 아크로마만 견제하는것 같은 느낌이..; 분명 다른 카드로도 이길 수 있을텐데 말이죠...ㅎ;;
역시 RG는 허리케인 뜰때까지 버로우?
에딕트 힛/런 부메랑 페터등은 다 메인감인데요
아크로마의 가치란 고작 생물 하나에게 이런저런 해결책을 알아본다는것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미로딘 시대는 매직역사상 가장 많은 아티 견제 수단이 있었더랬죠. oxdize, annul, shatter, relic barrier, naturalize, viridian shaman, detonate, granulate, furnace dragon, molder slug... etc... 그래서 아티팩트 기반의 덱들이 전부 망했나요? 견제는 견제일 뿐입니다. 아크로마류 덱들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먹는 파워를 지닌 덱들이 많이 나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덱파워가 대등할 때야 말로 견제카드 몇개가 빛을 발하지 않습니까..............................누가 언능 하나 만들어 주세요.
진짜 견재가 정말 심하면 어떻게 되나 알려주는 포맷은 미로딘 블럭컨스였던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Affinity 보다 R/G Artifact Destruction 이 1등 먹은 경우가 더 많았죠.. (정말 견재란 이런것이다 라는것을 보여준 포맷..) 결론: 어떤덱이든 견재가 시작되면 포맷은 결국 '알아서' 밸런스를 맞추는것같습니다..
그때 우승이 브래듀님 아니었나? 맞죠?
모노레드는 ㅈㅈ..;;; 아니 그때도 분명 모노 레드 LD가 있었는데..;;
하지만 애초에 마나8개짜리 유색 3개를 먹는 생물따위-ㅅ- 견제랄것까지 뭐 있나요.
그 녀석이 마나 8개로 나오면 견제 따위 안하죠. 마나 4개로 나오니깐 환장할 노릇인 거지.
8개로 나와도 환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