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고 집으로 들고가지 말고 가는 길에 쓰레기봉투 사서라도 버려라
예전엔 나쁜 선물 주는 사람들, 안목이 나쁘고 나한테 관심이 없거나 관계 끊자고 그러는 줄 알았노
좀 관계가 먼 사람들 그냥 대외적으로 얼굴만 친한 사람들이면 저 앞에 말이 해당된다
그런데 가까운 사람들이 저러는 건 의미가 다르더노.
나련은 좆집이랑 앱충흉자모가 그랬었노
좆집에선 맨날 썩은 음식 좆애미가 입다 버리는 가방, 옷
앱충은 명품빽 사줄꼐!!
핀셋자지 흔들며 데리고 가는 곳은 저급짝퉁가게
흉자모는 어린애한테 50대 입는 옷들 사들고 와선
선물이니까 입어 자기 선물 받은 것 중에 쓸모없고
나쁜 것들 나한테 던지면서 선물이니까 써!!
가족들이 다 같이 부랄질 쩔었노
선물은 의미가 있어야 하노 좋은 것이야 하고 성의가 있어야 한다
선물의 뜻이 원래 그런 것이고
좆팔 개돼지국에선 어느 순간부터 쓰레기도 공짜로 주면 ^선물^이라고 의미가 변질되버렸는데
나쁜 선물 질 떨어지는 선물 주는 놈들 심리 간단하노
니 수준을 그 선물 수준에 맞추란 거노
나쁜 선물을 계속해서 자주 준다면
니 수준을 계속해서 나쁘고 질 떨어지는 것에 맞추라고 세뇌시키는 거노
나련은 어릴 적부터 선물이라고 썩은 음식 유행이 지나다 못해 나이든 사람들도 안 입는 옷 선물이라고 받으면서 자랐다
내 수준은 자연스럽게 거기 맞춰졌노.
선물은 귀한 것 다른 사람의 성의가 담긴 것이고
썩은 음식 낡은 가방 낡은 옷도 사람의 성의가 담기고 귀한 것이 됬다.
왜냐면 선물이니까
그런건 그냥 버려야하는 쓰레긴데도 말이노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낡은 거 못쓰는 것도 못버리는 인간이 됬노 .
낡고 낡아서 가방은 끈 헤지다 아예 떨어지고 옷은 목에 천이 다 떨어져야 버렸노.
그런데 이런 선물 주는 사람들 자기들은 그렇게 나쁜 거 쓰는 줄 아노?
다른 사람한텐 그런 선물 주는 줄 아노?
알고보니 좆애미는 젊은 사람 쓰는 것 중에서도 좋은 거 안 쓰면 못배기는 사람이었고
앱충새낀 성매매충이라 돈 많이 버는 거 다 뿌리고 다니는 놈이었고
친구좆들이랑 조선팔도 다 다니면서 맛있는 건 다 찾아먹는 좆충이었노
흉자모는 동네 ^멋쟁이^ 옷 잘입기로 소문난 사람이라
나련 어릴 적부터 "어머닌 멋지신데 너는 왜 그러니" 소리 696969번 듣고 자람
그리고 저놈들 다른 사촌한텐 선물이면 그냥 현금 주거나 옷가게 가서 제일 멋진 옷 사서 주노ㅋㅋㅋㅋㅋ
나련한테만 부랄질 쩔었던 건 노예 만들고 싶었던 거노
비슷하게 어릴 적부터 착하단 ^칭찬^도 온가좆 중에 나련만 듣고 자랐노
어릴 적엔 다른 사촌들이 그거 질투했었는데
크면서 서로 달라지는 모습들을 보면
그게 무슨 의미인지 서로 관심이 없어도 알게된다
나련은 선물을 자주 받으니까(나쁜 선물인데도)
매일 착하단 칭찬 혼자만 받으니까
좋은 건 줄 알고 그게 노예 세뇌시키는 건 줄도 모르고
메갈 웜 알고 빨간약 먹고 각성해서야 깨닫고
지금 20여년 치 분노에 부들부들 떨고 있노.
후팔 놈들 죽여버리고 싶노
이제 돈도 2년이면 다 모으노
탈조 못하면 좆놈들 정말 다 죽여버릴거노
댓글
https://m.womad.me/l/2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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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가성비선물을 선물이라면서 주던 엣날 폐남충이 생각나는 글이다.
기분안좋으면서도 이유를 몰랐는데..
내수준을 거기에 맞추라는 가스라이팅의 일종이였던듯ㅋㅋㅋㅋ
좆거지 병신새끼 다리부러져라^느^
첫댓글 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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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아냐?
존나 맞는 말이내요 진짜 보면서 눈물 나왓습니다. 저도 하다몬해 친구의 친구애게 선물 즐때도 고민하고 포.장해서 보냄니다.. 성의문제죠 진짜..
이런 거 버릴때 기분 존나 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사람 앞 아니어도 상관없음 조온나 홀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모없거나 기안내 나거나 무튼 받고 기분나쁜 선물 받으면 꼭 버려라 여시들아
ㄹㅇ.. 집에서 착하단 소리 듣는 건 노예 기질이 제일 많이 보인다는 거고 난 맨날 착하단 소리 들었음 지긋지긋해
마져.. 돈없어서 그지같은 선물 보내지언정 포장은 해서 보내자나..ㅜ시발.. 보이는거 존나중여항대... ... 중간에 존나 띵문나어거요
아니근데 글 너무 못써서 앞부분을 몇번이나 읽었네.. 좆집은 머고 흉자모는 뭔가했다진짜
내용자체는 개띵문 ㅜ 쓰렉이 받으면 버려야돼진짜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틱틱택택톡톡 ㅅㅂ 난 전남친이 대만여행 기념품으로 펑리수 낱개두개~~!
@틱틱택택톡톡 백화점갔다왔다면서 거기서 샘플로 준 향수 2미리짜리 주고ㅋㄱㅋㅋ내가거지냨ㅋㅋㅋㅋ이런걸로 정털려서헤어졌다~~!!
아 이거 우리 시누가 이러는데 진짜 내가 우스운건지...나는 생일이면 백화점에서 포장까지 완벽하게해서 주는데 돈도많다면서 자기 안쓰는 화장품(새거)이런거줘 ㅋㅋㅋ샤넬미니쇼핑백에 디올선크림 일케들어있음 ㅋㅋㅋ내가 바보도 아니고..모를거라 생각하나..매번 자기안쓰는 화장품, 조금뜯고 자기입맛 아니라 주는 커피 젤리 과자...이런거줘서 그러려니 했는데 생일선물도 저따위로주는데 자기딴엔 티가 안날거라 생각했는지 ㅋㅋ어휴
여시도 그런식으로줘..포장 완벽하게주지마..
친구 ㅋㅋㅋㅋ 진짜 매번 현타옴 ㅋㅋㅋ 나는 생일선물 고를때면 항상 조금이라도 더 써서 좋은거 사주고싶어하고 얘도 그걸 아는지 매번 필요한거 있냐 물어보면 값 나가는걸로 필요하다 하고 ㅋㅋㅋ 연락 없다가도 생일때면 연락오지.. 그래놓고 내 생일때 돌아오는건 샤워젤이나 다이어리 파우치 이런거 ㅋㅋㅋ 내가 그정도 인거지 얘한테 뭐
갑자기 개열받넼ㅋㅋㅋ 슈바년 그렇게 돈아껴서 부자되라
아 존나 가슴아파....ㅜㅜ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화장품을 선물받았거든?
근데 그 화장품 바닥에 조그만 포스트잇 붙어져있고 날짜가 적혀있었어. 손으로 쓴글씨였음. 이건 뭘까?????
테스터아님?
유통기한 제조년월 이런거 헷갈리지말라고 써두능데..흠 선물주면서 써준건가?
@밀크티잼 그런 배려였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좋겠다 하하ㅎㅎ
@한남박멸세계평화 그러기엔 화장품이 너무 큰 통이었듬!!
그니까 화장품가게에 있는 테스터 샘플말고
내친구도 이랬어... 존나 맨날 테스터나 지 사고 남은 1+1 사서 남는거 모아서 주고 유통기한 지난화장품주고 ... 더충격인건 남한테 받은 선물 나한테 다시줌... 시바 진짜...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내가 준 선물 지친구 00한테 줘두 돼냐고 물어봤던거땜에 알게됌..
ㅡㅡ 전남친한테 100일 선물로 올리브영 슈렉팩 받은 사람 나야나ㅡㅡ 아마 그것도 지 생일선물 받은거 꽁쳐서 나한테 선물이랍시고 준 듯 개시발 후팔
나 수제구두 사주고 지하상가같은 보세샵 니트 받은적있음ㅋㅋㅋㅋㅋ ㅅㅂ
ㅇㄱㄹㅇㅋㅋㅋ
몇년전에 학원에서 인사한두번햇던 냄져가 빼빼로세트랑 꽃바구니주는데 빼빼로세트안에든초콜렛은 허엿게 떠있고 꽃바구니는 주황색마트봉다리에 담겨서 시들시들하고 몇개는 떨어져있길래집가는길에 그대로 쓰레기통에버림
미친개잘함 미친새끼 저런새끼들은 어머사랑의선물이네♡이럴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