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림산 철쭉산행 ○ 어디로 : 일림산(664m) ○ 언 제 : 2009년 5월4일 ○ 누구와 : 8명(친구4명 부부) ○ 산행코스 : 용추폭포주차장-골치-562봉-골치-작은봉-큰봉-일림산-봉수대삼가리-발원지사거리-보성강발원지-임도-용추폭포주차장 ○ 산행시간 : 약 4시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친구 부부와 함께 철쭉산행길에 나서기로 한다. 작년에는 황매산..올해엔 일림산.. ▲ 일림산 철쭉
▲ 전남 보성군 웅치면 일림산 입구 주차장이다.
▲ 주차장 일심산 입구에 세워진 일림산 등산 안내판이다.
▲ 부드러운 암반위로 가뭄에도 불구하고 용추계곡물은 제법 많이 흐르고 있었다.
▲ 용추계곡 다리를 건너기 위해 가고있는 일행들이다.
▲ 잘 가꾸어진 삼나무 숲이 상캐함함을 더해준다.
▲ 실계곡 물이 흐르는 길목에 잠시 서서 휴식을 취한다. 약주 한잔으로 목을 추긴다.
▲ 안부에 올라서기 직전 임도를 만난다.
▲ 골치 안부 입구 이정표다 우측으로 가면 제암산...
▲ 무더운 날씨다...땀이주르르...이마의 땀을 훌치며 오르고 있는 일행들이다.
▲ 골치 사거리 이정표다. 이곳에서 좌로가면 일림산..우린 사자봉 근처 철쭉을 보기위해 제암산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 더운날씨 탓에 물을 마시며...잠시 쉬어간다.
▲ 길목엔 철쭉이 우릴 반긴다.
▲ 능선에 올라서 바라본 제암산의 암봉이다.
▲ 제암산 가는 길목에선 이정표다.
▲ 이쪽은 이미 철쭉이 지고 빛바랜 철쭉만 군데군데 남아있다. 다시 발길을 왔던길로 되돌린다.
▲ 불타고 있는 일림산 정상의 철쭉의 모습니다. 벌써 우리들의 마음은 설레인다.
▲ 골치 사거리 이정표가 있던 주변 풍경이다.
▲ 일림산을 오르면서 잠시 쉬어간다. 쑥떡에..약주한잔 곁들인다.
▲ 일림산을 향한 등산객들의 발길은 끝이없고,,,
▲ 골치산 작은봉의 이정표다. 이곳에서 후미일행을 기다려 함께 발길을 옮긴다.
▲ 철쭉길은 시작되고..
▲ 지대가 낮은곳이라 이미 철쭉은 지고 있었다.
▲ 큰봉도착 직전의 등산로 따라 오르는 일행의 모습이다.
▲ 우리를 반기는 곱디고운 철쭉이다.
▲ 큰봉 직전의 우리일행...
▲ 큰봉의 이정표와 철쭉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진한장씩 담는다.
▲ 큰봉에서 바라본 철쭉과 제암산의 모습이다.
▲ 큰봉에서 바라본 일림산의 모습이다.
▲ 큰봉에서 바라본 일림산...줌을당겨 잡은 모습이다.
▲ 철쭉과 어울린 일림산...
▲ 정상으로 가면서 잡은 일림산의 모습이다.
▲ 가까워진 일림산 철쭉의 모습...
▲ 철쭉길은 우리들을 반겨주고...
▲ 일림산 철쭉 군락지에 도착했다...여기저기 아름다운 모습에 사진찍기가 바쁘다.
▲ 색깔도 고왔다.
▲ 철쭉이 키가 커서 등산로에 사람이 묻힐정도다.
▲ 정상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큰봉의 철쭉과 제암산의 풍경이다.
▲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단체로 한컷했다.
▲ 정상으로 오르고 있는 마눌과 일행들...
▲ 정상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풍경이다.
▲ 철쭉꽃 색깔이 너무 곱다.
▲ 좁은 등산로엔 오르내리는 등산 인파들로 붐빈다.
▲ 이쪽으로 봐도 저쪽으로 봐도 온통 철쭉뿐이다.
▲ 아름다운 철쭉 동산과 다도해도 시야에 들어온다.
▲ 정상에서 바라본 철쭉과 보성 앞바다...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 정상 표지석은 없고 대신 무덤하나가 서있다. 이정표를 배경으로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담는다. ▲ 정상은 완전 꽃동산이다.
▲ 정상에서 아름다운 철쭉을 배경으로 한컷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 능선의 철쭉이다.
▲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 능선의 철쭉/조금다른 방향에서 잡은 풍경이다
▲ 정상에는 등산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 봉수대쪽 능선의 철쭉 모습이다.
▲ 점심먹을 장소를 찾기가 쉽지않다...좋은자리엔 벌써 주인이...
▲ 이리저리 해메다 발길을 봉수대 방향으로 옮기기로 한다.
▲ 발길을 돌리면서 아쉬움에 다시한컷햇다.
▲ 정상에서 바라본 보성만의 ....모습이다.
▲ 봉수대 방향으로 가기위해 다시 정상쪽으로 올라오고 있는 우리 일행들....
▲ 정상에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두고 그냥 하산할수는 없지...단체로 찰깍..
▲ 정상의 등산 인파들...
▲ 정상에서 하산하면서...바라본 풍경이다.
▲ 철쭉 동산은 끝이없고...
▲ 정상에서 하산하는 일행들..
▲ 하산길의 철쭉..
▲ 내리서면서 더욱 아름다운 철쭉을 만나고...
▲ 정상 삼거리 이정표 주변의 철쭉...
▲ 정상 삼거리 이정표....
▲ 정상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 뒤돌아본 정상 비탈의 풍경이다.
▲ 정상 비탈의 철쭉풍경1
▲ 정상 비탈의 철쭉풍경2
▲ 정상 비탈의 철쭉풍경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고있는 우리 일행들...
▲ 도시락을 풀어 혜치자 없는건 없고 있는건 다있고...진수성찬이 따로 없구ㅡ나...
▲ 이 밥맛을 누가 알랴...수상친구 쌈밥이 입에 들어가는 모습 함 보소...
▲ 얼려온 시원한 백주 맛은 기가 차다 못해...세상 부려울게 없도다..
▲ 아름다운 철쭉에 취해 일어날줄을 모르고....
▲ 정상 우측 비탈의 철쭉의 모습이다.
▲ 위 사진 줌을 조금 당겨 잡은 풍경이다.
▲ 정상 우측 비탈의 철쭉의 모습이다.
▲ 점심먹고 떠나기전 단체로 한컷..
▲ 점심먹고 본격적인 하산길에 나선다. 사진은 봉수대 갈림길 이정표 앞이다.
▲ 하산길의 철쭉...
▲ 하산하면서 바라본 정상 부근 철쭉의 모습이다.
▲ 하산하면서 바라본 정상 부근 철쭉/줌을당겨서...
▲ 멀어져 가는 정상의 철쭉...
▲ 하산하면서 바라본 정상...다시 줌을 당겨 바라본 풍경...
▲ 하산길은 등산 인파들로 붐비고...
▲ 발원지 삼거리 이정표 앞에서 바라본 정상의 모습....
▲ 보성강 발원지 삼거리 이정표 앞에서...단체사진
▲ 발원지 삼거리 이정표 앞에서...마눌과ㅣ 함께
▲ 보성강 발원지로 하산하면서...
▲ 발원지로 하산하면서.
▲ 마지막 철쭉을 뒤로하고 아쉬운 발길을......
▲ 보성강 발원지 샘터...
▲ 보성강 발원지의 안내 문이다.
▲ 보성강 발원지의 샘물로 목을 적시고 발길을 옮긴다.
▲ 시원한 그늘아래 등산로를 따라 발길은 계속되고....
▲ 임도를 만나고 지름길로 접어들고 있는 일행들...
▲ 계곡도착...시원한 물이 흐르는 용추계곡에 도착했다....
▲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그고 피로를 씻어본다.. 물이 차가워 1분을 견디기 힘들정도다.
▲ 산행 종점이 다된듯...삼나무 숲길의 갈림길 이정표다.
▲ 용추계곡 입구 도착...암바위로 흐르는 물이 시원함을 더해준고 있다.
▲ 일림산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르 종료했다쉬엄쉬엄 오른탓에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 차를타고 내려오다 마을 입구에 선 느티나무...수령 320년이라 한다.
▲ 느티나무 앞에 세워진 보호수 간판이다.
▲ 느티나무 아래서 아이스크림 하나 손에들고...
▲ 부침개에 동동주 한잔에 하루의 피로를 다랜다.
▲ 모두들 수고했어...이 한잔에 피로를 날려 보내고...또 다는 내일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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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속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산과벗
첫댓글 멋진 산행을 하셨군요.. 모두들 행복해 보여 참 아름답습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행복한 날 이루시길 바랍니다.. 님 덕에 고흥 팔영산을 갈려고 했는데 일정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림산 철쭉 개화시기는 5월초순 5월3일~5월5일사이가 절정입니다. 내년에 함 다녀오세요..
일림산의 멋진 철쭉여행 사진으로나마 잘 다녀왔네요...수고하신 산과벗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황매산 보단 못했지만 정상을 중심으로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 환상적인 철쭉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석이 없는 이유는 장흥군에서는 삼비산 보성군에서는 일림산 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지리원에 중재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나 아직도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 문헌들과 지도들을 찾아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삼비산이 더 맞는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연이 있군요...상세한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줘 감사합니다.
줄건 산행 하신것 같습니다,, 줄거운 맘 가득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