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 1편을 보신분들은 충격에 휩싸였죠
충격적인 영화다,,스타나 예쁜여주인공(뭐 클레어도 이쁘지만)도 없이
이런영화를 만들어내다니..흥행성적도 좋았고 평가도 상당했던
작품입니다..이런 스토리로 만들다보니 2편도 당연히 기대를 했죠
뭐 기대한 만큼은 나왔습니다..1편의 형식을 따라가고 있기때문이죠
속편에서는 커다란 맥락을 내보입니다...죽을 사람은 죽는다는
1편에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면서 1편에서의 살아난 사람들이
죽음의 계획을 바꾸게 되고 그 계획은 2편의 죽을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게 되고 2편의 죽을 사람들이 다시 계획에 포함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의 주인공은 여성인데..전편의 알렉스보다 약간 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번엔 죽음의 계획을 속일수 있는 방법을 1편에도 나왔던 캔디맨
아저씨가 가르쳐줍니다,,진작 가르쳐주지..
마지막 즈음 일어나는반전 비스므리 한 장치는 그런대로 영화에 보탬이
되는것 같더군요
이번엔 확실히 해피엔딩? 으로 끝나기 때문에...마지막의 충격적인
여운을 남길수는 없었지만,.그것을 커버할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더군요,,
하나는 더욱더 잔인해진 살육기술입니다...머리가 뚫리고 몸이 절단나고
이런것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행해집니다,,일단 이런것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두번째는 여운이 남는 마지막 장면이 없으므로 비슷한 여운을 남기려고
마지막에도 나이스한 장면을 넣어줍니다
세번째는 이것이 저에게 가장 여운을 남기는데..죽지 않을것 같았던
클레어양이 죽는다는...ㅜㅜ,,
쓰다보니 좀 난잡하게 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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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쉬운 점은 1편에서의 알렉스의 연구,,순서대로 죽는다는 설정이 약간 바뀌어서 초반부터 죽음의 순서가 애매해져서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헷갈립니다..
1편 알렉스가 잘못연구했던걸로 기억한다는...그래서 마지막에 제대로 알지 않았나요?
이 영화 안보신 분 많을텐데 내용 이야기 하신거는 좀 성급하신거 같네요.. 해피엔딩이라든지 누가 죽는다던지.. --^
원래 스포일러성 공략이 재밌죠,,,이건 맛배기로,,잘못연구했던것은요,,폭발순서와 자리변경에 대한 순서였구요,,헷갈린 순서라는 것은 처음에 봤던 죽는 순서에서 주인공이 모두를 구했는데,,,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또 죽을뻔한 것을 경찰이 살려줌으로써 순서가 판단하기에 약간 껄끄러운,,다시 한번봐야 알듯하네요
디본 사와가 안 나온다는 것이 보고 싶지 않은 첫번째 이유입니다.^^ 왜 헐리웃 수퍼 스타로의 스텝을 하나 하나씩 밟고 있는 우리의 사와를 캐스팅하지 않은 건지...ㅡㅡ; 뭐 그래도 개봉하면 보겠죠^^